43 American Dream: 말세에 사탄의 방해작전은 무엇이며,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

안정혜 2 2,743 2012.04.07 18:57

43 American Dream:말세의 사탄의 방해작전은

무엇이며,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

November 5, 2011<?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2011 American Dream Builders Now, Inc.

(Non-Profit Org.)

Paul Park 장로 & Grace Park 권사

(714) 719-3006 paulparkdream@yahoo.com

Website: www.americandreamhope.org

American Dream을 이루기 위한, 생활의 지혜 시간 입니다.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소망과 꿈을 이루시기 위한, 생활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안녕 하세요? 소망과 꿈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을 나누며, 성취하시는 동반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Ø 오늘은,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세 가지 생활의 지혜, 나누려고 합니다.

첫째, 삶의 원동력을 죽음앞에서 어떻게 찾을까요?

둘째, 30대 초 한인 여성 제인 김이 어떻게 주류사회 샌프란 시스코 수퍼바이저로 꿈을 이루었을까요?

셋째, 말세에 사탄의 방해 작전은 무엇이며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Author

Lv.1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안정혜 2012.04.07 19:04
<font Color=Blue><font Size=2><B>
위의 말씀드린, 세 가지 질문에 대해서, 생활화 하실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말씀 드리겠어요.

첫째, 삶의 원동력을 죽음앞에서 어떻게 찾을까요?
인생을 사는동안 여러가지 역경을 당하다 보면 실망감과 무기력한 느낌을 갖게 됩니다. 어떤때는 하두 지치고 낙심을 해서 무엇을 해 보려는 의욕도 없어집니다. 이와같은 현실에서 어떻게 새로운 소망과 꿈을 갖고 삶의 원동력을 다시 발견할 수 있을까요? 생각을 바꾸면 세상도 바뀐답니다.

한국일보 10월 8일, 2011, 오피니언 란에 논설위원, 권정희씨의 “죽음 앞에서 삶을 보다” 를 알려드리고, 생각해보렵니다.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난 8월 말 CEO 자리에서 물러난 지 불과 6주 만입니다. 당시 그는 “애플의 CEO로서의 의무와 기대에 부응할 수 없는 날이 온다면, 내가 먼저 여러분에게 알리겠다는 말을 나는 늘 해왔습니다. 불행히도, 그날이 왔다”고 서면으로 발표했었습니다.

그리고 불행히도, 그가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우리에게 알릴 수 없는 날이 왔습니다. 2004년 췌장암 수술 후 7년 여, 그의 몸에서 끝내 물러나지 않고 둥지를 튼 암의 합병증이 그의 숨을 거둬갔습니다. 56세의 짧은, 그러나 인류에게 디지털 라이프스타일(digital life style) 이라는 새로운 삶의 양식을 선사하고 떠난 결실 많은 생애였습니다.

그의 죽음 앞에서 삶을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벌거벗은 몸 하나로 이 세상에 오는데 세상을 떠날 때 남기는 흔적은 왜 이렇게 천차만별일까요. 어떤 사람은 인류의 삶을 바꾸고 어떤 사람은 풀 한포기 돋아났다 스러지듯 흔적이 없습니다. 잡목들 우거진 숲 가운데서 홀로 우뚝 솟는 나무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베스트셀러 저자 말콤 글래드웰은 이런 탁월한 사람들을 ‘아웃라이어’라고 부르면서 그 비결로 재능, 기회, 그리고 반복적 단련/연습을 꼽았습니다. 상수리나무가 월등하게 크게 자라려면 우선 도토리가 실해야 함은 물론입니다. 기본적으로 재능이 필요합니다.

넉넉지 않은 양부모 밑에서 자란 잡스에게도 행운은 있었습니다. 지난 2005년 스탠포드 졸업식 연설에서 그는 스스로 “운이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일찌감치 발견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의 일생은 번득이는 ‘다른 생각들’을 현실로 구체화하는 과정의 연속이었습니다. 생각을 바꾸면 길이 보이고 그 길을 그는 집념과 신념, 까탈스런 완벽주의로 한순간도 느슨해짐 없이 추구해 나갔습니다.

그런 치열한 삶의 원동력으로 그는 ‘죽음’을 꼽았었습니다. “오늘이 내 생애 마지막 날이라면, 그래도 여전히 오늘 하려던 일을 하고 싶을까?”라는 물음을 그는 매일 아침 자신에게 던졌다고 했습니다.

죽음을 생각하며, 내면의 소리를 따라 살았던 그는 죽고, 그의 죽음 앞에서 우리는 우리의 삶을 돌아봅니다. 나는 나의 삶을 살고 있는가요. 남의 생각•시선에 떠밀려 남의 삶을 사는 건 아닌가요.

위의 기사에서 몇가지 생각해보렵니다.
1). 애플 컴퓨터의 스티브 잡스의 생애에서 배울 것이 많습니다. 56세의 짧은 삶을 살았지만 그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당하는 역경을 지내고, 이들을 극복했기에  많은 도전을 줍니다. 그는 할 일도 많고, 시간은 제한되었을때, 그에게는 특이한 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일에 열중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오늘이 내 인생에 마지막 날이라면 그래도 여전히 오늘 하려던 일을 하고 싶을까? 라는 물음을 그는 매일 아침에 자신에게 물었답니다.
인생에 무엇이 가장 중요하며, 근심, 걱정이 죽음을 앞에 보는 사람에게는 자리를 비키지 않을 수 없습니다.

2). 어떤 분야이던, 최고 수준이 되려면 1만 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면, 불가능합니다.
생의 사명과 목적도 각자가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고, 체험하고, 적성이 있으며, 특히 주신 사명과 은사가 부합되고 성령의 인도를 따른다면, 인생의 마지막 날에 후회가  없겠지요.

애청자 여러분은 과거를 돌아 볼 때에 가장 어려웠고, 괴로웠던 시절에 깨닳은 것은 무엇일까요? 혹시 그와 비슷한 고난을 받은 사람들에게 격려와 도움을 주는 일에 봉사하고 계신지요? 본인이 고생을 해 보았기에 상대방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산 증인이 되지않을까요?

둘째, 30대 초 한인 여성 제인 김이 어떻게 주류사회 샌프란 시스코 수퍼바이저로 꿈을 이루었을까요?

모두들 무모하다고 했답니다. 이제는 한인 1.5세나 2세가 미국의 시민으로서 교포사회를 떠나 주류사회 지도자로 꿈을 꾸고 이루고 있다고 한국일보 7월 21일, 2011의 기사를 알려드리고 생각해보겠습니다.
30대초 여성의 도전 “다들 무모하다 했죠” 
정치인 릴레이 인터뷰, 제인 김 샌프란시스코 수퍼바이저  입니다.

노숙자를 돕던 한 여고생이 이제는 미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차세대 유망 정치인 중 한 사람으로 발돋움했습니다. 스탠포드대와 UC버클리 법대를 졸업해 변호사로서 출세할 수 있는 탄탄대로가 놓여 있었지만 그녀는 여고시절 노숙자를 돕던 그 마음으로 대신 정치에 입문, 지난 2월 그 첫 번째 결실을 맺었습니다. 대도시 지역에서 탄생한 첫 한인 여성 시의원 제인 김(33) 샌프란시스코 수퍼바이저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지난달 LA에서 열린 ‘제1회 미주한인 정치 컨퍼런스 및 차세대 리더십 포럼’에서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과 의지’를 강조한 연설로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제인 김 샌프란시스코 수퍼바이저(6지구)로부터 그녀의 꿈과 열정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먼저 자신의 커뮤니티 잘 아는 게 중요합니다.
관심분야 정해 꾸준히 인맥 쌓아야 합니다.
정치입문 반대 아버지 그러나, 든든한 후원자가” 돼셨습니다.

-시의원 격인 수퍼바이저로 지난 6개월간 활동한 소감을 말한다면.

▲먼저 커뮤니티를 위해 일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영광이었습니다. 내 지역구인 6지구는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시빅센터 지역으로 빈부 격차가 가장 심하고 사건사고가 많은 지역입니다. 부자든 가난한 주민이든 ‘모든 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든 이가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정치가 꿈이었나요.

▲아니예요. 단 한 번도 정치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저 ‘남을 돕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만 간직하고 살았습니다. 14세 때 뉴욕의 노숙자를 돕는 비영리단체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소외된 자를 돕고 싶다고 다짐했고 스탠포드를 졸업하자마자 청소년과 여성들의 리더십 교육과 권익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를 설립해 활동했습니다. 차이나타운 커뮤니티발전센터에서 디렉터로 일하며 6년 간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일했고, 이후 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법대에 진학했습니다. 특히 법대에 진학과 동시에 당선된 샌프란시스코 교육위원 활동을 하면서 정치 꿈을 키우게 됐습니다.

-정치 투신을 결심했을 때 가족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

▲대전지검 검사와 서울 지검장을 역임하신 법학자 김종수씨가 할아버지이십니다. 아버지는 뉴욕 퀸스 검찰청에서 검사로 활동하셨습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모두 법조인이셔서 두 분 모두 내가 변호사가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인권 변호사를 고집하며 정치 입문을 결심했을 때 반가워하시지 만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의 사회봉사 활동을 자랑스러워하셨고 수퍼바이저에 당선됐을 때는 정말 진심으로 기뻐해주셨습니다. 내가 추진 중인 법안이나 정치계획에 있어서도 자문을 해주시고 스스로 다양한 자료검색도 직접 해주시는 등 내 인생의 가장 큰 후원자이자 가장 좋은 친구로 자리매김 하셨습니다.

-아직 30대 초반인 아시안 여성이 대도시 샌프란시스코의 시의원에 당선됐을 때 주위의 평가는 어땠습니까?

▲처음엔 다들 무모한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지역구에 아시안 유권자가 많지 않았고 시의원에 출마하기에는 다소 젊은 나이기도 했지만 진심으로 주민들에게 관심을 보여주자 주민들도 나를 믿어줬습니다. 선거운동을 하며 지역 커뮤니티의 각종 행사를 빠짐없이 다니며 그들과 소통하며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빠짐없이 듣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김 의원은 정치를 꿈꾸는 많은 한인 2세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먼저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에 소속돼 해당 커뮤니티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배우는 것이 우선입니다. 커뮤니티를 모른 채 타인종 주민들을 위해 일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타 커뮤니티와의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함께 일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자신의 관심분야를 정하는 것이고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많은 이들을 만나 인맥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나와 더불어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선배 후배들과 멘토링을 하며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불장군처럼 나만 잘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성공하기 힘듭니다. 끌어주고, 밀어주고, 잡아주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한인사회가 정치력 신장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역 한인 유권자를 확보하는 것이 급선무 입니다. 한인들의 목소리를 높이고 지역사회를 위한 한인 일꾼들을 주류사회에 진출시키기 위해서는 이들을 위한 지지가 필요하고 가장 큰 힘은 바로 많은 유권자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특히 이를 위해서는 더 많은 정치 참여도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고 정치력 신장에 관련된 다양한 행사와 경제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위의 기사에서 몇가지 생각해 보렵니다.
1). 33세의 제인 김은 스스로 꿈과 열정을 가지고 주류사회 지도자로 선출됐습니다. 정치 지도자가 되는 것이 처음부터 꿈이 아니고 노숙자를 돕는 비영리단체에서 자원 봉사하며 리더쉽을 교육받고 활동했습니다. 남들을 도우는데 영향력이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답니다.

애청자 여러분은 어떤 봉사를 하며 남을 도후시기 원하십니까?
시작을 하시면 주님이 동행하시며 모든 것을 도와 드릴 것입니다.

2). 넓은 세상을 보고 큰 꿈을 꾸었습니다.
부모님들과 주위 사람들로부터 부정적인 영향보다 긍정적인 롤 마델을 바라보고 살아야겠습니다. 김양을 생각하시고, 지역사회에서 절실하게 필요한것이 무엇이며, 우리가 무엇을 해서 문제를 풀어가도록 실천하실 수 있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3). 지역사회의 리더가 되려면, 속한 코뮤니티에 소속돼 해당 커뮤니티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배우는 것이 우선이랍니다. 커뮤니티를 모르면서 타인종 주민들을 돕기는 어렵습니다. 타 커뮤니티와의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함께 일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가져오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입니다.

4). 한인사회가 정치력 신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지역 한인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가 해야겠습니다.
우리들의 자녀들이 주류사회에 진출시키기 위해서는 유권자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왜 정치 참여가 중요한가를 교육해야 되겠습니다.

최근에 SB 48 법안에 실패한 것도 믿는 성도들과 교회에서 단합해서 참가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귀한 투표권을 포기하면, 각자의 의견과 권리 뿐만 아니라 믿는 기독교인들이 미국에서 점점 활동에 제한을 받게됩니다.

교회에서 목사님들께서 성도님들에게 정치에 참여해서 믿는 사람으로서 미국의 장래를 옳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해야 되겠습니다.

저희들의 American Dream 사역원의 꿈과 사명도 미국과 세계 방방 곳곳에서 사역자들을 돕고 주님의 뜻을 이루려고 합니다.

셋째, 말세에 사탄의 방해 작전은 무엇이며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요?

우리들이 주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말씀을 듣고 배울 때 까지는 영적 싸움에 대해서 전혀 알 수 가 없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가 누구이며 어디서 와서 무엇을 하다가 이 세상을 떠나서 어디로 가는지 도무지 모르고 살았던 과거를 돌이켜 봅니다. 감사하게도 교회 목사님들의 말씀을 통해서 믿음이 자라고 마귀 사탄의 방해 작전을 배우고 대처할 수 있게 됩니다.

크리스천 헤랄드 가정칼럼에 주사랑선교교회의 이재근 목사님의 “말세기적 사탄의 작전”에 관한 기사를 알려드리고 생각해 보렵니다.
말세기적 사탄의 작전
이재근 목사

말세를 살아가고 있는 성도로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한다”는 손자병법대로 사탄과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사탄의 말세기적 작전을 미리 알고 대처하는 것이 급선무임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1). 가정파괴작전
모든 가정문제의 발단과 배후에는 사탄의 음흉한 가정파괴작전이 도사리고 있음을 봅니다. 애굽 -> 앗수르 ->  바벨론 -> 페르시아 -> 헬라 -> 로마 -> 공산, 민주 국가로 이어진 세계역사는 절대적 왕권과 민족적 국수주의와 패권주의로 점철된 양육강식적 힘의 역사였습니다.

그러나 그 이면은 하나님이 택한 선민 이스라엘과 이방국가, 기독교와 비기독교, 신자와 불신자, 하나님과 사탄의 영적, 종교적 싸움의 역사였습니다. 인간의 역사는 끊임없는 싸움의 역사인데, 그 싸움의 역사가 바로 영적, 종교적 싸움의 역사였다는 것입니다.

이 같은 역사적 배후에서 사탄은 전쟁이라는 강력한 힘으로 성도들을 말살기키는 책략을 꾀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성도들이 순교를 당했으나 핍박과 고난을 받으면 받을수록 순교를 당하면 당할수록 말살 당하기는 커녕 더욱 더 복음이 전 세계로 확산돼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 갔습니다.

이에 놀란 사탄은 강압적인 힘의 역사에서 평화와 안식으로 작전을 바꾸었고 그 구체적 작전으로 교회를 분열 파괴시키기 위해 가정파괴작전에 돌입했습니다. 왜냐하면 가정은 작은 교회이며 교회는 큰 가정이므로, 기독교 가정이 파괴되면 교회는 자연히 무너지게 되고 교회가 무너지면 복음으로 이 세상을 변화시키지 못하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2). 교회의 대형화작전
70년대에는 한국교회가 24배난 성장했지만, 지난 10년간 기독교 인구가 14만 명이나 감소했다는 통계보고는 한국교회에 엄청난 충격을 주었습니다. 한국교회의 ‘성장제일주의’가 근본적으로 파탄을 맞은 것입니다.

대형교회의 성장은 대개의 경우 작은 교회들이 열심히 전도해서 모은 교인들이 수평이동을 해서 대형교회로 옮겨진 결과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대형교회의 급속한 성장의 이면에는 매년 수백 수천의 작은 교회가 문을 닫는 슬픔이 있어 왔습니다. 교회의 대형화와 주변 작은 교회의 고사 작전이 바로 사탄의 말세기적 작전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사탄은 누구든 교회에 가는 것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성경공부, 제자훈련, 큐티모임, 찬양모임 등과 구역, 교구, 셀, 다락방, 순, 목장모임 등에서 모여 재미있게 (Funny), 교제 (Fellowship),하며 놀라고 합니다. 그러나 기도와 전도는 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이 사탄의 작전입니다.

사탄은 교회를 대형화하면서 교인들을 교회에 모아놓고 재미있게 놀도록 발목잡고, 교인들을 세상 속으로 내보내지 못하도록 합니다. 물이 흐르지 않고 고여만 있으면 썩듯이, 교인들이 교회 밖으로 나가지 않고 교회에 모여만 있다면 분쟁과 갈등으로 결국 파탄의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3). 바쁜 시간작전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는 것, 바쁘게 하는 것이 말세기적 사탄의 작전입니다. 어떻게 시간을 빼앗고, 바쁘게 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사소한 일로 바쁘게 만들면 됩니다. 행복은 물질에서 온다는 허상을 믿도록 가르칩니다. 아내들의 사치심을 부추겨서 남편들로 하여금 하루에 적어도 10시간 이상 일 하도록 만들고, 7일을 일해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도록 합니다. 필요하다면 한 사람이 두 가지 이상의 일을 하도록 유도하고, 가정을 지켜야 할 아내도 적당한 이유를 만들어서 직업전선으로 내보냅니다.

일단 밖에 나가 일한 후에 파김치가 되어 저녁에 가정으로 돌아오면,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정성어린 식사를 준비하고 환한 미소를 보일 여력이 없게 되고, 짜증과 신경질과 투정이 입에서 새어 나오고 만사가 귀찮게 느껴지므로 조그만 일로도 다툼과 투쟁의 먹구름이 드리워져 결국에는 이혼이라는 파국으로 치닫게 됩니다.

일주일 내내 마음을 항상 바쁘게 만드는 것이 사탄의 말세기적 작전입니다.
교인들이 헛된 것에 소모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하나님과 함께 할 시간이 줄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탄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성과 알코올과 마약과 도박에 빠져들게 하고, 영화 드라마 인터넷, 스마트폰,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중독되게 하여 하루 종일 시간을 빼앗아 바쁘게 만듭니다.

4). 게으름 작전
바쁜 시간 작전이 일주일 내내 너무 바쁘게 해서 하나님과 함께 할 시간을 빼앗는 작전이라면, 무사안일, 나태, 게으름은 사탄이 우리에게 너무 많은 시간을 주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일을 게으름으로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작전입니다.

잠언을 보면 “손을 게으르게 노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잠 10:4)”고 했고, “네가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잠 24:33-34) 고 했습니다.

이같이 사탄은 게으름 작전으로 하나님의 일을 못하게 하고, 우리를 가난과 패가망신에 으르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엘리야나 바울같이 열심이 특심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그래서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잠 6:6) 고 하셨고, “부지런하여 게으리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롬 12:11) 고 말씀하셨습니다.

게으름과 무사안일로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자는 인생에서나 신앙생활에서나 승리자가 될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시간입니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즉시 부지런히 열심히 합시다.

5). 경제위기 작전
경제불황과 경제위기를 통해 돈 줄을 막아 세계선교의 길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사탄의 말세기적 작전입니다. 최선의 야당 탄압방법은 야당으로 유입되는 모든 정치자금의 돈줄을 막는 것입니다.

로마가 세계 최강의 제국이 되고, 무적의 군대로 가는 곳마다 승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보급로 확보에 있었습니다. 선교는 영적 전쟁이고 종합예술입니다. 가는 선교와 보내는 선교 그리고 돕는 선교가 좋은 하모니를 이룰 때,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고 많은 영혼을 구원하게 됩니다.

한국 교회가 세계 제2위의 선교대국으로 1500명 이상의 선교사가 세계만방에 나가있지만, 선교후원금을 보내주지 못하면 실탄공급이 중단돼 총을 쏠 수 없는 군인들과 같이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파산과 해고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에서 각 교회마다 십일조와 헌금이 30%-50%까지 줄어들어 제대로 선교 헌금을 보낼 수 없게 되자 선교사들이 사역하지 못하고 안식월, 안식년 등으로 되돌아오는 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 같은 경제위기를 통한 선교방해가 바로 사탄이 노리는 말세기적 작전입니다. 사탄의 경제위기 작전에 놀아나지 않으려면, 성도들의 사업장과 기업이 물질의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안내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어요>

American Dream Hope 사역은, 비 영리 단체로서, 봉사를 통한,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소망과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갖고있는, 잠재 능력을 개발하여, 소망과 꿈을 이루시며, 남을 돕고, 섬기는 사역입니다. 많이 동참 하시기 바랍니다.
American Dream Hope 의 website는  www.americandreamhope.org 입니다
Paul Park 전화 (714) 719-3006 입니다.

오늘의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생활의 지혜 세 가지를, 요약해서 말씀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첫째, 스티브 잡스는 치열한 삶의 원동력으로 그는 죽음을 꼽았었답니다. 오늘이 내 생애에 마지막 날이라면 그래도 여전히 오늘 하려던 일을 하고 싶을까?
우리들이 이와같은 질문을 매일 아침에 한다면 무슨 일을 하게 되겠습니까?
 특히 성도님들은 주님께 물어 보신다면, 응답하실 것입니다.

예레미야 29장 11-13,
•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둘째, 미국사회에 기독교인 수 가 매년 줄어든다고 합니다. 또한 기독교 지도자들의 영향도 줄어가고 있답니다. 점점 세속화하는 미국사회와 가정들을 볼 때에 한인교포 성도님들의 사명을 깨닫게 됩니다.
왜 하나님이 한인교포를 미국에 이민으로 보내셨을까요? 구약에 요셉이나 다니엘을 보시면 강제로 타국으로 끌려갔지만 그들의 불굴의 믿음과 순종으로 그 나라의 지도자가 되고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한인교포들도 이와같이 하나님의 계획으로 미국에 보내신 줄 믿고 사명을 다 하려고 성령님께 간구하고, 의지하며 노력해야겠습니다.

셋째,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영적인 싸움터이기 때문에 말세기적 사탄의 작전들을 배워야 겠습니다. 사탄의 작전은;
가정 파괴하고, 2). 교회 대형화를 나쁘게 이용하고 3). 바쁜시간 만들고 4). 게으르게 유혹하고, 5). 경제적으로 위기를 초래한답니다.
주님은 벌써 사탄 마귀의 유혹과 작전을 전부 극복하셨기에 사탄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성령님께 의지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안정혜 2012.04.07 19:07
<font Color=Blue><font Size=3><B>43 American Dream: 말세에 사탄의 방해작전은 무엇이며,
어떻에 대처할 수 있을까요 !
<EMBED src=http://cfs9.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EdjUjVAZnM5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UvNTA4Lk1QMw==&amp;filename=kj508.MP3 hidden=false type=audio/x-ms-wma loop="-1" volume="0" autostart="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