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익한 종(從) !!!

숙명사랑1 2 1,675 2014.09.27 03:47

무익한 () !!!

 



겸손의 7단계는 자신을 무익한 ()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가장 낮은 자로, 무익한 종으로 생각하는 마음과 깨달음과 자각과 인식입니다.(17:10)


구약의 선지자들은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닌 짐승이나 미물, 먼지, 안개에 불과한 자라고 고백합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 모든 성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고 고백합니다.(딤전1:15,3:8)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님은 자신을 '그리스도의 노예'라고 고백합니다.


"
너희 가운데 누가 종이 있는데, 종이 밭을 갈거나 양을 치고 나서 들어왔다고 해보자. 너희라면 그의 겉옷을 받아주고 식탁을 차려주며 그에게 '앉아서 먹어라' 하겠느냐 ? 오히려 '저녁을 준비하여라, 옷을 갈아 입고 내가 커피를 마실 때까지 식탁에서 시중을 들어라. 그런 다음에 부엌에 가서 저녁을 먹어라' 하지 않겠느냐? 종이 당연히 해야 일을 했다고 특별히 감사를 받더냐 ?

 

너희도 마찬가지다. 너희는 당연히 해야 일을 끝내고 나서 '일을 마쳤습니다.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했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메시지성경 누가복음17:7-10)
종의 납득하기 어려울 정도의 인내심과 무조건적인 복종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뼈빠지게 일하고도 "나는 쓸모 없는 종입니다. 마땅히 해야 일을 했을 뿐입니다"라고 고백할 있는 겸손이 참으로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아무런 보상도 바라지 않고 묵묵히 일하는 순수한 마음과 자세가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어떻게 그럴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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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숙명사랑1 2014.09.27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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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그런 마음가짐으로 일할 수 있을까요? 실컷 일하고도 "나는 쓸모 없는 종입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라는 말이 어떻게 나올 수 있을까요 ?<BR><BR>

겸손의 제 7단계는 단 한 순간도 하나님의 가호와 은총이 없이는 내가 존재할 수 없다는 고백을 하는 종의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숙명사랑1 2014.09.27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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