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빚으신 분 아래서....

박방자 0 3,862 2007.10.24 23:00

나를 빚으소서

우리는 우리를 빚으시는
토기장이 손에 놓인 진흙과 같습니다
잊지 마십시오
우리의 땅이 갈아엎어지고
잡초를 제거하는 그 과정에서도
우리의 밭은 언제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보호와 사랑아래 있다는 것을

-코리 덴 붐의 ‘하나님의 영광을 비추는 거울’ 중에서-


우리는 하나님께로 더욱 가까이 자라나기를 간구합니다
하지만 믿음의 성장 가운데 찾아오는 시련이나
곁길로 향할 때 걸음을 멈추게 하시는 하나님의 회초리는
달갑게 여기지 않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하지만 기억하십시오
지금은 비록 고통 가운데 있을지라도
주님을 신뢰하며 나의 모든 것을 의탁할 때

동문님들 부디 건강하십시요.

Author

Lv.1 박방자  골드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