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몸소 실천한다면~~

박방자 0 3,592 2009.01.05 12:18
선교팀들이 여러 명 교회를 방문하는데 여러 가정에 민박을 필요로 하오니 자원하실 분들 신청해주십시요~~  아무리 광고시간에 부르짖으셔도 별로 성도들이 눈도 깜빡?안하는 이유는 무었일까? 를 이번 기회에 다시 좀 생각했다. 

목사님을 위시하여 여러 직분자들께서 우선 "우리 가정에서는 몇명"을 담당할것이니~~ 그 따스한 말 한마디로써 사람의 가슴을 울리고 마음 문을 확 열리게 하건만~~

믿음은 몸소 행함이 아니겠는가?  "형편이 않된다" 즉 이것도 없고 저것도 없고 등등의 표현은 성서적으로 볼때 합당한 말 인가~~ 선교팀 학생들이 집 안 감정?을 할 것인가? 호화로운 킹 싸이즈 침대를 원할까~~ 아니 올시다요.  우리들의 문이 꽉~~ 닫힌 탓이라고 나는 본다. 갖은것 그 모습 그대로 내 모습 이대로 가 더 좋겠건만~~

여러 직분자들도 몸소 행함이 있으신가~~ "우리 집에서도 할수있겠는데요..~~ 말 한 마디라도 던지셨을까?  어느 특정 사람들이 해야만 하는 일은 아닌것 같건만~~ 그러나 주님은 다 내려다 보시고 " 작은 일에 충성하는 내 자녀들아~~ 복 있도다~~" 라고 하시지않을까?  떨리는 마음으로 감당해보자.....

화평케하는 자/ 베푸는자/ 귀한 과부의 동전 등등 천사같은 말씀들이 있건만 아무리 경제 위기라 할지라도 다 어데로들 갔을까~~귀가 닳토록/ 머리가 짱구가되도록, 많이 듣고만 살고있으니~~

우리 불쌍한 인간을 보시고 얼마나 한탄하실까~~ 오늘도 두려움 속에서 조심성있게 몇 마디 나누면서~~ 김진흥 목사님의 삶을 본 받고~~ "추수할것은 많은데 일꾼이 없다" 고 한탄하신 주님께 우리 크게~~ "주여~~ 나를 써 주시옵소서~~" 건강 허락하는 한 그렇게 새해를 맞이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러분들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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