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21> 5/27/2011 American Dream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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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American Dream Builders Now, Inc.(Non-Profit Org.)
Paul Park 장로 & Grace Park 권사
(714) 719-3006 paulparkdream@yahoo.com
American Dream을 이루기 위한, 생활의 지혜 시간 입니다.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소망과 꿈을 이루시기 위한, 생활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안녕 하세요? 소망과 꿈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을 나누며, 성취하시는 동반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Ø 오늘은,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세 가지 생활의 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첫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훈련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둘째, 자녀들을 범죄의 유혹에서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셋째, 모든일에 때가 있다는데, 애청자 여러분은 어떤 소망과 꿈을 갖고 계신지요?
위의 말씀드린, 세 가지 질문에 대해서, 생활화 하실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말씀 드리겠어요.
첫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훈련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소망과 꿈을 이루시려면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또 극복해야 됩니다. 또한 이민 생활도 여러가지 문제를 당면하면 그때마다 지혜스럽게 해결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어디서 또 누구에게 배울 수 있을까요?
공부를 많이해서, 또 지식을 갖이고 있다고 생활의 문제를 풀수 있나요?
이민생활을 통해서 체험한 부모님들도 때로는 어렵지요. 하물며 고생해 보지않고 자란 자녀들은 얼마나 더 어려울까요? 미국이나 한국의 사회 환경 때문에 자녀들에게 공부만 강조한 결과로 생활의 문제를 옳바르게 감당하는 훈련을 받지 못하고 자라는 경우가 많지요.
한국일보, 5월23일, 2011, 생활인의 신앙칼럼에, 가톨릭 종신 부제이신, Dr. 김재동 선생님의 “Tough Love” 에 관한 기사는 우리에게 매우 고무적이며 도전을 주기에 소개합니다.
한 곤충학 학자가 나방이가 고치를 뚫고 나와 “나비”가 되는 과정을 유심히 관찰하고 있었지요. 몇 마리는 사투끝에 어렵사리 고치막을 뚫고 나와 몇번 퍼덕 거리다가 잠시후 아름다운 날개를 펴고 자유롭게 날아 다녔지요.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답니다. 고치막 속에서 벽을 뚫고 나오기위해 안간힘을 쓰고있는 한 나방이가 안스러워 보였답니다. 그래서 조그만 면도날로 곤충학자가 인위적으로 터트려 주자 쉽게 기어나온 그 나비는 몇번 시도하다 그만 날지 못하고 나둥그러져 버린 것입니다.
고치벽을 뚫고 나오기위해 온 몸으로 몸부림쳐 사투를 통해 나온 나비들은 날개에 힘을 얻어 날아다닐 수 있다는 사실을 곤충학자가 미처 깨닫지 못한 실책 때문이었답니다.
이것이 바로 감성적인 “본능의 사랑”과 이성적인 “Tough Love” 의 차이를 배워야 할 이유가 아닐까요?
보기에 안타갑고 안스러워 보여 본능적인 사랑만으로 미리 도와 주다보면 자녀나 배우자를 “병인”이나 “불구자”로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체험하여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빼앗아 버리는 결과 때문이겠지요. 걸음마를 배우기위해 비칠 비칠 넘어질 듯 하다 어린애는 제 힘으로 걷게됩니다. 혹시라도 다칠까봐 그 때마다 부모가 손을 잡아주면 그 애는 자라서 어려움을 해결해 낼 스스로의 힘이 결여되기 쉽지요.
가장 높이 나는 독수리는, 그래서 훌륭한 “Tough Love” 의 선생님들입니다. 독수리는 새끼를 낳아 날을수 있을때가 되면 그들을 데리고 벼랑 끝으로가서 무 자비할만큼 한 순간에 그들을 떨어뜨리지요. 새끼 독수리에게는 사느냐 죽느냐의 순간이겠지요. 정신을 잃지않고 사투를 벌여 살아남는 새끼들은 그 때부터 힘차게 날 수 있게 된답니다.
불행하게도 우리가 몸 담고 사는 요즘 세상은 가정의 붕괴로 “양친”부모 밑에서 자라는 자녀수가 점점 줄어가고 있습니다. 이혼과 별거로 한쪽 부모만 있는 자녀들이 늘어난다는 말입니다. 심한 경우 초등학교의 반 가량이 그런 아이들이라고 합니다. 그런 상황이고 보니 편모 슬하에서 아버지가 없는 경우 “Tough Love”를 체험할 기회가 없어지거나, 반대로 엄마가 떠나버려 감성을 체험하지 못할 위험이 있습니다. 물론 자녀를 양육하는 지혜로운 한쪽 부모도 많이 있습니다.
부모의 사랑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특성을 지니고 있어야만 자녀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무 조건적인 “Unconditional Love” 와 통제적인 “Tough Love” 가 조화를 이뤄야만 자녀가 사랑속에서 안정을 찿습니다. 더욱이 요즈음엔 가족계획을 통해 자녀를 한 두명만 낳는 부모들이 많이 있지요. 그러다보니 자녀들을 무 조건적인 애정으로 길러 자칫 무골층(?)으로 만들 위험성이 많이 있답니다.
몇 년전 이야기이지만, 오바마 행정부에 의해 발탁된 고경주 연방 보건부 차관 후보와, 고홍주 연방 국무부 법률 고문이자 예일대 법대 학장인 형제간의 성공 스토리가 큼지막하게 소개된 적이 있었습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군사 쿠데타를 피해 이민온 가정의 아버지 고광림 박사와 어머니 전혜성 박사의 자녀 교육 모델 케이스로 연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 당시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솔직히 우리 부모님처럼 엄격한 선생님을 저희는 어디에서도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라며 두 형제가 진심으로 감사한 점 입니다. 이것이 바로 자녀 교육에 필요한 “Tough Love” 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요?
믿음과 지혜에 관해서
야고보서 1장 2-8에 나와 있습니다.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둘째, 자녀들을 범죄의 유혹에서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자녀들이 탈선하면 부모들의 소망과 꿈은 어떻게 될까요?
많은 교포들이 자녀교육 때문에 미국으로 이민 오셨다고 듣습니다. 이민자로서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어려움을 격으시면서 자녀들의 교육과 장래를 위해서 불철주야 애써 오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을 유혹하는 마약, 술, 도박과 가출등의 문제가 학교와 동네에서 까지 퍼지고 있답니다.
생계 유지 때문에 부모들이 자녀들과 시간도 내기 어렵고 제대로 인도하는 방법도 모를때가 많습니다. 비록 자녀들의 문제가 있어도 체면 문화 때문에 남에게 해결책을 묻는 것도 주저 됩니다. 교포 사회, 봉사기관에서 주관하는 교육 세미나에는 항상 참석자가 매우 적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벙어리 냉 가슴 앓는다는 식으로 가정의 문제 때문에 괴로워하시는 가정이 점점 늘어간다고 합니다.
한 가지 실례로, 중앙일보, 5월 24일, 2011의 갱 단원 출신이며, 30세인 김 전도사의 고백을 알려 드리도록 하지요.
그의 말에 의하면, 제대로 돌아오는데 15년이 걸렸답니다. 말하기를 “나 처럼 방황하는 청 소년이 없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심포지엄에서 강연한 김 전도사는 갱 단원 출신입니다. 1998년, 납치및 중 절도 혐의로 체포돼15년 형을 선고 받은뒤 12년 형기를 채워 지난 해 출소 했습니다. 체포되기 3년전, 15세의 나이에 무장강도 혐의로 체포돼, 감옥에서 1년을 보내고 나온뒤 집행유예 기간에 또 범죄에 가담하는 바람에 중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김 전도사는 “아버지의 폭력과 부모의 이혼으로 상처를 받아 처음 가출을 했던 때가 15살이였다면서” “2-3 개월씩 집에 들어가지 않고 친구, 형들과 어울리며 나쁜 짓을 하며 자유를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날을 후회하고 반성하는데 15년이나 걸렸고 앞으로 또 얼마나 시간이 필요할지 모르겠다며” “지금 내 모습을 보며, 청 소년들이 한 때의 방황과 이탈의 유혹을 이겨내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도사에 따르면, 한인 청 소년은 흑인, 라티노와 달리 자발적으로 갱단에 가입하는 사례가 많답니다.
가정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학교에서 방황하는 학생들이 스스로 갱단에 가입하고, 친구들과 무리지어 다니며 나쁜 짓을 한다는 것이지요. “그는 랩 음악의 가사와 리듬에 심취해 스스로의 모습을 멋지다고 생각하는 가운데 점차 깊은 범죄의 길로 들어서고 결국 교도소에 가게 되지만 그 때는 후회해야 늦는다는” 설명입니다. 김 전도사는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감옥에 왔을까 억울해 하던 때, 김석기 목사님이 수 차례 면회를 오며 도움을 주었다”면서 “하지만 그 당시엔 그것조차 싫어 “왜 오냐”고 따지며 심한 말도 할 만큼 잘못을 뉘우치기가 어려웠다”고 말합니다.
2005년, 김 목사님이 놓고 간 성경에서 희망을 갖게된 그는 그후 지난날을 반성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교도소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맞치고, 현재 신학교에 다니며 청 소년들의 전도에 힘쓰고 있는 김 전도사는 “세상을 바꾸려 들기 보다 청년들에게 빛이 되고 싶다”며
나 처럼 방황하고 범죄자가 되는 청 소년이 더 이상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위의 기사에서 몇 가지 거듭 생각해보도록 해 보지요..
첫째, 자녀들의 탈선을 예방하려면, 우리 모두 청 소년의 가정에서 먼저 옳바로 인도해야 되겠습니다.
아무리 이민 생활이 어렵고 바뻐도 청 소년들의 생활에 관심을 갖여야 되리라 봅니다. 많은 경우에 부모간의 갈등이나 이혼을 하는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자녀들에게 좋은 장래를 위해서 미국에 오셨으니, 우리 부모님 모두가 먼저 많이 배워야 되겠지요. 생활 환경이 다르고 날로 나쁜 범죄들이 우리들의 자녀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학교나 교회에만 의지하지 마시고, 집에서 홀 엄마, 아빠라도 솔선 수범해야 되겠지요.
둘째, 자녀들에게 공부만 열심히 하라는 말 보다는 “나는 너를 믿는다” “너는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라고 격려와 확신을 주시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지요. 자녀나 어른이나 다 같이 격려하는 단 한 사람만 있어도 어려움이나 유혹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록 작은 일을 끝 마쳤을때 바로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집안 일을 도와 주었을때도 칭찬하며, 감사하다고 말하시면, 매일 매일 옳바는 방향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한국일보, 5월 24일, 2011,에 오네시모 선교회의 “자녀 범죄 예방 세미나 “기사를 알려드리도록 하지요.
청 소년기에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이랍니다. “청 소년들은 물질로는 만족이 되지 않습니다” 부모님들로 부터 사랑받고 인정 받기를 원합니다.” 한인 죄수를 대상으로 감옥 사역을 하고있는 부에나 팍 소재, “오내시모 선교회” (대표 김석기 목사) 에서 지난 5월 21일 마련한 “자녀 범죄 예방 세미나”에 초청 연사로 참석한 샘 이 전도사는 이같이 말하고 자녀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청 소년기에 부모의 사랑과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약, 술, 도박에 빠져 한 때 방황했던 샘 Lee전도사는 “부모님이 일에 바빠 혼자 있을 때가 많아 고아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다”며, 부모님으로 부터 사랑을 받고 싶었는데, 사랑을 받지 못해 문제가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한인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물질만 채워주면 된다른 생각을 버리고 “집안 일”등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갖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 특별히 초청된 놀웍 교도소에 근무하는 로널드 젠킨스 보호 관찰관은 “자녀들이 어디있는지, 누구를 만나는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하는 것은 부모들의 의무”이라고 말했지요. 부모님들은 자녀들이 하는 일에 대해서 보다 더 깊게 관여하고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널드 젠킨스 보호 관할관은 또 “나쁜 길로 들어선 청 소년 한 명을 구제하면 이 청년은 또 다른 청 소년에게 도움을 주게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서로 노력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멕시칸 갱으로 활동하다 갱생의 길을 걷고있는 한 히스패닉이 이날 세미나에 와서 자신의 불우했던 과거 경험담과 감옥내 죄수들의 인종 갈등등을 통해서 범죄를 저지르면 않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날 세미나를 마련한 “오새시모 선교회”의 김석기 목사님은 “이같은 심포지엄에 항상 한인들의 참석이 저조하다고”합니다.
셋째, 모든일에 때가 있다는데, 애청자 여러분은 어떤 소망과 꿈을 갖고 계신지요?
오랜 이민 생활에 바쁜 나날을 지내는데 무슨 소망과 꿈을 갖느냐고요?
나이도 중년, 장년, 또는 노년에 무슨 소망과 꿈이냐구요?
우리들의 뜻이나 계획은 하나님과 다르지요.
사도행전 2장 17절에,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을 할 것이요 너희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비전과 꿈은 성령께서 성도님들에게 먼저 주시고 이를 이루도록 역사 하십니다. 우리들이 살아 있는 동안은 각자가 사명이 있고, 주님의 뜻을 이루도록 성도님들이 서로 협력하여 이루어야 되겠지요.
모든 일에 때가 있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 우리 모두들은 지금 어느때에 있을까요?
전도서 3장 1절-9절에
1: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6; 찿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7: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9: 일 하는 자가 그의 수고로 맘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10: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위의 말씀대로 모든 것이 때가 있고, 또한 지나간답니다. 남들에게 말 못할 고민이나 고난을 당하고 계시면 이것도 다 지나갈것 이라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없는 것 보다 있는 것들을 하나 하나, 세시면서 감사해 보시면, 마음에 평화가 오지 않겠어요? 혹시 노년에 계신 분들은 이때에 무엇을 할 수 있을가요? 하고 물으실 수 있겠지요
한국일보, 5월 21일, 2011, 오피니언에 내과 의사 Dr. 김홍식 선생님의 “때를 아는 사람들”이란 글 중에서 일 부분을 알려드리지요.
인생 여정에서 때를 잘 파악하고 있는 사람을 최근에 만났습니다. 얼마전 인도네시아에 의료 봉사를 갔을때 통역할 사람이 부족하여, 우리는 쩔쩔매고 있었지요. 어려운 상항에서 솟는 진땀이 열대 기후로 인한 땀과 범벅이 되고 있을때, 한국 국제 협력단 (KOICA), 소속 봉사 단원으로 인도네시아에 오신 분의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KOICA는 1991년 세워진 대한민국 외교 통산부 산하 기관으로 개발 도상국을 도와주는 기관입니다. 근래에 와서 활동이 왕성해져, 세계 39개 국에 1,573명이 파견되어 있답니다. 단원들은 여러분야에 걸쳐 봉사하고 기술을 전수하며, 학교 설립등 현장 사업도 추진해 주고 있다고 합니다.
원조 기금도 꾸준히 증가하여 2009년 기준으로 2억 7900만 달러가 넘는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도움을 준 단원은 나와 동 년배인 배현돈씨로 고급 컴퓨터 기술자 였습니다. 국제적으로 이름난 기업에서 30년간 근무하다가 조기 은퇴를 하고 인생을 돌아보니 자신과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한 보람이 전부였습니다.
은퇴후에는 더 넓게 이웃과 사회를 위해 직접 헌신 해야겠다는 깨달음이 생기더랍니다. 그 깨달음에서 멈추지않고, 실행으로 옮겨 KOICA 의 일원이 되었지요. 그리고 인도네시아에서 봉사를 시작했고, 언어 훈련도 받았지요. 지금은 인도네시아 정부 관리들에게 컴퓨터 교육을 시킨다고 합니다.
그는 기술뿐만 아니라 불평등, 가난, 절망에 찌든 사람들에게 자신이 역경을 이겼던 경험담을 전하기도 하지요. 그들에게 희망과 도전을 던져주고 있었지요.
그는 인생의 참 기쁨은 남을 섬길때 온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이였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 순간 순간 정성을 다해 기쁨으로 의료팀을 돕고 마을 사람들을 사랑으로 대했습니다. 그의 모습을 보며, 우리 대원 모두 큰 감명을 받았고, 각자 자신을 돌아보며, 분발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한국이 국제 협력단 (KOICA)이라는 단체를 통해 세계 도처에서 봉사한다는 사실에 놀라고 감격했습니다.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불과 몇 십년만에 다른 나라를 돕는 나라가 되었다는 것이 감격스럽지요. 그런 때임을 깨닫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이 기쁘고 자랑 스러웠습니다. 섬길 때를 아는KOICA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전 세계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사는 여러나라 사람들이 우리의 이웃 사람들입니다. 한인 교포들은 멀리 가지 않아도 우리 모두들은 이웃을 위해 하나님의 사역을 충실하게 감당할 때가 아닐까요?
<라디오 방송 시간의 변경을 알려 드리겠어요>
American Dream 사역원이, 주님의 뜻으로 Radio방송사역을 금년1월부터 시작해서 벌써 21주일이 되었지요. 다음 주, 6월4일 부터는 방송 시간이 매주 토요일, 오후 2:30 분이 되겠습니다. 애청자 여러분께 전 보다 더 편리한 시간으로 생각됩니다. 친구분들께 매주 토요일 오후 2:30분으로 바뀐 것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참고사항을 알려 드립니다.>
만약에 Radio 방송을 못 들으실 경우에는 미주 복음방송의 Website, kgbc.com으로 들어가셔서, Program에 가신 다음, 상담과 정보 를 클릭하시면, AMERICAN DREAM을 다시 듣거나, 청취란에서, Message를 다시 읽어 보실 수 있어요. 친구분들에게, 많이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Paul Park Cell# (714) 719-3006
오늘의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생활의 3가지를, 요약해서 말씀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첫째, 주님은 성도님들이 세상에서 시험을 당 할것을 미리 아시고, 이를 위해 준비 시키시지요. 시험과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주기때문에 온전히 기뻐하라고 말씀하셨지요.
보람있는 인생을 살기위해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믿음과 인내가 시련을 통해서 연단받는 답니다.
둘째, 자녀들을 범죄의 유혹에서 보호 하시려면, 공부하는 것과 성적에만 치중해서 말하시는 것보다 항상 “나는 너를 믿는다”라고 격려하시기 바랍니다. 비록 실수를 하더라도, 나는 네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확신을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대화의 문을 열어두어서, 주저 하지않고 부모에게 의논할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 해야겠지요. 칭찬하는 것도 중요하므로 잊지말아야 되겠어요.
셋째, 인생의 가장 귀중한 시간은 잠시도 쉬지않고 흘러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언제 이 세상을 떠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최근에 보도되는 미국 중부의 토네이도같은 엄청난 재난은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살아있는 나날을 무엇을 하며, 또 무엇때문에 살아야 할까요?
오로지 주님의 말씀과 뜻을 찾아 때를 놓치지 마시고 우리가 맡은 사명을 충실하게 하신다면,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기도 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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