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American Dream 왜 자녀의 세대를 선교 대상으로 삼아야 하나요?

안정혜 1 2,740 2011.07.15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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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녀의 세대를 선교 대상으로 삼아야 하나요?

July 16, 2011


미주 복음방송, LA, AM 1190, www.kgbc.com

(213) 381-1190, 매주,토요일 오후 2:30 방송

© 2011 American Dream Builders Now, Inc.(Non-Profit Org.)

Paul Park 장로 & Grace Park 권사

(714) 719-3006 paulparkdream@yahoo.com

American Dream을 이루기 위한, 생활의 지혜 시간 입니다.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소망과 꿈을 이루시기 위한, 생활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소망과 꿈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을 나누며, 성취하시는 동반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Ø 오늘은,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두 가지 생활의 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첫째, 과학은 코카 콜라일 뿐 큰 갈증이 오면 물을 찿듯 하나님께 의지합니다. 왜 그럴까요?

둘째, 왜 교포 가정의 자녀들이 장래 지도자가 되도록 문화 선교의 대상이 돼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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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혜 2011.07.15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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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말씀드린 두 가지 질문에 대해서, 생활화 하실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말씀드리겠어요.

첫째, 과학은 코카 콜라일 뿐 큰 갈증이 오면 물을  찿듯 하나님께 의지합니다. 왜 그럴까요?


세상에 사는 사람들에게 각자가 다른 것을 얻으려고 때로는 10년, 20년, 또는 평생을 다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우선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것중에서 몇가지 예를 들면, 가정과 자녀들의 행복, 돈을 많이 벌고, 사업의 성공, 직장에서 인정받기 원합니다. 또 사회나 정치 지도자가 되거나, 과학분야, 교육분야, 예술분야로 성공하시기를 원하는 것 등등 여러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위의 모든 분야에서 세상적인 꿈을 이루시고, 또 더 얻으려고 노력을 하십니다.  그 결과로 많은 체험을 하셨을 줄 믿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원하는 것을 세상에서 다 갖였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그들의 중요성과 가치관도 변화가 되곤 합니다.

예를 들면, 미국에 처음 이민 오셨을 당시 자동차 사는 것, 처음 집 장만하시는 것 등등이 얼마나 어렵고 중요했습니까? 다 얻고나면 또 다른 것을 원하지 않습니까?

각자의 욕구만 추구하다보면, 귀한 인생은 다 지나가게 됩니다. 이렇게 바쁘게 살다가 늙어서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 전부일까요?
주님을 영접하신 여러분들이나 저희들은 특별한 사명을 받았지요.

이사야 43장: 10절-12절에,

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12: 내가 알려주었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증인으로 부름을 받은 성도님들은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게 증인의 역활을 하여야 할까요? 교회 내에서만 할까요?
또는 교회 밖의 생활에서 산 증인이 되어야 할까요?
 
믿음의 힘으로 숱한 역경을 극복해 온 정창덕(51) 고려대 컴퓨터 정보학과 교수는 요즘 과학의 힘으로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하는데 매진하고 있습니다. 독실한 기독교인이자 뛰어난 과학자인 그는 종교와 과학의 관계를 ‘물과 코카콜라’로 표현했습니다.
중앙일보 기사 7월 11일, 2011년, 신앙 간증차 LA 방문한 유비쿼터스 설계사' 정창덕 교수님의 간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정 교수님은 백혈병 판정을 받았었지요.

"감기인 줄 알았는데… 가족들의 표정에서 뭔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골수 검사를 위해 드릴(Drill)이 몸 안으로 파고들어오는 고통을’ 느끼면서 '이건 큰 병이구나'라고 실감했어요. 36살에 대학교수가 막 됐을 때입니다."

 3개월 시한부를 통보받았는데.

"너무 억울했습니다. '왜 내가'라는 분노의 절규가 튀어나왔습니다. 살면서 크게 잘못한 것도 없는데 '말도 안 돼'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뿐이었지요. 
아직 학교도 안 들어간 애들과 겁이 많은 아내가 마음을 더 아프게 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여기까지 올라오는 데는 많은 사람의 도움이 컸는데 그게 다 부질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억울하고 분노밖에 없었습니다."

"죽음에 대한 공포가 사실 죽음이더군요. 매일 6~10명분의 혈소판을 수혈받고 2년 여를 휴직하며 투병생활을 했습니다.  짧은 기간 항암치료를7번이나 받았어요. 히스기야처럼 처절하게 울며 기도했습니다. 그러는 사이 병이 나아갔습니다. 이후에 재발이 한 번 있었지만 완치됐습니다."

 이후 노숙자 재활을 돕는 쉼터를 만들었습니다.

‘3개월 시한부 백혈병’ 이겨내고 노숙자 재활 쉼터를 만들어 봉사합니다.

"병이 완치될 무렵 노숙자들의 어려운 생활이 가슴을 때렸습니다. 죽음의 문턱을 경험해보니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주변이 도와줘서 여기까지왔다'라는 깨달음이 들더군요.

“그리고 나 자신이 노숙자나 마찬가지인 세월을 보냈거든요."
"가난하다 보니 공부를 할 수 없는 처지였어요. 어머니는 나를 데리고 동네 사람들 찾아다니며 '이 아이 좀 공부시켜주세요'라고 했습니다.

어느 날은 어머니가 뺨을 맞기도했어요. '공부시킬 생각 말고 빚이나 갚으라고'. 중학교 갈 나이에 병마개 공장에 들어갔습니다. 18명이 한 방에서 집단 생활을 했어요. 방이 비좁아서 화장실에서 자다가 빠질 뻔한 것도 한두 번이 아니에요."

 공부를 할 수 있었던것은 "교회의 지원이 컸고요 소규모 봉사단체에서도 도와줬지요. 중학교 고등학교에 갈 때마다 도움이 있더라고요. 공고를 나와서 한국전력에 입사해 6~7년 다니다가 서울대에서 2명을 모집하는 일이 있었어요. 거기에 붙었고 이후 학자의 길로 가게 됐습니다."

 노숙자 재활 센터를 만드는 것에 관해서는,  "아내에게 양수리에 있는 한 폐교를 사서 노숙자 센터를 만들자고 하니까 펄쩍 뛰더군요. 병수발 다했더니 엉뚱한 생각한다고 화를 냈어요. 이혼하자는 말까지 나왔죠. 어느 날 진심을 이야기했어요. '소중한 것을 버리지 않으면 가장 소중한 것을 얻지 못한다'고. 그랬더니 아내가 달라졌습니다."

 첫번째로 소중한 것과, 두 번째로 소중한 것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물질이죠. 두 번째는 가족의 행복 같은 것이고, 소유의 행복에서 탈피해 존재의 행복을 느껴야 합니다."

편리하다고 다 편안한 것은 아니고, 소유가 아닌 존재에서 행복을 찾아야겠지요.
."과학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그것은 편리함을 줄뿐 편안함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재미있는데 기쁨은 없는 경우죠. 

코카 콜라 맛을 아는 사람은 더운 여름 차가운 콜라의 톡 쏘는 시원함을 잘 알고 그 맛을 찾습니다. 그러다 보면 차츰 물을 멀리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장 메마른 갈증이 오면 물이 최고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바로 이거죠. 과학과 기술이 발전해도 그것은 콜라의 맛일 뿐 나중에는 물을 찾게 돼 있습니다. 믿음은 물이고 생명수입니다."

※기자가 정 교수님과 인터뷰를 한 날 저녁 평소 코카 콜라를 원대로 먹지못해 안달하는 13살 난 아들에게 물었지요.  "큰 사막을 지나기 전, 물과 코카 콜라가 든 병중 어떤 것을 갖겠냐고” 물었더니 잠시 생각하다가 "물"이라고 답했답니다.

위의 정창덕 교수님의 간증에서 몇가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1). 많은 미국 대학교에서는 기독교인 교수들에게 여러가지 방법으로 불리한 차별대우를 하기 때문에 교수님들이나 대학생들이 믿음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주님을 믿던 교포자녀들도 이와같은 대학의 반 기독교적 환경에서 주님을 멀리하게 됩니다. 그와 반대로 한국에서 정창덕 교수님께서 기독교인으로서 정당하게 활동하실 수 있다니 하나님께 감사드릴  일입니다.

2). 36살에 대학교수가 되었는데 3개월의 시한부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분노와 절규가 튀어나왔다고 합니다. 아직 학교도 안 들어간 애들과 겁이 많은 아내가 마음을 더 아프게 했답니다. 죽음에 대한 공포가 사실 죽음이라고 했지요.

3). 정 교수님은 불치의 병을 낳게 해달라고 히스기야처럼 처절하게 울며 기도했답니다. 그의 간절한 기도를 응답하시고 주님께서 병을 치유해주셨답니다. 할렐루야!

4). 병이 완치될 무렵, 노숙자들의 어려운 생활이 그의 가슴을 때렸답니다.
그는 죽움의 문턱을 경험해보니 내가 잘나가서가 아니라 주변이 도와주어서 여기까지 왔다는 것을 깨달았답니다.

그리고 자신이 노숙자나 마찬가지인 생활을 보냈다고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노숙자 재활쉼터를 만들어 봉사한답니다. 우리들이 인생생활에서 체험한 것중에 가장 어려웠을때의 경험과 깨달음이 그 사람의 사역이 되는 좋은 예라고 보겠지요.

5). 애청자 여러분의 사역은 무엇인가요?
일생동안 가장 어려웠을 때가 어느 때이며, 어떤 괴로움을 겪으셨는지요?
가장 괴로웠을때 주님의 응답으로 무엇을 깨닫게 하셨나요?

현재 그 사역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사역은 혼자서 할 수 없습니다. 믿는 사람이 주님안에서 한 몸의 지체로서 서로 연합해서 배우며, 격려하고, 성장하고 함께 뜻을 이룰 수 있습니다.

고린도 전서 12장:4절-6절에,

4: 은사는 여러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분은 여러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사역은 여러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 은 같으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둘째, 왜 교포 가정의 자녀들이 장래 지도자 가 되도록 문화 선교의 대상이 돼어야할까요?

1). 우리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자라게 하기위해서는 왜 교회학교가 중요할까요?

2). 한인교포 자녀들인 1.5세나, 2세들이 왜 조용하게 교회를 떠납니까?
이같은 Silent Exodus 의 원인을 파악하고 고쳐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3). 자녀들이 사이버 중독, 스마트 폰 중독, 게임중독, 스크린 중독 등으로 인해 우리 자녀들의 인생이 병들게 되고 사탄에게 이용당하는 위험을 아시는지요?

4).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우리 한국인들은 같이 협력하는 일이 무척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내 자식만을 위해서라면, 열정 그 이상의 애정을 갖이고 무엇이든지 다 해줍니다. 그러나 다른 자녀들까지 위해서 함께하자고 하면 별로 반응이 없는 것을 봅니다.

분명히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자녀들이 이 세상에서 혼자서는 결코 살지 못합니다. 사탄은 세상을 이렇게 분열시키고 있지요.
내 자식을 위해서라면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할 친구가 있어야 합니다.

5). 이와같은 문제들을 당면하면서 어떻게 다음 세대 자녀들이 주님의 소망과 꿈을 이루며, 지도자가 되도록 도와 줄 수 있을까요?

위의 5섯가지 중요한 질문을 Anaheim에 있는 그레이스 웨이브 교회의 송규석 목사님께서 7월 9일, 2011년에 미주 크리스천 신문에 실린 기사로, 도전을 주시기에 요점만 알려드리도록 하지요.

우리가 선교대상을 정하고 선교를 시작하려고 하면 먼저 그들의 언어와 문화를 익혀야 하듯이 다음 세대들의 언어와 문화를 모르고 우리가 그들에게 접근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언어란 그들이 사용하고 있는 영어만을 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원래 문화란 언어를 포함하고 있는데 그 언어란 자기들끼리 소통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문화적 콘텐츠를 말하기도 합니다.

어쨌든 ‘Silent Exodus’의 원인을 이미 밝힌 바대로 다음 세대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인 교회가 마치 불편한 옷을 입고 있는 것과 같이 벗어버리고 싶은 곳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문화는 옷과 같아서 그들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그들에게 맞게 호흡할 수 있는 문화적 콘텐츠를 개발하고 설정해 주어야 합니다. 물론 문화란 그들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들이 마음껏 꿈을 펼쳐 갈 수 있도록 멍석은 깔아 주어야 할 책임이 교회와 부모들에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정말로 다음 세대를 하나의 선교 대상으로 인식한다면 그들에 대한 관심과 열정과 투자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가 다음 세대에 대한 관심을 가진다는 것은 먼저 그들을 이해하여야 합니다. 물론 자녀들의 연령에 따라 심리발달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그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먼저 들으셔야 합니다. 부모가 자녀와 대화를 원하여 대화를 시작하면 대체로 부모가 이야기를 주도합니다. 결국 아이는 본인의 생각을 정확하게 피력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또 부모의 의도대로 끌려가게 됩니다.

그렇게 자란 자녀들이 부모에 의한 상처를 갖게 되는데 부모와 대화를 피할 뿐만이 아니라 부모보다는 친구나 다른 사람의 경험에 의해 자신의 문제를 결정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훌륭한 상담은 상대방의 말을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들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녀가 무엇인가 해보고 싶어 하는 것이 있을 때, 결코 ‘NO’라는 대답을 먼저 하시면 안 됩니다. 만일 ‘NO’라고 하시면 더 이상 자기의 생각을 다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부모와 자녀가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없습니다.

가능한 참 좋은 생각이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시고 좋지 않은 일이 아니라면 한 번 시도해 보도록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인정받는 일들을 통해 자녀가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진실로 자녀와의 소통을 원하신다면 자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 세대, 자녀들에게 관심을 갖는다는 것은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입니다. 물론 비싼 옷이나 갖고 싶어 하는 것들을 다 사주라는 말은 아닙니다.

요즈음 현대를 살고 있는 아이들이 고독을 느낀다면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결국 그들은 그 고독을 사이버 공간에서 가상적인 짝 찾기로 해소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다음 세대들은 하루 24시간 중 과연 얼마나 많은 시간을 사이버 월드에서 헤매고 있는 지, 갈수록 현세와 멀어지고 가상적 공간 속에서 아바타처럼 살고 있는데 여기에 무서운 사탄의 음모가 숨겨져 있습니다. 결국 다원주의와 뉴 에이지 운동(New Age Movement)이 노리고 있는 것은 궁극적으로 다신론과 모든 사람이 모든 개체가 신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아이들이 사이버 공간에 갇혀 있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물론 전혀 끊어버릴 수는 없습니다. 컴퓨터도 타블렛도 스마트폰도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자녀들의 삶에 필요한 부분으로 사용하고 그것들을 지배해야지 결코 그것들로부터 지배를 받게 되면 중독환자와 같이 되고 맙니다. 사이버중독, 스마트폰중독, 게임중독, 스크린 중독 등으로 인해 우리 자녀들의 인생이 병들게 되고 사단에게 이용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자녀들이 교회에서 함께 모여 운동 또는 댄스 그리고 합창이나 오케스트라 또는 뮤지컬 등 활동을 권장해 주세요. 그들은 이와 같은 건전한 활동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훈련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가상적인 체험 이상의 실재적인 체험을 통해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은 자녀들의 정서에 아주 귀중한 요소입니다.

그리고 자녀들과 함께 자주 캠핑을 해서 자연과 가까이 할수록 자녀들의 정신 건강이 좋아집니다. 오늘날 상상할 수 없는 괴팍한 범죄들이 왜 일어나는지 아십니까? 가상적인 사이버공간에서 좋지 않은 게임 등을 통해 아무렇지 않게 사람을 죽이던 습관이 실재적 삶에서 판단력이 없는 혼란 상태로 빠져 들어가 험악한 상황을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분명히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그들이 살아갈 세상, 혼자서는 결코 살지 못합니다. 사단은 세상을 이렇게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내 자식을 위해서라면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할 친구가 있어야 합니다. 그 친구를 값 비싸게 사셔야 합니다.

정말 우리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교회학교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합니다. 또한 교역자와 학부모가 협력하여 자녀들의 축복된 삶을 위해서는 다양한 문화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훌륭한 선생님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투자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익을 위해서라면 결코 투자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을 키우는 일, 인물을 키우는 일, 특별히 우리 자녀들을 세워 무너져가는 미국 기독교와 세계 기독교를 재건하고 세계적인 인물들로 키우는 일에 투자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 앞에서 가장 귀한 투자라고 확신합니다. 보다 구체적인 계획은 교회 형편과 자녀들의 연령분포에 따라 정확한 자문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애청자 여러분! 진실로 다음 세대의 부흥과 교회 정착을 원한다면 문화선교적 차원에서 그들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대담한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위에 말씀들린 송규식 목사님의 다음 세대에 관한 도전의 말씀을 몇가지 생각해 보도록 하지요.

1). 자녀들은 선교 대상입니다.
자녀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멍석은 깔아 주어야 할 책임이 교회와 부모님들에게 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다음 세대를 하나의 선교 대상으로 인식한다면 그들에 대한 열정과 투자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부모가 자녀들과 대화할때, 자녀들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것입니다.
 
2). 문화 교육의 필요성입니다.
교회에서 다양한 생활에 필요한 문화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여러가지로 협조해야 되겠지요.
교인들이 각자의 은사와 사명을 개발하도록 기회와 격려가 필요합니다.

3). 자녀들의 잠재력 개발입니다.
특별이 자녀들의 개성과 취미및 잠재력 개발을 도와주며, 직장준비와 사회생활에 필요한 대인관계와 인격형성, 지도자 훈련에 도움을 주는 Program도 개발하는데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야 돠겠지요.

              <참고사항을 알려 드립니다.>

만약에 Radio 방송을 못 들으실 경우에는 미주 복음방송의  Website, kgbc.com으로 들어가셔서, Program에 가신 다음, 상담과 정보 를 클릭하시면, AMERICAN DREAM을 다시 듣거나, 청취란에서, Message를 다시 읽어 보실 수 있겠어요.  친구분들에게,  많이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Paul Park Cell# (714) 719-3006

 오늘의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두가지 생활의 지혜를, 요약해서 말씀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첫째: 세상에서는 대학교수요, 과학자이지만 큰 병으로 시한부를 통보받게되면 주님을 더 찿고 간절히 기도함으로서 치유의 은혜를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들에게 계획이 계십니다.

잠언 3장: 5절-6절에,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하면 네 길을 인도하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둘째, 교포 자녀들인 1.5세와 2세가 장래 미국의 지도자가 되도록 선교의 대상으로 삼고 문화 선교 프로그램에 교회가 투자해야 겠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세대들의 생각과 그들의 필요사항이 무엇인지를 배우려는 대화의 문을 열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들의 취미와 적성에 맞는 직장 준비를 대학 생활동안에 인턴쉽이나 파트 타임 직장을 통해서 대인관계와 재정관리도 스스로 배우도록 권면하시면 좋겠다고 생각해봅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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