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American Dream 여러분은 할 수있습니다

안정혜 1 2,762 2011.07.2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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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3, 2011


미주 복음방송, LA, AM 1190, www.kgbc.com

(213) 381-1190, 매주,토요일 오후 2:30 방송

© 2011 American Dream Builders Now, Inc.(Non-Profit Org.)

Paul Park 장로 & Grace Park 권사

(714) 719-3006 paulparkdream@yahoo.com


American Dream을 이루기 위한, 생활의 지혜 시간 입니다.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소망과 꿈을 이루시기 위한, 생활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안녕 하세요? 소망과 꿈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을 나누며, 성취하시는 동반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Ø 오늘은,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세 가지 생활의 지혜, 나누려고 합니다.

첫째, 애청자 여러분,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시각 장애자가 어떻게 음악과 함께 꿈을 이루었을까요?

셋째, 감정이 두 가지뿐인 사람들의 가정 문제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Ø 위의 말씀드린, 세 가지 질문에 대해서, 생활화 하실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말씀 드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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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혜 2011.07.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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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애청자 여러분,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이민자들이 미국에 오셔서 수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또 극복해 오셨습니다. 우리들이 인생을 살아가시는 동안, 여러가지 뜻밖의 일을  당면하시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이라도, 과거에 극복했던 일을 상기하시면서 현재 당면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생각을 바꾸며, 주님과 같이 노력하시면, 모든일을 하실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같은 이민자로서 믿음을 갖이시고, 꿈을 이루신 이정희 회장님에관한 이야기입니다.

크리스천 투데이에 소개된, 이상기 목사님 (평강교회, CA)의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기자는 두 가지를 질문했지요. 1). 돈은 어떤 의미로 생각 하시느냐는 것과 
2). 어떻게 큰 부자가 될 수 있었느냐는 것이었답니다.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란 필자의 칼럼이 본지를 통해 보도(2010년 1월 20일자) 되고나서 두 달 후 한국서 발행되는 기독언론 <아름다운 동행>의 발행인 박 에스더 권사님으로 부터 칼럼에 소개된 이정희(한) 회장님을 인터뷰 할 수 있도록 주선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1년 2개월 만인 지난 5월 4일 박 에스더 권사님이 이곳 Los Angeles를 방문, 이 회장님 집을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이 회장님은 1974년 서울에서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다음 해에 미국에 오셔서 간호사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 분야에서 크게 성공하셨습니다, 현재 11 개의 양로병원을 소유하고 있으며 직원 2000명을 거느리며 5개의 양로 병원을 새로 짓기 위하여 부지 구입을 완료하고 공사를 준비하고 있으십니다.

6시간 동안 진행된 인터뷰를 마치면서 박 에스더 기자가 두 가지를 질문했습니다.  돈은 어떤 의미로 생각하시느냐는 것과 어떻게 큰 부자가 될 수 있었느냐는 것이었지요.

첫째 질문은, 돈은 어떤 의미로 생각 하시느냐애 대해, 이렇게 대답을 하셨지요. 자신에게 돈은 종잇조각에 지나지 않으며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종이에 숫자를 적고 그 뒤에 (0)을 몇 개 더 부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돈은 하루에 20-30 불로 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재산이 적을 때는 많은 돈을 가져보길 원했지만 큰 돈을 소유하고 나니까 돈이 돈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 어떻게 큰 부자가 될 수 있었느냐는 것에 대한 대답은, “내가 다른 사람보다 특별한 사업 수단이 있어서 부자가 되었습니다. 내가 열심히 땀 흘려 수고했기 때문에 오늘의 성공을 이룰 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대답 할 줄 생각했지요. 그런데 아니었어요.  큰 부자가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한 것이지요. 하나님이 부어 주셔서 받은 것 밖에 없다고  겸손하게 고백하시며 이런 말을 하셨죠.

빈손으로 이민 와서 아메리칸 드림을 일구기 위해 이민 초창기에 너무 힘들게 사셨답니다.  침대도 없는 방에서 4 식구가 살았고 심지어 먹는 것 까지 아끼면서 돈을 모으셨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원칙을 정하신 것입니다. 부부가 버는 월급 중 한 사람의 것은 저금을 한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께서 주신 직업을 천직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였던 것이지요.  일하는 병원이 직장이라고 생각지 아니하고 주님을,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직원들이 하기 싫어하는 냄새나고 힘든 일을 도맡아 했고, 이 사람 저 사람 눈치를 살피지 아니하며 주변 사람을 원망하지 않으며 항상 감사하며 일을 했지요.  그렇게 일하는 것을 본 병원장이 감동을 받은 것입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19년 전에 시작한 한 개의 양로병원이 오늘에 이른 것이죠. 작은 배는 작은 물에서 놀기에 작은 바람과 파도를 만나지만 큰 배는 큰 바다를 가르며 나아가야 하기에 큰 바람과 풍랑이 있다고 하셨답니다.  우리가 생각지 못하는 큰 도전과 반복되는 위기를 돌파해서 나아가야만 하는 회장의 위치가 너무 외롭고 힘들어 잠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욥 8 장 7 절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주님과 동행하시는 삶에 감사를 드린다고 합니다.

출처: 크리스천 투데이, 6월22, 2011, 이상기 목사 (평강교회, CA)

위의 기사에서 우리에게 몇가지 도전이 되는 말씀을 생각해 보도록 하지요.

1). 돈에 관해서 우리들은 무엇을 배웠고, 어떤의미로 생각하시는지요? 
돈을 번다고 말합니다.  We earn the money.  돈이 생활에 필요한 것입니다. 그 때문에 돈을 벌려고 온 정력을 다 쓰다보면, 인생살이가 돈 만을 벌려고 사는지, 또는 잘 살려고  돈을 버는지 혼동될 수 가 있습니다. 돈 만을 버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라면, 얼마만큼 벌어야 마음에 행복을 갖여올 수 있을까요?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있을까요?  애청자 여러분, 이민 처음 오셨을때 보다 얼마나 많은 재물을 뫃아 놓았습니까?

자동차도 몇대씩있고, 집도 있고, 집안의 가구며, 옷장에 걸려있는 수 많은 옷들을 보세요.  열심히 노력을 해서 번돈으로 전 보다 많은 물건과 재산을 갖고 계시지만 마음의 평화와 행복은 잠시 뿐 입니다. 돈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돈을 잘 관리하라, 그렇지않으면, 돈이 당신을 관리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현재, 미국의 불 경기와 실직난으로 많은 사람들이 개인과 가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계십니다. 앞으로 몇년 더 걸려야  경제가 회복될 것이라고 말들을 합니다.
이런때에 어떻게 지혜스럽게 살면서 돈 관리를 잘 하셔야 될까요?
이정희 회장님의 간증처럼 모든 분야를 아끼고 유사시와 장래를 위해서 생활비를 줄이고 저금을 해야되겠지요.

마태복음 6장 21절, 24절, 25절과 33절에,

21: 네 보물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느니라.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 할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느냐.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직장과 일에대한 옳바른 태도와 노력입니다. 이정희 회장님은 자기의 직장에서 하는 일을 하나님께서 주신 직업이며, 천직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셨던 것입니다. 일하는 병원이 직장이라고 생각지 아니하시고 주님을,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지요.

골로새서 3장 23절-24절에,

23: 무슨일을 하던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말라.

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라고 말씀하셨지요.
둘째, 시각 장애자가 어떻게 음악과 함께 꿈을 이루었을까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온전한 몸과 건강을 갖고도 시작도 해보지 못하고 불가능하다고 포기합니까?
또한 시도를 했어도 여러번 실패를 하면 자신감을 잃고 꿈을 접어버리는  경우가 많이있지요. 그런데 시각 장애인으로서 독일에서 대학원을 마치고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공부하고 있다는 장성규씨의 간증입니다. 한국일보 6월3일, 2011년의 기사는 희망을 주며, 우리 모두에게 도전이 되기에 알려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희망의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는 클라리넷 연주자 장성규(29)씨에게 사랑의 소리를 선물한 독지가들이 있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주인공은 G.O.D 북 앤 미션의 임덕순•임종금씨 부부와 황수정씨입니다.

이들은 베를린의 카셀 아카데미 음악대학원을 졸업하고 텍사스 주립대 박사과정에 합격한 장씨가 자신의 소유로 된 악기가 없어 기도하고 있다는 간절한 소망을 접하고 선뜻 클라리넷을 선물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것도 장씨가 직접 불어보고 제일 좋은 걸 선택할 수 있도록 유명 목관악기 전문점을 수소문해 그를 초대했답니다.

임덕순 대표는 “연주자에게 악기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에 독일 유학시절 배고픔 때문에 악기를 팔아야했다는 현실이 너무나 가슴 아프게 다가왔다”고 합니다.  “직접 만나보니 너무나 밝고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에 더 많은 것을 나눠주고 싶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장성규씨는 독일 유학 시절 배고픔 때문에 자신의 악기를 팔아야 했답니다. 물론 구입가격의 3분의1도 받지 못했지만 음악과 함께 하며 꿈꾸게 된 더 큰 삶을 지속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었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사람을 울리고 웃기는 것이 음악이고 활력소를 얻을 수 있어 택한 음악이랍니다. 배고픔 앞에서는 빵 한 조각이 더 간절했다는 그의 고백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지요.

장씨는 “좋은 교사가 되고 싶고 맞춤형 음악교재도 만들고 싶고 소년소녀 가장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해 주고 싶었답니다. 전 세계를 다니며 드럼도 치고 트럼프도 불었지만 어느날 손에 쥔 클라리넷이 너무도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연주를 통해 하고 싶은 일을 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시각장애를 갖고 태어난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 학교 밴드그룹인 브라스 밴드에서 드럼도 치고 트럼핏도 불었지만 어느 날 손에 쥔 클라리넷이 너무도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여러 시각장애인들과는 ‘다른 길’을 걷고 싶다는 꿈을 꾸기 시작한 그는 독학으로 클라리넷을 익혔습니다. 그후 고3 때부터 본격적으로 음악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광주대 관현악과를 졸업하고 2005년 독일 유학을 떠났다고 합니다.

11번의 낙방 끝에 2007년 카셀 아카데미 음악대학원에 합격했지요. 2009년 석사학위를 받았고 올 가을 텍사스 주립대 음악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위해 학업을 계속할 것입니다.

한편 시각장애 클라리넷 연주자 장성규씨는 이번 달까지 남가주 곳곳에서 클라리넷 연주와 간증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시각장애 클라리넷 연주자 장성규씨가 리치몬트의 목관악기 전문점에서 자신이 고른 클라리넷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G.O.D. 북 앤 미션의 임덕순 대표, 장성규, 임종금, 황수정씨. (이은호 기자).

출처: 한국일보, 6월 3일, 2011(하은선 기자)

위의 시각장애인의 간증에서 고무적이고 도전을 주는 몇가지를 생각해보겠습니다.

1). 시각장애인으로 태어났지만 꿈이 있었고, 음악을 통한 더 큰 삶을 살겠다고 결정을 했습니다.  그 꿈을 잃지않고 꾸준히 추구하며 노력했지요. 필경 많은 사람들은 신체적 장애가 있으면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꿈을 접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애자가 아닌 사람들이라도 마음과 생각에 따라 각자의 잠재능력울 개발하지 못하고 꿈도없이 그날 그날 목적없이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각 장애인, 장성규씨는 장애를 뛰어넘고 희망의 선율을 전 세계에 다니며 나누고 있습니다. 연주를 통해 하고 싶은 일을 하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계십니다. 

2). 다른 시각장애인들과는 ‘다른길’을 걷고싶다는 꿈을 꾸기 시작했지요. 열한번 (11)의 낙방끝에 2007년 카셀 아카데미 음악 대학원에 합격했지요. 2009년에 석사학위를 받았답니다. 올 가을 텍사스 주립대의 음악 대학원에서 박사학위 공부를 계속 한답니다.

3). 장성규씨는 기도하는 사람이었지요.  독일 유학 시절에 배고픔 때문에 자신의 악기를 팔아야 했습니다. 꿈꾸게 된 더 큰 삶을 지속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었답니다. 그의 간절한 기도의 생활로 주님은 그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셨으며, 필요한 것을 주셨습니다.

4). 애청자 여러분의 소망과 꿈은 무엇인가요?
이민생활에서 많은 역경을 극복하셨으므로, 주님께 의지해서 더 큰 소망과 꿈을 이루시지 않겠습니까?

빌립보서 1장 6절에,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셋째; 감정이 두 가지뿐인 사람들의 가정 문제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이민생활에 바쁘게 살다보니 어느덧 자녀들은 성장해서 출가하고 노년의 부부생활을 하게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감사하며, 살아 가야겠지요. 그러나 지난 날의 상처와 매일 당면하는 문제 때문에 마음의 평안을 잃을때가 있습니다. 본의 아니게 가정에서, 내외간에 마음의 상처를 주며 감사와 기쁨을 잃을 때도 있겠지요. 특별히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가정에 환난을 갖여오거나, 또는 즐거움을 갖여옵니다.

잠언 13장 2절-3절에,

2: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3: 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생명을 보전하나, 입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국일보, 6월 30일, 2011, 이순자, 임상심리학 박사, 웨드러브 대표의 기사를 알려드리도록 하지요.
 
황혼이혼의 주원인이 가정폭력이라는 기사가 보도되는 가운데 남가주에서는 70대 남성이 부인을 망치로 때리고 분신자살 하는 사건까지 있었지요.
 
많은 사람들이 폭력의 원인을 사회적, 환경적 요인들로 돌리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라고 합니다. 가정 폭행의 근본 원인은 가해자 안에 있다고 말 합니다. 가해자들이 갖고 있는 문제는 자기 모습을 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있을 때마다 자기가 어떻게 해서 이런 문제가 생겼는가는 전혀 생각지 않고 배우자의 행동에만 생각을 고정시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분노의 도가니에 불을 달군다고 하지요.

이렇게 배우자의 행동에 집착할 때 나타나는 또 다른 문제는 매사를 왜곡된 눈으로 보고 왜곡되게 해석한다는 것이지요. “네가 날 무시해서” “날 우습게 봐서” “영주권을 해 줬더니” “경제권을 맡겼더니” “딴 남자가 생겨서” 등등 화가 나는 쪽으로 해석한다고 합니다. 배우자가 그게 아니라고 아무리 설명해도 자기의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고 합니다.

매사를 폭력으로 해결하려 드는 이들은 대부분 감정이 세분화 되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폭행하는 사람들의 감정의 폭을 보면 대부분 두 감정밖에 없다고 합니다. 대부분 무감정 아니면 분노, 두 가지 뿐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슬픈 감정, 무시당하는 감정, 외로운 감정, 섭섭한 감정, 관심을 받고 싶은 감정 등의 각종의 감정들을 느끼며, 슬플 땐 슬픈 느낌, 외로울 땐 외로운 느낌을 갖고 그에 맞게 표현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많은 감정들이 그냥 분노로 연결되어 화가 치밀어 오른다고 합니다.

화가 치밀면 물론 조절하지 못합니다. 분노조절 능력도 부족하고 문제해결 기법은 더 더욱 결핍되어 있어서, 던지고, 욕하고, 때리는 방법밖에 모른다고 합니다.
 
대부분 이들 가정폭력자에게 가장 치명적 문제는 애정으로 연결되는 관계 기법들에 대해 아주 무지하다는 것이지요. 애정 표현은 두뇌의 많은 부분이 균형 있게 잘 개발되어야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분노가 많은 사람들을 보면 전두엽, 측두엽, 감정뇌 구석구석이 제대로 개발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
또 한가지 꼭 이해해야하는 부분은 폭행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어려서 받은 마음의 상처가 많다는 사실지요. 치유받지 않은 상처는 우울증으로 정착되거나 분노로 변하면서 일상생활에서 많은 싸움을 만들며 그 분노를 터트리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가정폭력을 방지할 수 있을까요?  화가 날 때 분노를 가라앉히는 가장 빠른 특효약은 자기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지요. 어떤 문제가 있든지 맨 먼저 자기 모습을 들여다보는 습관을 들여야 된답니다. “저게 날 무시해서!” 라고 생각하면 화가 치밀지만 “내가 어떻게 해서 아내가 집에 안 들어오고 싶게 됐나” 생각하면 화가 스르르 가라앉는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그 다음, 본인의 느낌에 맞는 언어를 찾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분노 밑에 있는 진짜 느낌을 찾는 것이죠. 무시당한 느낌, 섭섭한 느낌, 슬픈 느낌 등등의 느낌을 잘 찾아서 그에 맞는 정확한 단어로 표현해야 합니다. “당신이 도대체 뭐하는 여자야!” 라고 공격하지 말고 “당신이 늦게 오니까 내 존재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 섭섭해. 내가 집에 올 때쯤엔 당신이 집에 있어주면 고맙겠어” 라고 본인의 느낌과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표현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상대방이 이해를 하며 그에 맞는 행동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지요
.
아울러 마음속에 치유되지 않은 상처가 있는지 마음속 깊은 곳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도 합니다. 아직도 생각하면 슬프다든지 화가 난다든지 갑자기 멍해진다든지 하는 부분이 있으면 전문가를 찾아 치유를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애정을 표현하는 방법들을 제대로 배우면 부부가 오래오래 사랑하며 늙어갈 수 있지요. 앞으로 결혼할 예비부부들 역시 결혼 전에 분노 조절법과 애정 표현방법들을 배워서 결혼생활을 적극적으로 준비한다면 이 사회에 행복한 가정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출처: 한국일보, 6월 30, 2011, 이순자, 임상심리학 박사, 웨드러브 대표.

잠언 15장, 1,  2, 4절에,
 
1: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2: 지혜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4: 온순한 혀는 곧 생명 나무지만,  패혁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안내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어요>

American Dream 사역은, 비 영리 단체로서, 봉사를 통한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소망과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갖고있는, 잠재 능력을 개발하여, 소망과 꿈을 이루시며, 남을 돕고, 섬기는사역입니다.
많이 동참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사항을 알려 드립니다.>

만약에 Radio 방송을 못 들으실 경우에는 미주 복음방송의  Website, kgbc.com으로 들어가셔서, Program에 가신 다음, 상담과 정보 를 클릭하시면, AMERICAN DREAM을 다시 듣거나, 청취란에서, Message를 다시 읽어 보실 수 있어요.  친구분들에게,  많이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Paul Park Cell# (714) 719-3006
                     
 오늘의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생활의 세 가지를, 요약해서 말씀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첫째, 애청자 여러분은 소망과 꿈을 이루실 수 있습니다. 우리들을 창조하시고, 보혈흘리신  주님과 동행하시면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순종하시면 모든 것이 가능하며, 축복을 받으실 줄 믿습니다.   

둘째, 비록 장애인으로 태어났지만 꿈이 있었고 음악을 통한 더 큰 삶을 살겠다고 결정했지요. 또한 다른 시각 장애인들과는 다른 길을 걷고 싶다고 꿈을 꾸었답니다. 그는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기도하는 생활을 하므로서 주님의 인도와 축복을 받았습니다.

셋째, 내외간에 본의 아니게 마음에 상처를 주고 기쁨을 잃지않도록 서로 노력해야겠지요. 대화 하실때에 비판 또는 인격을 모독하는 부정적인 말은 우리 모두 않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봅니다. 

마대복음 7장 1절-2절에,

1: 비판을 받지 않으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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