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American Dream: 주님 너무 힘들어요, 그냥 이제 저를 놓아주세요 !!!

안정혜 2 2,576 2012.02.27 13:20

33 American Dream:

주님 너무힘들어요,

그냥 이제 저를 놓아주세요 !

August 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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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 Americandreamhope.org


© 2011 American Dream Builders Now, Inc.

(Non-Profit Org.)

Paul Park 장로 & Grace Park 권사

(714) 719-3006 paulparkdream@yahoo.com


American Dream을 이루기 위한, 생활의 지혜 시간 입니다.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소망과 꿈을 이루시기 위한, 생활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안녕 하세요? 소망과 꿈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을 나누며, 성취하시는 동반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Ø 오늘은,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세 가지 생활의 지혜, 나누려고 합니다.

첫째, 아내가 받은 생애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요?

둘째, 주님 너무 힘들어요, 그냥 저를 이제 놓아주세요.

셋째, 신체장애자와 기능장애자가 꿈을 꿀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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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혜 2012.02.2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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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말씀드린, 세 가지 질문에 대해서, 생활화 하실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말씀 드리겠어요.

첫째, 아내가 받은 생애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요?

어머니날에 선물이라면 흔히 무엇을 생각할까요?
바쁜 이민생활 가운데 7살짜리 손녀가 어떻게 할아버지의 오래된 습관을 고칠 수 있을까요? 물질문명 사회에 살면서 경제때문에 근심, 걱정도 많은데 어떻게 손녀가 온 가족에게 기쁨을 가져올 수 있었을까요?
가족중에 어느 누구도 할아버지의 언어 습관을 못 고치며, 할아버지 자신도 못 고치신 것을 7살 손녀딸이 귀엽게 재롱을 떨며 고치도록 도와 드렸습니다.

중앙일보, 5월 14일, 2011년에 “아내가 받은 생애 최고의 선물”에대한 기사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손녀 딸이 할아버지에게, “할아버지 질문이 있어요".
어머니 날이라서 아들네와 딸네 가족들이 다 모여 식사를 하고 있는데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간 손녀딸 서현이가 불쑥 그렇게 말했지요.
"응. 그래 뭘까?" 했더니 "할아버지는 왜 할머니를 부를 때 '이봐요'라고 부르죠. 맨날 맨날요?" 했지요.

맹랑한 질문을 다 하네 하고 생각하면서 "그럼 뭐라고 부르지?"하고 되물었답니다. 그랬더니 "우리 아빠는요 엄마를 부를 때 여보라고 불러요. 친구 아빠들도요. 어떤 아빠는 허니, 달링이라고 부르고요."
서현이는 그 예쁜 눈을 반짝이며 나를 쳐다보았지요. '하아! 이것 참.'
"그런데 서현아. 왜 갑자기 그런 질문을 하는거지?" 했더니 "참 이상해요. 다들 그러는데 할아버지만 왜 그러세요?"라고 대답했지요.

"글쎄 으음…할아버지는 아빠가 아니잖아"하고 얼버무렸더니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부부잖아요? 그러니까 여보라고 불러야죠. 안 그래요?"합니다.
무슨 허점을 찔린 기분이었답니다. 청문회에 선 것같기도 했고요. "아 그건 오랫동안 으음…오랫동안 그렇게 불러와서 습관이 돼서 그렇지 뭐"하고 더듬더듬했더니 "할아버지. 나쁜 습관은 빨리 고치는게 좋다고 우리 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 오늘부터 고치면 되잖아요. 네? 할아버지?"

 "서현아. 그게 말이다. 하루 아침에 그렇게 쉬운게 아니라고" 하면서 손바닥으로 싹싹 비는 흉내를 내며 한번 봐 달라는 시늉을 하자 "노(No)!" 하면서 단호한 표정을 짓는 얄미운 일곱살 소녀. "할아버지 지금요 지금."
"아이고 야 서현아. 숨 좀 쉬고 하자. 누가 할아버지 손녀 아니랄까봐. 성질 급하기는…."

그러자 서현이는 아빠와 엄마 그리고 고모네 식구와 동생들을 향해서 "여러분 박수 박수!" 하면서 응원을 청했지요. 그때까지 이 느닷없는 '5분 미니 홈 드라마'를 흥미진진하게 관람하던 식구들은 모두들 "어서요 빨리요"하면서 야단들입니다.

"그래 그래. 하아 이거참…쑥스럽구먼. 좋아. 여…어…보오 여보!" 했더니 서현이는 깡충깡충 뛰면서 "할아버지 넘버원"이라 했지요.
그러고서는 "영어로요. 영어로도요" 라며 무슨 신이 그렇게 나는지 서현이는 내처 주문했지요.

"고! 고우!" 모두들 외친다. "좋다. 이왕 망가진거. 허니,…다아알링."
쏟아지는 박수 두드리는 그릇 소리는 마치 실로폰처럼 울리고 사위가 치는 식탁은 북소리를 냈지요. 덩달아 까르르 까르르 웃어제치는 아이들의 웃음은 트럼펫 소리를 닮았답니다. 축하의 팡파르였지요.

5월의 햇살처럼 번지는 소리 넘어 아내도 화사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아내에게 물어보자, 여보 어때? 나 어색하지 않아?" 했더니 아내는 힘껏 고개를 내저으면서 "그 한마디 하는데 참 오랜 세월이 걸렸네요. 어떻든 제 생애 최고의 어머니날 선물이네요" 했답니다.

아내는 내 손을 꼬옥 잡았답니다. 그러는 우리를 바라보면서 서현이는 나를 향해 엄지 손가락을 높이 쳐들어보였지요. 꼬마 감독님! 고맙습니다. 나도 엄지 손가락을 들어 화답했답니다..
 
중앙일보, 5월 14일, 2011. 원창호, 할리우드 장로병원 부사장.

위의 기사중에서 몇가지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비록 7살 손녀의 말이라도 옳바른 말은 들어주고, 어른들이 언어나 행동을 고친다면 어른들 뿐만아니고 손녀에게도 자기의 생각과 판단이 옳은것을 인정해주어 자신감과 용기를 부어주겠지요.

2). 우리 모두 사는 동안 년령에 관계없이 습관과 생각을 고치며, 또 배워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본인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하는 언어와 행동에 대해 옆에서 말을 못하고 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잠언 1장 22절에,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는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나니 어느때까지 하겠느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잠언 4장 24절에,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둘째, 주님 너무 힘들어요, 그냥 저를 이제 놓아주세요.

삶의 끝 자락에서 떨리던 절실함에서 주님 너무 힘들어요…주님, 그냥 저를 이제 놓아주세요…매일 매일 사는 것이 왜 이렇게 힘들까요?
돈 문제때문에 불안과 불평 그리고 근심에서 오는 고통을 어찌할까요? 건강문제를 어떻게 처리할까요? 부부관계가 예전에는 좋았는데 왜 이렇게 멀어졌는가요? 자녀들의 대학교육 준비, 또는 자녀들의 반항적인 태도와 행동 및 마약의 유혹에 빠지는 문제들은 한국이나 미국 교포사회에서 많이 듣고, 보고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면 어디서 어떻게 희망을 찿아야 할까요?
‘4번째 암과의 싸움….그래도 나는 웃는다’라는
중앙일보에 3월 7일, 2011년의 기사는 믿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각종 생활의 문제와 고통을 받으시는 사람들에게도 희망과 많은 도전을 주기에 알려드립니다.

다발성 암을 극복하며,  USC의대 입학한 제니 김의 이야기입니다.
 
7년간 4차례 암투병 생활을 했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울 정도로 제니는 밝았습니다. 인터뷰가 있던 그날도 역시 해맑게 웃고 있었지요.  박요한 기자

제니는 다리를 절고 있었습니다. 걸을 때마다 지팡이를 짚은 몸이 기우뚱하며 살짝 비틀거렸지요..
15살때 발병한 골육종(뼈에 발생하는 암)은 제니의 좌•우 골반 뼈를 앗아간 대신 인공 골반과 커다란 흉터와 평생 함께가야 할 지팡이를 주었습니다.

생후 6개월, 소아암을 시작으로 리-프라우메니 증후군(유전자 변이로 여러 종류의 암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희귀병)은 제니의 세포 하나하나에 침투했답니다. 골육종을 거쳐 뇌종양에서 또다시 골육종으로 악순환은 계속됐지요. 200회 이상의 화학치료와 방사선 치료…. 대수술도 10번을 넘게 받았답니다. 그런 제니가 내년 9월 USC의대에 입학합니다. 4번의 암, 제니는 오늘도 웃고 있습니다.

# 불청객의 노크

"제니 가 태어난 지 6개월 정도 됐을 때 아빠가 기저귀를 갈아주다가 허벅지 안쪽에서 뭔가 덩어리 같은걸 발견하셨대요. 소아암이었는데 수술을 한 뒤론 정말 거짓말처럼 건강하게 지냈어요." 기억이 나진 않지만 암을 제거한 자리에 훈장처럼 남은 상처를 통해 그때를 짐작할 뿐 이었습니다.

리-프라우메니 증후군은 소아암 등을 통해 유년기에 일찍 발견 되지만 평생에 걸쳐 잠복기와 활성기가 반복되는 희귀병입니다. 유전자 변이에 의해 종양이 몸의 이곳 저곳으로 옮겨다니며 암을 일으킨답니다.

제니는 중.고등학교 때 학교대표 배구 선수로 뛰었습니다. 강 스파이크를 날리는 배구 선수가 되고 싶었던 제니. 그러나 뼈 암의 일종인 골육종이 찾아들었답니다. "웃기게 들리겠지만 병원에서 제 뼈에 암이 생겼다고 했을 때 제일 먼저 생각났던건 '죽음'이 아니었어요. 배구를 못하게 될까봐 그게 가장 두려웠죠."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은 전혀 안했습니다. 그저 몸이 조금 불편해질 수 있겠구나 했습니다.

그러나 '골육종'은 사춘기 15살 소녀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기 시작했습니다. "화학 치료를 하니까 머리카락이 빠지잖아요. 친구들이 저를 웃겨 주려고 이 기회에 '모히칸 스타일(머리의 중앙부분만 남기고 삭발하는 머리스타일)로 바꿔봐'라고 했는데 '니 머리나 그렇게 밀어라'며 소리치면서 울기도 하고 그랬어요. 결국 나중엔 친구들 말대로 모히칸 스타일로 밀었지만요." 슬쩍 눈가에 눈물이 맺혔지요. 사춘기 소녀에게는 병마와 싸우는 고통보다 샤워후에 한웅큼씩 빠지는 머리카락들을 보는 고통이 곱절은 됐답니다.

# "엄마 아파서 미안해"

병마는 그녀에게 4년 이상 평화를 주지 않았죠. 암과의 싸움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USC에 입학한 뒤 한동안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졸업 후 메디컬 스쿨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자신과 같이 소아암으로 시작해 리-프라메니 증후군을 겪는 이들을 치료하고자 하는 목표가 그녀를 이끌었습니다.

"암을 이기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을 땐 시간이 멈췄으면 했어요."
그러나 3학년이 끝나가던 무렵인 2009년 늦가을 또다시 병마는 그녀를 찾았습니다. 이번엔 뇌종양이었어요. 몇일 째 두통과 구토가 계속됐지만 위염 이려니 했지요.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덴버에서 엄마가 날아왔습니다. 4년만에 찾은 병원에서 뇌 단층 촬영을 했습니다.

"아무 생각이 안났어요. 가슴이 철렁한 느낌도 아픈 기분도 들지 않았어요. 그저 온몸이 송두리째 마비된 기분…. 엄마만 옆에서 계속 우셨죠."
다시 지겨운 화학 치료와 방사선 치료가 시작됐습니다. 치료하며 뇌출혈까지 생겨 뇌수술이 불가피 했답니다. 4년간 애지중지 길러온 머리카락을 다시 잃었지요. 이번에 찾아온 놈은 제니를 쉽사리 놔주지도 않았답니다. '뇌암의 고통은 머리를 시속 100km 야구공으로 계속해서 맞는 것 같은 머리 속안에서 폭죽이 터지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했습니다.

아빠는 제니가 머리를 부여잡고 괴로워할 때마다 그저 끌어안아 줬습니다. 안 아플 때는 약에 취해 하루를 버티고 아플 때는 너무 괴로워서 '주님 그냥 저를 이제 놓아주세요'라고 기도했습니다.

뇌암 발병 2달 뒤 뼈 암(골육종)이 재발했답니다.

"모두들 제가 죽는다고 생각했어요. 하루는 아빠가 '뭘하고 싶냐'고 묻길래 '의사가 되고싶어요. 결혼도 하고싶어요'라고 얘기했어요. 너무 힘들어서 놓아달라고 했던 기도는 삶의 끝자락에서 떨리던 절실함 이었습니다.

부모님은 덴버에서 LA까지 딸의 간호를 위해 교대로 회사를 쉬며 오갔지요. 딸의 유전병이 마치 자신들의 업인 양 괴로워 했습니다. 한국어가 서툰 제니는 그런 부모님을 항상 다독였습니다. "엄마 미안해 내가 많이 아파서 미안해." 라고 했지요.

# 제니의 인생은 4막5장 입니다.

스물두살. 지난 1월 뼈암과 뇌암으로부터 자유로워 졌습니다. 복용약도 끊었습니다. 그러나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르는 '암'. 어쩌면 암은 그녀의 인생에서 '싸워야 할 동반자'지만 그녀는 이제 암이라는 병마 앞에 담담하답니다. "암은 저에게 관문이에요. 또 언젠가 다시 암이 저를 찾아온다면…."

USC대학교 생물학과를 마치고 의대에 진학하는 제니는 입학을 내년 9월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비싼 등록금도 문제지만 '휴식이 필요하다'고 했답니다. 병원에 있을 때 코스타리카를 사진으로 봤는데 그 곳에 가보고 싶답니다.

"다시 학교에 가면 남자친구도 만날려구요. 그동안 '암'이란 놈 때문에 좀 바빴거든요"라며 너스레를 떱니다. 암과 4번의 '맞짱'을 떠 승리했지만 천상 스물둘 천진난만한 여대생이랍니다.

"스카이 다이빙이나 패러 글라이딩도 해보고 싶고 아기도 낳고 싶어요. 불가능하다는 건 알지만 제 인생에 포기는 없어요. 지팡이를 평생 친구로 삼아야하고 그렇게 사랑하던 배구를 못하지만 암과 싸움에서 제가 배운 것들도 있어요. 암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생각하게 됐고 또 의사가 되고자 하는 소망도 찾았으니까요."

"음…암을 고치는 의사 중에 저만큼 암에 많이 걸려본 사람이 있을까요?" 제니가 두 눈을 반짝이며 웃었지요. 그 눈동자 안에서 무언가 반짝입니다.

제니의 인생 4막 5장. 4번의 암을 이긴뒤 다섯번째 인생이 이렇게 시작되고 있습니다.

▶후원: (310)999-5584

황주영 기자 sonojune@koreadaily.com 중앙일보, 3월 7일, 2011

제니의 4번째 암과의 싸움, 그리고 나는 웃는다의 기사에서 주는 감동과 우리에게 희망을 주며, 도전되는 점을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병중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출생한지 6개월 이후부터 22살까지 4번째 암과 투쟁하며, 200회 이상의 화학치료와 10번 넘는 대 수술, 지팡이를 짚고 다리를 절면서 걸을때마다 기우둥하며 걸어야 하는 생활을 하면서도 헤맑게 웃는답니다.
어떻게 그렇게 웃는 마음과 태도를 갖일 수 있을까요?
 제니는 기도하며 모든 육체적 마음의 괴로움을 이길 수 있는 믿음의 생활을 보여줍니다.

2). 제니가 중. 고등학교때 강 스파이크를 날리는 배구 선수였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웃기게 들리겠지만 병원에서 제 뼈에 암이 생겼다고 했을때 제일 먼저 생각났던것이 ‘죽음이 아니었고 배구를 못하게 될까봐 그게 가장 두려웠다고 했습니다. ‘죽을 수 있다’ 는 생각은 전혀 않했습니다. 보통은 죽음의 가능성과 위험성을 많이 들으면, 죽음에 대한 생각과 두려움에 사로잡힐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밝은 웃음을 갖고 배구를 하겠다는 꿈을 갖일 수 있을까요?

3). 암과의 싸움에 불구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USC대학에 입학했습니다. 15살 사춘기 시절에 골육증은 제니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회가 있을때마다 공부했답니다.
2009년 3학년 끝나가던 무렵에 또 다시 병마가 찿아왔습니다. 뇌종양이였습니다. 이렇게 연속되는 암과의 싸움중에 공부를 계속해야겠다는 결단과 투지력이 어디서 왔을까요? 분명히 하나님의 뜻을 마음에 심어 주신 것이라고 믿습니다.

4). 암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암과의 싸움에서 배운 것도 있다고 제니는 말했습니다. 흔히 할 수 있는 부정적인 생각이나 자포자기 하는 대신에 인생살이에서 오는 병과의 투쟁에서 배웠다는 것입니다.

5). 의사가 되어 환자들을 도와주는 꿈을 가졌습니다. USC 에 입학하고 메디칼 스쿨의 진학을 목표로 공부 한답니다. 암을 고치는 의사중에 저만큼 암에 많이 걸려본 사람이 있을까요? 라고 제니가 두 눈을 반짜이며 웃었답니다. 어려서 부터 22세까지 4번의 암 때문에 고생했지만 그 투쟁에서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암을 치료하며 환자들을 소생시키는 삶을 살겠다고 꿈을 꾸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우리들의 인생살이에서 겪은 각자의 고통을 체험하고, 이제는 남을 돕는 일을 선택하시고 American Dream 사역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6). 부모님의 믿음과 사랑은 딸과 함께 4번째 암과의 싸움을 견디고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딸이 22년동안 암으로 고생할때, 부모님의 괴로움은 얼마나 컷을까요? 부모님의 믿음이 말 뿐이 아니고 실천하는 것을 딸이 보고, 듣고, 또 체험했기에 딸의 믿음이 성장했습니다.

듣기로는 어린 아이들이 자라면서 부모님들의 모든 언어와 행동을 영화로 찍듯이 자녀들의 마음판에 기록하고 있었다는 것을 재삼 느꼈습니다.
부모님들의 말씀도 중요하지만, 실행하시는 것을 자녀들의 마음에 다 기록되므로, 실행함이 더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셋째, 신체장애자와 기능장애자가 꿈을 꿀 수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년령에 관계없이 바라는 꿈을 갖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꿈이 없거나 사라졌다면, 다시 생각하고 마음의 자세를 고치면 다시 꿈을 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기능장애와 꿈을 꾸는 자’라는 중앙일보, 7월 6일, 2011년의 기사를 소개합니다.

정신장애 중에 해부학적으로는 이상이 없지만 생활기능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기능장애(Functional Disorder)'라는 것이 있습니다.

꿈이 없는 사람이나 미래의 이야기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사람 역시 '기능 장애'로 보고 있지요. 미래의 이야기를 그려내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기능장애'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개인적인 상처이거나 사회적인 병폐이거나 학습에 의한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간에 우리가 사고 할 수 있는 정신 기능 중 한 영역을 사용할 수 없게 하는 기능 장애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모세는 80세에 민족을 구원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지만 '나이'라는 한계에 미래를 꿈꾸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 나이가 모세에게는 '기능장애'의 원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아브라함도 100세라는 나이에 미래 이야기를 만들어 내지 못하였습니다. 또 예레미야는 그 자신이 지은 죄가 크다는 생각 즉 '죄성'이 그에게는 미래 이야기를 만들 수 없는 '기능장애'의 원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신의 나이어림이 그의 미래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꿈'을 가지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요엘 2:28) 성령이 임하면 우리의 자녀들이 미래의 이야기를 하고 늙은이는 꿈을 꾸고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라는 미래의 이야기를 가질 것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꿈이 없는 나라 공동체 가정 개인은 그것이 집단이든 개인이든 병든 것이라 할 수 있지요. 이집트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여호수아는 각 지파에게 본인들이 살 곳의 '그림을 그려오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림을 그려 온대로 그렇게 살게 되었지요. 12지파 중 요셉지파는 다른 지파와 달리 2개 지파의 몫을 감당하겠다고 꿈꾸었고 그대로 두 지파의 몫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오늘 내가 미래를 그릴 수 없다면 한번쯤 생각해 봐야됩니다. 성경은 '생각이 결과를 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요셉에게 요셉의 형제들은 '꿈꾸는 자가 오는 도다'(창 37:19)하고 그를 비웃었지만 요셉은 형제들의 놀림과 반대로 그가 미래 이야기대로 살았습니다.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입니다.
애청자 여러분은 오늘 '꿈꾸는 자'가 되어야 꿈을 이루겠습니다.
 
최승목 목사, 팜스프링스 한인감리교회, 중앙일보, 7월 6일, 2011

<안내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어요>

American Dream Hope 사역은, 비 영리 단체로서, 봉사를 통한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소망과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갖고있는, 잠재 능력을 개발하여, 소망과 꿈을 이루시며, 남을 돕고, 섬기는 사역입니다. 많이 동참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생활의 지햬 세 가지를, 요약해서 말씀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첫째, 행복한 부부관계와 가정을 이루려면 년령에 관계없이 생각과 언어 및 습관을 고치려고 노력해야 겠습니다.

잠언 15장 23절에,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녀교육이라면, 학교나 학원에서 지식을 배우지만, 가정생활에서 부모가 모범이 되어 가르치는 것이 참된 사람을 만드는데에 도움이 되는 줄 믿습니다. 지식을 많이 배웠다고 사람이 되겠습니까?

둘째, 제니는, 출생하고 부터, 22년간 계속해서 4번이나 암과 싸움을 하고도 웃으며 암 전문의사가 되겠다는 꿈을 꾸고 USC에 입학했답니다.
얼마나 괴로웠으면,‘주님 그냥 이제 저를 놓아 주세요’너무 힘들어서, 삶의 끝자락에서 떨리는 절실한 기도를 했을까요?

하나님께서 제니를 데려가지 않으시고 모든 고난을 견디고 극복할 수 있도록 제니의 부모님, 그리고 의사 선생님들의 치료를 도와 주시고, 또한 암 치료 의사가 되는 꿈을 주시고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애청자 여러분이 당면하신 모든 문제들을 주님께 맏기시기 바랍니다.

베드로 전서 5장 7절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고 약속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셋째,아무리 살기가 어렵고 괴롭더라도 불안과 근심은 하나니께로 부터 오는 것이 아닌 것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말씀과 기도로 간구하시면 다시 꿈과 희망과 용기를 갖게 될 것을 믿습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안정혜 2012.02.27 18:19
<font Color=Green><font Size=3><B>주님 너무 힘들어요, 그냥 저를 이제놓아주세요 !
<font Color=Red><font Size=2><B>삼각형을 누르시면, 음악이 나옵니다. TKS ~
<EMBED src="http://cfs7.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mRuU1ZAZnM3LnBsYW5ldC5kYXVtLm5ldDovNDk5NTg2Ny8wLzI0Lm1wMw==&filename=당신이 지쳐서 [피아노연주].mp3" width=175 height=55 loo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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