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American Dream 한 번뿐인 인생, 뭔가 큰 일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할까요?

안정혜 2 2,717 2012.04.12 00:28

44 American Dream: 한 번뿐인 인생, 뭔가

큰 일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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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Dream을 이루기 위한, 생활의 지혜 시간 입니다.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소망과 꿈을 이루시기 위한, 생활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안녕 하세요? 소망과 꿈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을 나누며, 성취하시는 동반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Ø 오늘은,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두 가지 생활의 지혜, 나누려고 합니다.

첫째, 한 번뿐인 인생 뭔가 큰 일을 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할까요?

둘째, 상식이 통하는 삶이란 어떤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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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혜 2012.04.12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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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말씀드린, 두 가지 질문에 대해서, 생활화 하실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말씀 드리겠어요.

첫째, 한 번뿐인 인생 뭔가 큰 일을 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할까요?

일본교포 3세, 손정의씨가, 일본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겪었던 수 없는 인종차별과 가난한 가정에서 자라 꿈을 이루었습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디지털 시대 일본에서 가장 성공한 기업인으로 꼽힙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와도 막역한 사이인, 세계 정보기술(IT)업계의 리더 중 한 명입니다. 미국 UC 버클리대 경제학과 졸업 뒤 1981년 일본에서 소프트뱅크를 설립했습니다. 95년엔 세계 최대 컴퓨터 전시회인 컴덱스를 8억 달러에 인수했습니다.

 이를 인연으로 야후에 투자한 뒤 96년엔 일본에 야후재팬을 설립해 인터넷 열풍을 주도했습니다. 2001년엔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일본 최초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2004년엔 재팬텔레콤(현 소프트뱅크텔레콤), 2006년에는 일본 3위 이동통신업체 보다폰KK(현 소프트뱅크 모바일)를 1조7500억 엔(18조원)에 인수해 산업 판도를 뒤집었습니다.

그는 뜻을 높게 갖고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꿈을 꾸라고 격려합니다.
중앙일보 9월15일, 2011년 기사를 소개하고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지혜를 생각해 보렵니다.

“한 번뿐인 인생, 뭔가 큰 일을 하자” 고
쓰러진 아버지를 뒤로 하고 미국 유학길 올랐습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삶과 경영 배경에는 번지수도 없는 판잣집에서 자라면서 열여섯에 뜻을 품었습니다

손정의 회장이 본지 연재를 기념해 직접 써 보내온 좌우명은 "뜻을 높게(志高く•고코로자시타카쿠)!" 입니다.

석 달 전, 정말 오랜만에 한국을 찾았습니다. 청와대를 방문했고 기자 간담회도 열었습니다. 나로서는 한국에서 10년 만에 치른 공식 행사였습니다. 자리가 끝날 무렵 한 기자가 손을 번쩍 들더니 이렇게 물었습니다.

 "좌우명이 '뜻을 높게!'라고 들었습니다. 요즘 한국 젊은이들, 고민이 참 많습니다. 이들이 뜻을 바로 세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는 꾸물대지 않고 답했습니다. 그런 질문에 대해서라면 마음속에 늘 답을 품고 살아온 때문입니다.

 "젊음은 무한한 가능성입니다. 어떤 꿈이든 펼칠 수 있지요. 자동차나 집이 아닌,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한 꿈을 꾸세요. 다른 이들의 행복을 위해 고민할 때 세상을 바꾸고 본인도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참 재미없고 고리타분한 말입니다. 한데 난 정말 그런 생각으로 힘껏 살아 왔습니다. 방향을 확정한 건 열아홉 살 때이지만 씨가 싹튼 건 열여섯 살 적이었답니다. 모든 이야기의 시작엔 한 여성이 있습니다. 내 할머니입니다.

# 그는 돼지 치는 집 아이로 자랐습니다.

 할머니는 열네 살 때 일본으로 왔습니다. 그 나이에 결혼도 했습니다. 상대는 무려 37세, 내 할아버지입니다. 대구 태생인 할아버지 역시 열여덟 적에 현해탄을 건넜습니다. 할머니는 일본 땅에서 제2차 세계대전을 겪었습니다. 진흙물로 아이들과 허기를 달래는 처절한 나날이었습니다. 열네 살이라니, 아직 어린애 아닌가요. 그 나이에 친척 하나 없는 타향으로 홀로 시집 온 것입니다. 할머니는 조선 국적에 일본말도 서툴렀습니다. 얼마나 막막했을까요. 우리 아버지도 중학생 때부터 생업에 나섰습니다. 7형제 중 하나로 태어나 참 열심히 일했습니다. 어떻게든 살아보려 발버둥쳤습니다. 그 와중에 내가 태어났습니다. 1957년 8월입니다.

 당시는 그나마 형편이 좀 나아진 때였답니다. 비록 다 쓰러져 가는 오두막이지만 집도 있었습니다. 규슈 사가현의 한인 집성촌에 살았습니다. 내 호적의 본적지 칸에는 '사가현 도수시 고켄도로 무번지(無番地)'라고 써 있습니다. 번지가 없으면 적지를 말지 굳이 무번지라고 할 건 또 뭔가요. 제 땅이 아니라 국철 선로 옆 공터에다 양철지붕을 올리고 판자를 둘러쳐 살았으니 정식으로 호적을 인정해 줄 수 없었던 겁니다.

부모님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쉬지 않고 일했습니다. 사형제 중 둘째인 나는 온전히 할머니 손에 컸습니다. 할머니가 날 예뻐해 주시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할머니가 "마사요시, 나갈 시간이데이-" 하면 겨우 서너 살인 나는 얼른 리어카에 올라타 떨어지지 않으려 꽉 매달렸습니다. 리어카는 까만색이었고 몹시 미끈거렸습니다. 반으로 자른 드럼통 서너 개가 실려 있었습니다. 음식 찌꺼기를 담는 통이었습니다. 할머니는 그렇게 역전 식당에서 먹고 남은 음식을 얻어 와 돼지를 쳤습니다.

어린 내가 뭘 알겠는가요. 난 그저 리어카 타고 나다니는 게 즐겁기만 했습니다. '아, 수레가 미끈둥대고 시큼한 내가 좀 나는구나. 바퀴가 웅덩이에라도 빠지면 꼼짝없이 미끄러지겠구나. 떨어지면 죽겠다'. 그런 생각으로 할머니가 "꼭 잡으래이-" 하실 때마다 리어카에 몸을 찰싹 붙이곤 했습니다.

 그렇게 좋아한 할머니를 철이 들면서 죽도록 싫어하게 됐습니다. 할머니는 곧 '김치'였기 때문입니다. 김치는 말할 것도 없이 한국입니다. 그 사실과 관련된 온갖, 내 삶을 고통으로 채웠던 것들. 숨을 죽여 가며, '야스모토 마사요시(安本正義•어린 시절 손 회장의 일본식 성명)'란 이름으로 살아야 하는 나날. 재일동포임을 감춰야 한다는 사실이 내겐 더더욱 콤플렉스였습니다. 할머니가 너무 싫었습니다. 일부러 피해 다녔습니다.

 '차별'에 대해 보다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된 건 어린 시절 한때 품은 꿈 때문이었습니다. 난 초등학교 교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미카미 다카시라는 정말 훌륭한 선생님을 만난 영향이 컸습니다. 꿈을 밝히자마자 아버지는 재일교포로선 교육공무원도 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나는 대뜸 "그럼 귀화시켜 달라"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부랴부랴 "초등학교 교사도 훌륭한 직업이지만 넌 그보다 더 크게 될 수 있다. 다른 쪽으로 소질을 키워 보자"며 나를 달랬습니다. 그날 이후 며칠간 나는 아버지와 말을 끊었습니다. 고민 끝에 그 꿈은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그런 유의 일, 그보다 좀 가볍거나 혹은 심각한 아픔과 딜레마가 도처에서 출몰했습니다.

# 아버지 가게 살린 열두 살 고집이 있었습니다.

 꿈 많은 소년이던 나는 그 외에도 화가•시인•정치가•사업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림으로 말하자면 지금도 가끔 회의 중 화이트보드에 톰과 제리, 스누피 같은 만화 캐릭터들을 그리곤 합니다. 남들이 제법 그럴듯하다고들 합니다. 정치가가 되고 싶은 건 차별받는 재일교포 3세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져 봤음직한 생각입니다. 시인이란 직업도 아주 그럴듯하게 여겨졌습니다.

그래도 그중 가장 현실적인 꿈은 역시 사업가가 되는 거였습니다. 나름대로 자질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열두 살 때 일입니다. 그 무렵 우리 집은 제법 자리를 잡아 가고 있었습니다. 부모님이 몸을 아끼지 않고 일한 덕분이었지요. 아버지는 이런 저런 장사에 손을 댔는데 어느 날 느닷없이 작은 카페를 열었습니다. 한데 어린 내 눈에도 도무지 승산이 없어 보였습니다. 전철역에서 먼 데다 번화가도 아니었습니다. 커피 원료를 공급하는 회사마저 물건을 대길 꺼렸습니다. 장사를 시작할 수조차 없게 된 것입니다.

 내가 꾀를 냈지요. 아버지에게 "공짜 쿠폰을 잔뜩 찍어 역 앞에 뿌리자"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소리 꺼내지도 마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내 고집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결국 1000장을 찍어 나눠줬습니다. 커피공급업자를 초대한 날, 덕분에 카페는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놀란 공급업자들은 아주 싼값에, 좋은 결제 조건으로 물건을 대주기 시작했습니다. 초기 비용은 많이 들었으나 얼마 안 가 투자금을 모두 회수할 수 있었습니다. 가게는 갈수록 번창해 몇 년 뒤 상당히 높은 값에 매각했습니다.

 그러나 좋은 날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가 피를 토하며 쓰러진 것입니다. 가족의 위기였습니다. 한 살 위 형은 장남의 책임을 다하려 고등학교를 중퇴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고 아버지 병원비를 댔습니다. 집안의 쇠락을 목도하며 내 마음도 급해졌습니다. 무슨 수를 쓰든 여기서 빠져나가리라 마음먹었습니다. 바로 그때 사카모토 료마를 만난 것입니다.

# 사카모토 료마가, 가슴에 불을 지폈습니다

 마음을 먹었으면 실천해야 합니다. 한 번뿐인 인생, 뭔가 큰 일을 하자. 일본 제1의 사업가가 되자. 나는 단단히 결심했습니다. 가족의 어려움을 중장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 더불어 큰 뜻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한다. 이어 미국 유학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건 말하자면 료마의 '탈번' 같은 행동이었습니다. 지난해 일본에서 경이적 시청률을 기록한 NHK 드라마 '료마전'에도 이를 묘사한 장면이 나옵니다. 료마는 탈번을 고민한다. 하지만 가족들에게 피해가 갈까 두려워 실행하지 못한다. 이때 료마의 누이가 말합니다.

 "료마, 가라! 너는 초야에 묻히고 말 재목이 아니다. 나가서 더 큰 일을 하거라. 그걸 위해서라면 우리는 괜찮다. 떠나라!"

그 장면을 보며 펑펑 울었습니다. 눈물이 쏟아져 애를 먹었습니다. 내가 그토록 하염없이 운 건 그 스토리에 내 지난날이 겹쳐 떠오른 때문입니다.

 정리=이나리 기자 < windyjoongang.co.kr >

손정의 회장은 미 UC 버클리대 경제학과 재학 당시 학비 마련을 위해 발명에 몰두했습니다.

사진은 손 회장(가운데)과 그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데 발벗고 나선 공대 연구원들. [소프트뱅크 제공]

위의 기사에서 다시 한번 꿈을 이루는 지혜를 생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1). 일본교포 3세로 일본에서 태어난 손정의 회장은 꿈을 이루었습니다.
고민많은 한인 젊은이들에게 권고하고 싶은 것은 뜻을 높게 하랍니다.
어떤 꿈이던 이룰 수 있습니다. 자동차나 집이 아니고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한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고민할 때 세상을 바꾸고 본인도 행복해 진답니다.

2). 하두 가난해서 돼지치는 집 아이로 자라났습니다. 할머니가 매일 아침마다 리어크를 끌고 드럼통 서 너개에 역전에서 먹고 남은 음식을 얻어다 돼지를 쳤습니다. 그가 서 너살인 나이에 리어커에 타고 떨어지지 않으려고 꽉 매달렸답니다.

3). 할머니는 조선 국적에 일본말도 서툴렀습니다. 아주 막막한 생활이였습니다. 집도 국철 선로 옆 공터에다 양철 지붕을 올리고 판자를 둘러서 살았으니 집 주소도 없고 정식으로 호적도 없었습니다.
부모님은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쉬지않고 일했습니다. 둘째인 그는 할머니 손에서 컸답니다. 차별대우가 심해서 고민을 많이했고 재일동포임을 감춰야하는 더 큰 콤플렉스가 있었습니다.

4). 초등교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아버지께 말씀드리니까 재일교포는 교육 공무원도 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너는 더 크게 될 수 있다 다른 쪽으로 소질을 키워보자고 달랬습니다. 아버지의 격려로 교사가 되는 꿈을 버렸습니다.

5). 아버지가 피를 토하고 쓰러지셨습니다. 큰 형은 장남의 책임을 다하여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어머니와 같이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고 아버지 병원비를 댔습니다.

6). 꿈을 이루려고 17살때 미국 유학을 결정하고 UC 버클리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습니다. 학비 마련을 위해 발명에 몰두했습니다. 마음을 먹으면 실천해야 합니다. 한 번뿐인 인생 무언가 큰 일을 하자. 일본의 제 1의 사업가가 되자고 단단히 결심했습니다. 더 큰 뜻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한다고 미국 유학의 목표를 굳게 갖였습니다.

7). 아버지의 병환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어머니 형제들을 놓고 미국으로 떠나야하는 괴로운 심정으로 눈물이 쏟아져 애를 먹었답니다.

8). 미국에서 이민생활하며 겪었던 수 없는 고통을 극복한 미주 한인교포로서 재일교포들이 일찍이 당했던 일들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다행히 미국은 여러면에서 일본처럼 차별대우도 적고 기회와 자유가 보장된 나라입니다. 한 번뿐인 인생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서 주님의 말씀을 항상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빌립보서 4장 13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큰 일을 꿈꾸고 목표를 세워 노력하시면 꿈을 이룰 수 있겠다고 믿습니다.

둘째, 상식이 통하는 삶이란 어떤 것일까요?

한국일보 7월 18일, 2011 생활인의 신앙칼럼에 카톨릭 종신부제, 김재동씨의 상식이 통하는 삶을 소개하고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지혜를 생각해 보렵니다.

김수환 추기경께서는 살아생전 강론이나 말씀에서 유독 ‘상식’을 강조하신 분입니다.
참된 신앙인은 가장 ‘상식’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 그분의 믿음이요, 가르침이었습니다. 신앙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사람답게’ 사는 길로 여기셨기에, 그분의 삶이 평범한 상식 안에서 비범한 카리스마를 지니셨던 모양입니다.

상식이 통하는 삶이란 별난 것이 아닙니다. 인간 도리가 지켜지고 미래에 대한 예측이 가능한 삶입니다. 그 결과 누구나 열심히 정직하게 살면 잘 살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 살아 있는 삶 아니겠는가요! 법과 원칙이 지켜지기에 요령을 피울 필요가 없는 삶이 바로 우리가 기대하는 상식이 통하는 삶이라는 소리입니다.

가난한 서민들의 꿈은 허리띠 졸라매고 열심히 일해 모은 돈으로 ‘보금자리’ 장만하는 것 아닐까요. 헌데 먹고 싶은 것 참아가며 아무리 발버둥 치며 저축해도 돈 있는 투기꾼들 때문에 자고나면 집값이 뛰어올라 실제적으로 저축하는 것이 오히려 손해가 되는 그런 부조리하고 예측불허한 세상이라면 도저히 꿈과 희망이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희망이 안 보이면 요행을 바라거나 자포자기할 수밖에 없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는가요.

분명 ‘상식’은 사람이 사랍 답게 사는 길입니다. 그래서 교육도 필요하고 신앙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교육을 많이 받아 상식이 풍부한 사람일수록 상식을 어기고 무시하며 독선과 거짓으로 남을 우롱하는 경우가 눈에 보입니다. 그렇고 보면 상식이 꼭 교육의 양과 비례하는 것만도 아닌 모양입니다. 최근 벌어진 미주총련 회장 선거전의 추태만 봐도 그랬기에 말입니다.

정치든, 법이든 모든 리더십은 그 때문에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드는 데 존재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 삶과 사회에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알고 보면 신앙도 마찬가지 입니다. 상식적인 삶이 바로 ‘복음’ 정신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율법을 한 마디로 요약해서 “너희가 남이 너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대로, 남에게 주는 것이 바로 율법의 정신”이라고 가르쳐 주셨기에 말입니다.

분명 신앙은 난해한 철학이나 신학 이전에 사람으로서 가져야 할 ‘상식적’인 삶의 자세요, 마음입니다. 농부는 농사 짓는 일에, 선생은 가르치는 일에, 의사는 병 고치는 일에, 그리고 성직자는 신자들을 돌보는 일에 충실할 때 가장 ‘상식’에 가까운 삶을 살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만일 어느 가정주부가 기도회 모임이나 교회봉사에 열심인 나머지 가정생활을 등한시 한다면 이는 결코 상식적인 신앙생활이라 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내가 속한 삶의 텃밭, 내가 사는 시대의 고민, 내가 처한 역사의 과제, 내가 발을 딛고 사는 현실의 문제를 내가 ‘십자가’처럼 짊어져야 한다고 믿고 살아갈 때 그 삶은 자연 ‘상식’에 가까운 신앙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현재’를 무시하거나 회피하려는 상식 밖의 신앙이 아닌, 오늘의 연속으로서의 내일, 현재 삶 속에서 움트는 미래를 소망하는 ‘상식’의 신앙이 될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가정과 사회는 물론 교회도 ‘상식’이 통하는 신앙인들이 모여 사는, 그래서 온 주위가 상식이 강물처럼 흐르는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김 재 동<가톨릭 종신부제>

위의 기사에서 꿈을 이루는 지혜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1). 상식이 통하는 삶이란 인간도리가 지켜지고 미래에 대한 예측이 가능한 삶입니다. 누구나 열심히 정직하게 살면 잘 살 수있으리라는 희망이 살아있는 삶이 아니겠습니까? 상식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길 입니다. 그래서 교육도 필요하고 신앙도 필요합니다.

‘지혜가 너를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라고 잠언 2장 20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2). 리더십은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드는데 그 존재 이유가 있고,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야 겠습니다.
주님께서도 사람들에게 율법을 한 맏디로 요약해서

“너희가 남이 너에게 해주기를 바라는대로 남에게 주는 것이 바로 율법 정신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 각자가 가정이나 직장에서 맡은바 일에 충실해야하며, 지혜스럽게 생활의 균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겠습니다. 현재를 무시하거나 회피하려는 상식 밖의 생활은 삼가야 되겠습니다.
현재 삶 속에서 미래를 바라보며 소망을 갖고 가정이나 교회에서도 말씀에 의한 상식이 통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집을 해롭게 하는 자의 소득은 바람이라. 미련한 자는 마음이 지혜로운 자의 종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안내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어요>

American Dream Hope 사역은, 비 영리 단체로서, 봉사를 통한,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소망과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갖고있는, 잠재 능력을 개발하여, 소망과 꿈을 이루시며, 남을 돕고, 섬기는 사역입니다. 많이 동참 하시기 바랍니다.
American Dream Hope 의 website는  www.americandreamhope.org 입니다
Paul Park 전화 (714) 719-3006 입니다.

 오늘의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생활의 지혜 두 가지를, 요약해서 말씀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첫째, 한 번뿐인 인생을 무엇을 어떻게 하고 살다가 이세상을 떠나면 보람있다고 생각될까요?  우리들이 왜 이 시대에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미국에 와서 살게 되었을까요?

하나님은 우리 성도님들에게 무엇을 하라고 미국에 보내셨을까요?
주님의 보혈로 구원받은 성도님으로서
100세 시대를 바라보면서, 과거에 겪었던 경험을 남들에게 도와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앞으로 다시2모작 또는 3모작으로 큰 꿈을 새로 시작하실 수 있겠습니다. 많은 어려움을 극복한 사람일수록 남에게 격려할 수 있는 지혜도 많습니다. 나누어 주시지 않겠습니까?

둘째, 상식이 통하는 삶이란 어떤 것일까요?
우리들이 복음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나만을 위해 살다가 주님의 은혜로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아무도 완전한 사람이 없으므로, 남이 실수 하더라도 “그럴 수 도 있다”라고 속으로 생각을 하시면, 내 마음도 편하고, 대인관계도 원만하게 되지않겠습니까?

우리 모두가 자기의 가정과 인생의 목표를 재 검토해보시고, 성령님의 인도를 간구하신다면 주님의 인도가 있으실 줄 믿습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안정혜 2012.04.12 00:36
<font Color=blue><font Size=3><B>44 American Dream: 한 번뿐인 인생,
뭔가 큰 일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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