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

안정혜 5 5,001 2007.03.08 14:23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

문학인들은 대체로 고생을 많이 했지만 그 중에서도 수 많은 고통과 싸워야 했던

괴테는 60년간 걸쳐 [파우스트](Faust) 를 완성했다.

괴테의 전기의 제목은 [고민과 환희](The Agony and the Ecstasy)이다.

고민은 인내이며 환희는 진주를 가리키고 있다.

과학자 아이작 뉴턴(Issac Newton)은 말년에 이런 말을 했다.

"내가 발견한 것 중에 가장 귀중한 것은 인내였다"

즉 인내와 모든 발견은 어머니가 되었다는 말이다.

"이제는 더 가망이 없다" 고 느껴질 때, "이제는 더 기다릴 수 없다"

"이제는 더 참을 수 없다" "이젠 다 틀렸다" 고 생각될 때 꼭 필요한 말씀이 있다.

그것이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는 말씀이다. 한국인은 발효 문화를 가졌다.

김치도 된장도 식혜와 막걸리도 오래 썩게 하여 맛을 낸다.

푹 썩어야 하는 것이다. 밥이 다 지어졌다고 얼른 뚜껑을 열면 안 된다.

밥의 맛을 내기 위해서는 한참 뜸을 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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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reporter 2007.03.08 23:26
  안정혜님! 인내는 우리들의 삶에 있어서 감초와도 같은 것이라 생각 되는군요..좋은글들 많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드레아보첼리의 노래는 어떠신지요??  님께서 넣으셨던 멘델스존의 바이올린콘첼토는 며칠전 Music&painting에 넣었던 곡이군요…가능하면 우리들의 홈에서는 새로운 곡들을 듣는 것이 신선할 것 같아서 Reporter로서 지금까지 그렇게 노력해 왔답니다.님께서도 같은 마음이시기를 기대하면서 .. 음악이 마음에 드시기를…
박방자 2007.03.08 23:56
  그래요. 일단 홈페지에 한번 올랐던 음악이 흐를때면 신선한 맛?을 잃는 기분이기에 서로 배려?해서 올리면함니다. 저는요, 소설 책도 한번 읽고나면 또 읽기 싫어서 후적후적 ?넘기듯이...  레포터님, 여러 모양으로 신경쓰시고 음악 선택하느라 수고하심니다. 우리 모두 고려할께요. 특히 홈페지를보고 후배님들이 글을 올리때 마음이 더욱 흐믓하지요. 그리고 어떻게 도울까 고민?도하고요. 이것이 청파언덕의 사랑 인가봄니다.
안정혜 2007.03.10 03:10
  리포터님, 박선배님, 모두 감사합니다. 아직 기술이 모자라 여러가지 절차를 거쳐서 만들다 보니 음악을 찾아오기가 힘들어 많이 빌려왔습니다. 더 좋은 음악들이 있으면 리포터님께서 도와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바이블,포엠에서 열심히 열중하다보니 나중에는 제 자신이 정신이 없었지요 좀더 잘 다룰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는데...음악소스가 아직 부족한데 ...?? 어디로 가서 찾으면 쉬울런지...??
박방자 2007.03.12 09:53
  모두 바쁜 일과중에도 홈페지를 이끌어나가는 동문님들을 생각하면 참 기쁨니다. 특히 정혜 후배님께서 바이불 방을 새롭게 소생시키니 부활절을 맞이할 성도들에게 더욱 기쁨을 줌니다. 서로서로 이해하면서 함께 이끌어나갑시다. , 저는요, 아직도 음악 넣는 기술도없고 어데서찾는지 쏘스도 잘모르기에 여러 동문님들께 혹시나 도움이될까싶은 글만 부지런히넣으면 우리 레포터님께서 희한하게, 적격인 그림이나 음악을 착착 잘 넣어주시더라고요. 이것이 바로 함께 일하는 길 이지요.  " 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나니...말라기 3;6    그래요. 이세상은 변하지만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치요.  Earth changes, but God and His Word stand sure!!  똑같이 우리 숙명인의 "아가페" 사랑도 변할수없지요.
안정혜 2007.03.12 14:52
  뜻이 있는 곳에 꼭 길이 있습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곡이라 제목과 꼭 어울리지는 않지만 음악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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