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한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으시고 !
하나님 한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으시고 !
하나님 한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오 신실 하신 주 오 신실 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 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지나온 모든 세월들 돌아 보아도
그 어느 것 하나 주의 손길 안미친 것 전혀 없네
오 신실 하신 주 오 신실 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 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 색소폰연주/강헌구
Comments
안정혜
2007.04.17 13:18
스피커 있는 데를 누르시면 왼쪽으로 스피커 쪽에 세로로 볼륨조정그림이 나옵니다. 볼륨을 올리시면 노래가 나옵니다.
박방자
2007.04.18 23:02
끔찍한 VT. Univ. 대학가의 사건이 마음을 울적하게하며.... 오늘 수요 예배시 묵념으로 고인들과 가족들을 위한 기도 시간이있었읍니다. 내일 일들은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요....
안정혜
2007.04.19 12:12
불쌍한 학생 Mr.Cho를 생각하며 예수를 믿었을까? 생각했습니다. 얼마나 마음속에 슬픔이 쌓였으면 그처럼 생각할 수 없는 일들을 했을까? 첫날 소식을 듣고 새벽 4시까지 저는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엄마, 아빠의 심정은 무어라 표현할 수 있을까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마음을 의논할 가장 좋은 대상 하나님 나의 아버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위로의 하나님!께 모든 일들을 눈물로 다 이야기할 수 있으니까요 이세상에 어느곳에서나 스트레스 없는 곳은 없지요 어떤 일에도 스트레스는 다 있어요 물론 상처받지 않은 영혼은 없습니다. 각자의 삶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일수록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고 꺼꾸로 뜨림을 당할지라도 모든 분노, 억울함, 슬픔, 고통, 무거운 짐을 맡기는 하루하루를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 세상이 내뜻대로 돌아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모든것이 거꾸로 돌아가는 때도 있으니까요 저는 갑자기 힘들어진 조카들을 생각하며 한국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많이 많이 사랑을 해주고 무엇이 힘든지 잘 돌보아 달라고.... 이곳에서 저는 매일 조카들을 위해 기도를 잊지 않습니다. 부디 이번 버지니아 공대의 사건에 희생된 학생들과 가족들과 한국동포들과 미주동포들에게 하나님의 놀라우신 위로가 넘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초
2007.04.21 22:10
형용할수없는 이러한 슬픔도 주님과 대화하면서 잘 이겨내야하겠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