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와가지’

reporter 1 3,681 2007.10.15 14:51
VineBranch October 2007

Praise The Lord!
Do you agree with me that the each month is moving so fast?
I thought it was going to be a cool September…here we are already in October.
I trust the Lord is blessing and loving each of you and to your loved ones, and that He is holding you closely in His grace.
An Inmate who has been in prison for 17 years, and began my Bible class when I started in 1996, has finally been moved into the transitional center for some months to prepare her for outside life. She will be going home soon. Please pray for her to be strong in the ways of our Lord when she is released.
This month, I thought I would like to share with you some of the VineBranch Prison Ministry inmates’ testimonies.
I will copy their testimonies just the way they wrote them. They were all 100% voluntary and each individual expressed their deepest heart-felt emotions about what took them to this prison and how they plan to lead their lives after they have served their time. They wrote out their full name, but I only used their first name here.
* My name is Brandy and I’m 30 years old. I’ve been singing in Church since I was a kid and love doing it. I became addicted to drugs at the age of 17 and have continuously been in trouble since. I knew I was running from God and through His love for me, He allowed enough trouble and heartache to cause me to surrender.
My journey is almost over (I’ll be released Oct 11th) and I’m closer to Jesus than I ever dreamed I could be. You are the brightest part of my week Ms. Lee and it is an absolute honor and blessing to not only know you, but also have you teach me and share Christ’s love with me…a prisoner. Thank you & May God bless you always.

* Chaplain Bishop told the choir about Ms. Sung Sook Lee coming to Metro State Prison and working with anyone who would like to sing. Now, I have to say, I cannot sing, I’m sure Ms. Lee will agree with me, however, I love to praise the Lord. Each time before I have to sing where others can hear, I pray “Dear Lord please let me sing in tune. Please let me sing the right note in the correct key.” Sometimes I do! I surprise myself when I do.
Ms. Lee has blessed me with her love of the Lord. Her gifts of music that He has given her with her voice, her ear and her teaching ability is so special. With her talents and her love she reaches out to each one of us. She is touching us with the Lord’s love, peace and strength. Thank you Ms. Lee for following the example the Lord gave us by following His words and deeds to help those in prison.
My voice may not be the best…but, I love my Lord Jesus Christ! And I know because of your help. My praises to Him are sweet music to His ears. Thank you Ms. Lee and all who support her. Ms. Lee is giving all the love our Lord has given her to each of us. Thank you for being a blessing to me.
This is my first time in prison. I’m 52 years old. The Lord has blessed me by allowing me to come to prison to hear His voice. Thank you Ms. Lee for bring me closer to our Lord and Savior… with love and thankfulness, Cathy

* When I was young and old enough to have an ear for sound, I always loved music any kind. Growing up in Church always going with my grandmother was very joyful. But as time passes and we grow I began to use drugs to really hide my feeling of being raped at an early age. I didn’t know what else to due in those days you didn’t talk about stuff like that. So it was hush-hush and swiped under the rug. Not being able to focus on school and using drugs all my life to hide my enter feeling didn’t work just got me in deeper. Landed me in prison so as much as I like to sing and praise God. Now that I’ve given my life to Christ Jesus. Taking this class is truly a blessing for me. So now I’ve learn to keep praising God and give thanks for my life and how he’s brought me from a mighty long way. My heart sings for God and brings joy and peace to others. With religious guidance from Ms. Lee I will always be grateful of her lessons and teaching me the right way of singing which I will always keep in my soul and heart for the Lord. Now in my life that God knows my heart he always provides for his daughters. God saved. Thanks God and Ms. Lee. Catherine

* In Sept 28th the Metro State Women’s Choir (Direction Chaplain Susan Bishop) was invited outside of the prison again to sing at the conference in Smyrna, GA. The GA Dept. of Corrections Commissioner, James E. Donald was the guest speaker and the Prison Warden, Kevin Roberts’ remarks were presented. The Choir wore the gown and they sang so beautifully from the bottom of their heart for the glory of Lord!!

Today I read from Romans Chapter 4 and the Bible teaches that no one can earn salvation. However, God will give it to us freely if we have faith in Him.

Before I became a ‘Born Again’ believer in Christ Jesus, I thought that because of my parents’ faith, I would automatically be accepted by the Lord and be able to go to heaven. How WRONG I was!! How about you?

Agape in Christ Jesus,

Sung Sook Lee (Ps. 62:5~8)
VineBranch, Inc.


‘포도나무와가지’ 소식10월 2007 이선경 번역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한 달이 너무나 빨리 지나 간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9월에는 날씨가 서늘해 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10월이네요.

저는 주님께서 여러분 모두와 여러분이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축복과 사랑이 되시며, 또한 주님의 은혜로 꼭 붙들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17년 동안 감옥에 수감중인 여자 수감자는1996년 당시 제가 성경 공부를 시작할 때부터 알았는데, 드디어 출옥을 준비하며 몇 달 동안의 보호관찰로 옮겨 졌습니다. 그녀는 곧 집으로 갈 것입니다. 그녀가 석방 될 때, 우리의 주님께서 그녀를 강건하게 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번 달에는 제 ‘포도나무와가지” 교도소 사역을 통해 섬기고 있는 수감자들의 간증들을 나누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단지 그들이 쓴 간증문들을 여과 없이 보여드릴 뿐 입니다.

그들 모두는 자원자들로서, 무엇 때문에 감옥에 와야 했는지, 감옥에서 형기를 마친 후에 어떻게 그들의 삶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마음 깊이 우러나오는 감정들을 표현했습니다.

간증문에는 그들의 성과 이름이 다 쓰여졌지만, 여기서는 이름만 밝히겠습니다.

* 내 이름은 브랜디이고, 30세 입니다. 어릴 때부터 교회에서 찬양했고 노래를 너무 좋아했습니다. 17세에 마약에 중독되기 시작하면서 계속적으로 문제가 많았습니다. 저 스스로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짐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저를 너무 사랑하셔서 많은 어려움과 상처들을 통하여서 결국 저를 주님께 내 모든 것을 항복하게 하셨습니다. 저의 방황은 거의 끝나갑니다. (저는 10월 11일에 출옥합니다) 제가 예전에 꿈꿨던 것 보다 도 더 주님께 가까이 매달리고 있답니다.

이 선생님과 시간은 나의 한 주 삶 가운데 가장 기쁜 시간 입니다. “당신를 아는 것 자체만으로도 은혜요 큰 영광이지만, 뿐만 아니라 나를 가르쳐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까지 베풀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죄수인 나에게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하세요.

* 채플린 목사님께서 이 선생님이 메트로 주 교도소에 와서 노래 부르기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합창단을 할 것이다라고 말하셨습니다. 제가 솔직히 고백한다면, ‘나는 노래 할 줄 모릅니다’ 라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선생님도 제 말에 동의 할 것 입니다. 하지만 저는 찬양하는 것이 너무나 좋습니다. 매 순간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해야 할 때는, “주님 제발 음을 제대로 맞춰서 노래하게 해 주세요.” 그리고 “정확한 조에 올바른 음정으로 노래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라고 기도 합니다. 가끔은 제 스스로도 놀랄 만큼 찬양을 잘 할 때가 있습니다.

이 선생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저를 축복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음악적 재능인 그녀의 목소리, 듣는 능력과 가르치는 능력은 정말 특별합니다. 그녀의 재능과 사랑은 우리 모두를 감동 시킵니다. 그녀는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와 능력으로 우리에게 감동을 줍니다.

“이 선생님 감사해요,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본을 보여주신 사랑을 감옥에 있는 우리들에게까지 실천해 주셔서요 . 내 목소리는 최상은 아니겠지만… 하지만, 나는 내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합니다. 이것은 알게 된 것은 당신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향한 내 찬양은 주님의 귀에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이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자신이 받은 주님의 사랑 모두를 쏟아 부어서 우리를 사랑합니다. 나에게 축복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는 52세로 제 인생에 처음으로 감옥이란 곳에 왔습니다. 감옥에 와서 주님의 만나게 된 것은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이 선생님 저를 구세주 되신 주님께 더 가까이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과 감사를 담아서, 캐시

* 어릴 때, 소리를 감지할 수 있기 시작할 때부터 항상 어떤 음악 이든지 좋아했습니다. 교회에서 성장하면서, 항상 할머니와 함께 교회 가는 것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어린 나이에 강간을 당하면서 내 감정을 숨기기 위해 마약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습니다. 그런 말은 금기 시 되었으니까요. 마치 카페트 아래 더러운 먼지를 쓸어 넣는 것처럼 쉬 쉬 하는 얘기였습니다. 학교 생활에도 집중 할 수 없었고 계속 마약을 하면서 내 마음과 삶을 숨기려 했지만 잘 되지 않았고 더 악화만 되었습니다.

교도소에 와서야 하나님을 원 없이 찬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내 삶을 온전히 주님께 드렸습니다.
이 선생님의 수업은 저에게 큰 축복입니다.

그래서 지금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과 내 삶에 감사를 드리는 것, 그리고 그 험한 길에서 나를 어떻게 부르셨는지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내 마음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다른 사람들에게는 기쁨과 평안을 줍니다.

이 선생님의 종교적인 인도와 함께, 항상 그녀의 노래 시간을 감사하게 여길 것 입니다. 그리고 올바로 노래하는 법을 가르쳐 주셔서 내 영과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항상 찬양할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제 마음을 아셔서 제 삶에 하나님의 딸들을 항상 보내 주십니다. 하나님은 구원하십니다.
하나님께는 물론이고, 또 이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캐서린 씀.

* 9월 28일 메트로 주 여성 합창단은(채플린 목사 감독) 조지아주 서머나에
있는 컨퍼런스의 초청을 받아 감옥을 벗어난 곳에서 노래를 하게 되었다.
조지아 주 교정 위원인 제임스 도날드가 초청 강연가였고 Warden 감옥의 케빈 로버츠의 논평이 소개 되었다. 합창단원들은 가운을 입었으며 그들 마음 깊숙히 부터 우러나오는 주님의 영광을 너무나 아름답게 찬양했다.

오늘 로마서 4장을 읽었습니다. 성경은 누구도 구원을 살수없으며 또 마냥 얻을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만약 하나님을 믿음가운데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만이 우리에게 구원을 거저 주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저 역시, 예수님을 믿는 신자로 ‘거듭나기’전에는, 부모님의 믿음 때문에 나는 자동적으로 주님께 받아들여지고 천국에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얼마나 잘못된 어리석은 생각을하고 있던 나 였는지!!
당신께서도 예전의 저와같이 그런 어리석은 생각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지않고 지내십니까??

Agape in Christ Jesus,

이성숙
Sung Sook Lee (Ps. 62:5~8)

* * *

*** 이성숙('64성악)동문께서는 Cleveland, TN에 있는
Lee University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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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안정혜 2007.10.19 04:54
  예수는 참포도나무, 우리는 가지이니,
성령의 열매 맺고서, 주님안에 영원히 살리라.
주 안에 살리라, 주 안에 살리라,
사랑 기쁨 모두 있으니, 영원한 행복과
능력과 승리와 모든것 더하여 주시네!

어린시절에 불렀던 포도나무와 가지의 노래가 생각나 그냥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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