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목사님과의 멜 내용...참고.

박방자 0 3,739 2008.06.13 09:26
동문님들!!
건강들하시지요? 한국에 존경하는 목사님과의 멜 내용중에 한 글만 나눔니다.

목사님, 할렐루야,~~~
제번하옵고요~~~  양 장로님을 위시하여 건강들하고 제 이명증 증세도 거의 호전되어 감사를 드림니다. 그것 보통일이 아니드라고요. 계속도 아니고 가끔 귀에서 잉잉~~ 또는 찌~~~ 소리로 사람을 힘들게 만들었으니...ㅉㅉㅉ  좋은 물약과 알약이있는데 제 주치의사님도 사용을 허락하심니다. 혹시 어느 분이 그런 증세가있으신지요. 이곳서는 알약은 30정?  $20 정도이고,  귀 물약은 아주작은 병(눈 eye 약병 정도)에 $10 정도이구요. 사람마다 증세가 다르겠지만 이곳에 어느 교회 집사님이 고생을한다하여 서로 치료법을 나누었음니다. 한국 인터넷에 올린 글중에 어느 30 대 젊은 남자분이 퇴군후 집에 왔는데 딸이 앙앙~~ 울더람니다. 귀에서 소리가나서 예민한데 어찌나 신경질이 나는지 발로 차고싶은 충동까지 나더라고 호소한 글을 보았음니다. 보통일이 아니기에 함께 나누고 싶음니다. 약국 약사와 상의하여 제 자신이 찾은것인데 제 의사에게 나중에 보였음니다.자연 Herb 를 사용한것이기에 아무런 부작용이없고 의사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입할수있으며  안전한것이람니다. 생략함.
 
** 미주 동포로써보는 한국 쇠고기 수입 문제로인한 데모대의 모습을보면서 많은것을 느끼고있으며.... 안타깝고 마음이 아픔니다. 우선, 제 생각으로는 사람은 감사할줄 알아야된다 는것임니다. 둥물들은 자기에게 잘못해주면 주인을 물고 뜯고 깨물고 할키고함니다만 인간은 지능이있고 생각할줄안다는 의미임니다. 한국이 이 상태로 산다는것에 고마움이 내가 잘나서임니까? 6.25 전쟁을 경험한 사람들은 다 이해하겠지요. 우방 국가들의 군인들이 동상에 걸리면서 우방국가의 평화를 위하여 싸우고 숨진 그 역사를 다 잊을수가없음니다. 인간은 계속하여 주님이주신 은혜는 물론이요 인간에게 받은 사랑을 기억하고 언젠가는 보답을해야함니다. 보답은 꼭 금전이 아니요 말과 행동으로도 할수있고 협조로써도 할수있다는 의미이겠지요. 저는 정치하고는 좀 먼 사람이라하지만 나라의 대통령이 병든 고기를 수입해서 국민들을 먹일려고 수입 협상을 했다고는 생각하지않고 미국에서도 그런 고기를 우리 국민들께 팔겠음니까? 우리 서로는 사랑함니다. 특히 국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주님 말씀같이 사랑하는 자녀들이 먹을것을 달라고하는데 전갈을 주시겠음니까? 일하는순서에 차이점은있겠지만 국민들이 판단하여 스스로 결정할일인것같은데 어찌 그리 심하게 데모들을하여  국민서로가 피해를입는지 안타깝음니다. 모든 세계가 곤욕을 치루고 다 연합이되었건만 긴 역사를지닌 우리 대한민국은 아직도 남/북한이 갈리어 싸우고있으니 우리들의 기도가 부족한 모양임니다. 한국 국민성이 데모 잘하는 나라 라고 평을받고있으니 안타깝음니다. 툭하면 데모~~~
 
저희들같이 쇠고기를 즐기지않는사람들은 좀 다르겠지만요.  레위기(먹을수있는것과 먹지말아야하는 분별)들을 잘 읽어보고 우리들은 그대로는 못할지라도 조금씩 따라가며 예수님의 발자취를 닮아가고 말씀을 기둥으로 삼고 지키려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어야겠다는 말씀임니다.
 
이런 파동으로 미주 동포들의 얼굴은 뜨겁음니다. 지난주 어느 집사님께서 shopping mall  을갔는데 어느 미국사람이 팔을 걷어부치면서 너 한국 사람이냐? 어서 한국으로 가라~~고 고함을 치더람니다. 기가막히어 당신 나도 미국 시민권자다 했드니 팔을 다시 걷어부치면서 잘라진 팔목이 너희 나라 한국을 위하여 싸우다가 요런 모습이되엇는데 지금까지 감사할줄들 모르고 협상된 쇠고기 문제로 데모들을 하다니 ..ㅉㅉㅉ 너무나 챙피해서 얼굴을 감추고 자리를피했다는검니다.
 
우리들 개 개인은 한국을 대표하며 미국에서 살아야함니다. 나 한사람의 몸가짐/행동/말 한마디가 우리 나라를 대표한다는것을 잊어서는아니되겠음니다. 그리고 조용히 나라를 지키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내가 살고있는 땅/그리고 고국을 위하여 기원해야함니다. 기독교인들의 숫자가 가장 많다는 나라의 국민들은 하나님의 자녀와 국민답게 행동을 해야 주님을 기쁘시게 한다는 말씀임니다. 생략함.
 
 사회 봉사에 관하여 계속 이곳 한인회 홈페지에 글을  올리고있음니다. 이젠 내 가족/내 교회/내 나라를 떠나서 세계를 가슴에 품고 일할때임을 자각들해야된다는것임니다. 때가 차고있음을 기억하여 위를보고 수치함이없게 살아야하지않겠음니까?  저희들은 10월 6일 다시 2009년도 자원봉사자로써 집 짖는 문제로 20 여개 미국교회사랍들과함께 회의가 시작됨니다.저희들이 이곳 한인들을 대표?하여 일할수있는데까지 하고있음니다.
 
목사님, 교회 계통에서 이런 일들을 잘 가다듬고 국민들을 진정시키는 방향으로 리더들이 앞장서야할것같은 저의 의견임니다. 어려운 일들일때 몸 도사리고 피하는 사람들은 리더 자격에 부정직한 사람들이라고 저는 생각함니다.생략함

목사님, 89세 모친께서 큰 수박으로 교인들을 시원케하셨다는 소식 참 감사드리며 늘 저의 가정을 이해하시고 위하여 기도해주시니 더욱 감사드림니다. 자식이 많은들 무엇하겠음니까? 직접 도움을 못드리는 불효자/ 죄인들임을 알고있음니다. 또한 모친께 늘 말씀드림니다. 이플때 나를 위한 기도만 보탁드리지말고 목자들도 아프고 피곤하고 외로울때가 많으니 그들을 위하여도 기도하시라" 늘 말씀드림니다. 더위에 모든 교회 권속님들 건안하시길 기원하옵고 미주 사르밧 선교 보고겸 9월에 방문하겠음니다. 생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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