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14>4/8/2011 American Dream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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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Dream을 이루기 위한, 생활의 지혜 시간 입니다.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께서, 새로운 소망과 꿈을 갖이시고, 목표를 세우셔서, 하나님의, 소망과 꿈을 이루시기 위한, 생활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안녕 하세요? 소망과 꿈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을 나누며, 성취하시는 동반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Ø 오늘은, 4가지 질문을, 나누려고 합니다.
첫째, 시각장애 선교사가 어떻게 시각 장애인들의 눈이 될 수 있었을까요?
둘째, 일류대학에서 불 합격 통지가 왔어도, 자녀와 부모의 소망과 꿈은 불 합격이 아닌 이유는 무엇일까요?
셋째, 행복해지려면 부족한 점을 보충해야 할까요? 또는 강한점을 찿아 개발해야 할까요?
넷째, 유방암 치료 고통속에있으면서, 어떻게66세에 석사과정을 수석으로 졸업을할수 있었을까요?
Ø 위의 말씀드린, 네가지 질문에 대해서, 생활화 하실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시각장애 선교사가 어떻게 시각 장애인들의 눈이 될 수 있었을까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 눈을 갖고, 또한 어려움없이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몇 사람이나 감사하게 생각할까요?
너무나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적은일에도 불평하고 바쁜생활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눈 먼 선교사가 다른 시각장애인들의 눈이되어 하나님의 소망과 꿈을 이루실까요
중앙일보 12월30일, 2010년, 낮은 사역 특집인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그들의 섬김이란 기사를 나누려고 합니다.
“시각 장애인에게 필요한 것은 적선이 아닙니다. 교육시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시각 장애인 선교사 신인식 (55)씨는 말합니다. 본인도 보지못하고 선교대상자도 시각 장애인 앞 못보는 사람이 시각장애인을 어떻게 도울수 있나 했습니다. 오히려 상대를 잘 알기에 공감의 폭이 넓고 울림이 깊다고 합니다.
보지못하는 이들을위해 사역한지 올해로 33년째인 신목사는 시각 장애인들 사이에 잘 알려져 있습니다. 삶 자체가 드라마라고 하네요. 가난한 시골집에서 태어나 4살때 사고로 시력을 잃었지만 공부를 포기 하지 않았습니다.
초등학생때는 껌을 팔았고,중학생일때는 연탄을 배달했습니다. 고교시절에는 신문까지 돌렸고, 앞 못보는고교생 신문 배달부 이야기는 1976년 TV 에까지 소개 되기까지 했습니다. 폐결핵 말기 판정을 받았지만 병과 싸워 이겼고, 공부에 매달려 석사와 박사학위를 각각 2개씩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신 목사는, 시각장애인의 생활, 페러다임을 바꾸는, 큰 그림을 그려 왔답니다. 1986년, 시각장애인 선교회를 세워 보지못하는 이들의 목소리를 대신했습니다. 1999년에는 세계 최초의 전화 도서관인 종달새 도서관을 설립해 운영해오고 있답니다. 전화만 들으면 책을 들을 수있는 도서관입니다. “점자 책도 귀하고 도서관까지 가는 길 조차 그들에겐 전쟁입니다.
돈을 받고 Service 했다면, 떼돈을 벌 수 있었지만 서비스는 무료입니다. 그덕에 하루 평균 7000명의 시각 장애인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정보를 얻고 있답니다.
큰 꿈을 마음에 그리고 시각 정애인의 생활 페러다임을 바꾸는꿈을 갖고 추구해서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인터넷을 통한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개발한것 등등은, 많은 어려움을 격고있는 교포 이민들에게 잊지못할 교훈을 주셨습니다.
아무리 경제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불가능한 것도 주님께 의지하시면, 신 선교사님과 같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꿈을 이루실 수 있겠습니다.
둘째, 일류대학에서 불 합격 통지가 왔어도, 자녀와 부모의 소망과 꿈은 불 합격이 아닌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민가정의 자녀가 일류대학에 가기를 원하시는 심정을 이해할수 있습니다.
만일 자녀가 열심히 준비했지만 바라던 대학에 입학이 않되었다고, 부모가 자녀앞에서 후회나 꾸중을 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자녀들에게 도움이 않됩니다.
높은 산을 등산해서 걸어 올라가더라도 꼭 한 길로만 가지않아도, 다른 길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녀 본인이 실망하지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모든 일이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키워 주시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대학에서 배우는 지식도 중요하고, 일류 대학을 졸업 했다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앞으로 사는 인생을 보람있게 축복받는 생활을 하려면, 실망 하지않고, 주님과의 긴밀한 관계가 더 중요 하다고 믿습니다. 자녀들에게 소망과 꿈을 심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4월 2일, 2011, 한국일보에 대학진학에 관해 격려되는 “괜찮다, 다 괜찮다”라는 기사를 요약해서 소개해드립니다.
대학 진학생이 있는 집집마다 속 끓이고 가슴 졸이던 3월이 지나갔습니다. 대학 지원자가 날로 늘어서 경쟁은 해가 다르게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UC 계열 대학들이 전면적으로 입학 사정제를 본격 적용하면서 한인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놓였습니다. 이래저래 실망한 케이스들이 많았습니다. 12학년생 가족들에겐 지난 한달은 희로애락이 죽 끓듯 교차하는 감정의 롤러코스터 였습니다.
가장 바라던 대학에서 불 합격 통지가 날아들어 죽을상이 돼었습니다. 무난히 될줄 알았던 대학에서 떨어져 충격을 받고, 의외의 합격 통지에 벙글 거리고, ……그렇게 울고 웃으며 3월을 통과 했습니다.
자녀가 입학할 대학이 대충 정해진 지금 부모님들의 심정은 대체로 두 가지 입니다. 첫째는 아쉬움이고, 다음은 “아이를 좀더 다그쳤어야 했던게 아닐까” 하는 부모 지신에 대한 후회입니다. 대학졸업이 직장에 연결되면서, 인생전반에 크나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는 인식이 우리에게는 깊습니다. 그러니까 우격다짐으로라도, 아이를 공부시켜 한 등급이라도 높은 대학에 보내야 한다는 강박감에서 헤어나기 어렵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일류대학을 가면, 일류 직장을 잡고, 일류로 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아이비 리그 출신들의 평균 년봉이 이름없는 시골 대학 졸업생들의 평균 년봉보다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출신 대학 자체가 년봉 상승 효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스테이시 데일, 앨런 크루거 라는 두 경제학자는 대학별로, 졸업생들의 소득을 비교 연구 했습니다. 그 결과 어느 대학을 졸업했느냐 보다는 대학에 갈만한 자질과 능력 자체가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최근 한국에서도 비슷한 연구가 있었습니다. 한국 개발 연구원 (KDD)가 사 교육과 자기 주도 학습의 장기적인 효과를 비교 했습니다. 사 교육은 보통 부모에게 등 떠밀려하는 공부이고, 사 교육 받은 학생과 자기 스스로 공부한 학생을 비교하니, 자기 스스로 공부한 사람이 대학 학점과 실질 임금 상승효과가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자기가 원해서 해야 효과가 있다는 말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일류대학에 합격한 우등생들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노력한만큼 대가를 받는 것은 자연의 이치입니다. 원하는 대학에 아쉽게 떨어진 학생들에게는, “괜찮다” 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어느 대학보다는 대학에 간다는 사실 자체가 더 중요합니다. 대학등급에 연연하지않고, 관심분야에따라 대학을 스스로 선택한 학생들에게는 가장 큰 박수를보냅니다. 스스로의 동기 부여만큼 강한 힘은 없습니다.
당장의 합격, 불 합격으로 울고 웃기에 17, 18살 앞에놓인 미래는 너무도 창창합니다. 부모님들은 아쉬움과 후회를 내려 놓았으면 합니다. 등산도 인생도 각자가 자기 속도로 자기 길은 갈 뿐입니다. 그리고 어느 지점에서든 정상으로 향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느 소설가의 책 제목처럼 “괜찮다, 다 괜찮다” 라고 생각하고 말 할수 있어야겠지요. 이상이 한국일보 권정희 논설위원의 글을 요약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제가 미국 생활에서 보고 배운 직장 생활에 관해 말씀드리도록 하지요. 미국에서 대학원을 마치고 미국의 Fortune 500, 즉 500 째로 큰 회사들의 운영 방법에 관해 십여년 Consultant로 일 했습니다. 다음에는 중진 Manager로 또 십년 동안 경험을 했습니다.
회사 직원 채용도 하고, 대학과 대학원에서 Job 과 Career를 효과적으로 준비하는 Seminar와 Workshop도 5년간 했습니다.
저의 체험으로는 대학을 갓 졸업한 사람이나 Job을 바꾸면서 직장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각자가 자기의 적성을 찿아 개발해야 합니다. 또한 얼마나 꾸준히 노력했으며, 어떻한 결과를 냈느냐가 중요합니다.
직장에 들어 와서는 어느 대학을 졸업했느냐 보다, 어떻게 회사를 위해서 도움을 주었느냐가 결정적 입니다. 대인관계와 Communication skill 은 기본적이며, 필요합니다. 자녀들이 좋아하고, 잘 하는일이 무엇인지 알아서 긍정적인 태도로 격려하시면 많은 좋은 결과를 기대하실 수 있겠습니다.
최근 미국 신문에 어느 일류 대학에 관한 일입니다. 여대생이 신문지상에서 말하기를 “대학교 교내에서 성 희롱이 하두 심해서 학교를 다니기 어렵다는 기사였습니다. 또 다른 기사에는 어느 일류 대학에서 남녀 학생이 같은 기숙사를 쓰는 것을 허락 한다고 합니다. 일류 대학일 수록 크리스천 교수들의 차별이 심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님을 믿는 교수들은 많은 구박을 받는다며, 교수들이 많은 괴로움을 털어 놓곤 합니다.
또 다른 기사에서는 대학내에서 술 Party가 아주 유행처럼 퍼지고 있답니다. 또한 신입생을 대학 Club에 들어와서 환영한다고 술과 무리한 육체적 시험으로 병원까지 간답니다. 기독교 대학을 제외하고는 일절 성경이나 기독교에 관한 내용이나 행사에 많은 제한을 준답니다.
자녀들을 대학에 권하시기전에 지금 말씀드린 문제에관해 먼저 조사하시고, 자녀에게 알려 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셋째, 행복해지려면 부족한 점을 메워야 할까요? 또는 강점을 찿아 개발해야 할가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가정생활이나 행복한 인생을 추구하려는 마음과 생각을 갖고 노력을 합니다. 그러면,우리들이 원하는 행복을 위해서 어떻게 이룰수 있을까요?
애청자 여러분께서 벌써 체험으로 배우신것처럼, 돈이나 물질, 명예, 또는 권력을 갖었다고 행복이 온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만일 있다면 잠시이고, 바람처럼 지나가게 됩니다.
시편 144장 15절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또한,잠언 16장 20절
삼가 말씀에 주의 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이런 저런 어려움을 겪게됩니다. 역경에 주저않지않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게 하는 힘을 회복 탄력성이라고 책의 저자이며 연세대 교수는 말합니다. 그에 의하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답니다. 회복 탄력성이 큰 사람과 작은 사람이 있답니다. 두 부류의 차이는 뇌파실험을 통해서 입증됬다고 합니다. 저자가 인용하는 미국 심리학자, 에미 워너의 연구에 의하면, 인류의 3분의 1은 회복 탄력성이 비교적 높지만, 3분의 2는 그렇지 않답니다.
마흔 다섯살에 자동차 사고로 전신 마비가된 이상묵 서울대 해양지질학 교수는 회복 탄력성이 높은 전형적 사례입니다. 사고 6개월만에 일상생활에 복귀하는 놀라운 회복 탄력성을 보였습니다. 휠체어를 탄채, 입으로 마우스를 움직이며, 연구하고 강의합니다. 장애인 올림픽 100 m 달리기에서 인조 다리를 하고 우승한 에이미 멀린스와, 끼니 걱정하던 이혼녀, “해리 포터” 로 세계적인 작가가된 조앤 롤링도 비슷한 경우입니다. 어려움이 없는 세상을 원하기보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회복 탄력성을 키우는 일이 행복의 지름길 이라는것이 저자의 생각입니다.
긍정 심리학과 커뮤니케이션 이론의 융합을 시도 했습니다.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유일한 길은, 자신의 강한점을 발휘하는 것을 권합니다”.
결국 자신의 강점을 찾는 일이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첫 걸음이라고 합니다.
강한점을 찾는 일은 자신을 긍정하는데서 출발하는데, 지금까지 교육이나 심리치료 혹은 카운셀링은 학생의 부족한점을 메우는데 초점을 맞추었다고 저자는 문제를 제기합니다. 약점을 보완하는 방법으로는 자기 발전도 없고 행복도 없다는게 저자의 판단입니다.
정상적인 사람을 더욱 더 고양시키고 발전시키는 일에도 관심을 기울려야 한다고 합니다. 회복 탄력성이라는 렌즈는 인간과 세상을 색 다르게 보이게 합니다.
회복 탄력성은 50% 정도 타고 나지만, 고정 불변은 아닙니다. 회복 탄력성은 일종의 “마음의 근육”과 같습니다. 육체의 근육을 훈련하고 키우듯 마음의 근육도 키울수가 있습니다.회복 탄력성을 높이기위해 필요한 것은 두 가지 입니다.
자기 조절 능력과 대인관계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자기 조절 능력은 감정 조절력, 충동 통제력, ,원인 분석력으로
대인 관계 능력은 소통능력, 공감 능력, 자아 확장력으로 세분됩니다.
결국 인간관계를 잘 맺고 사는 일로 요약되는데, 그 출발점은 긍정적인 뇌를 만든는 일 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감정을 꾸준히 발휘함으로써 가능하다고 합니다.
넷째, 유방암 치료 고통속에 있으면서, 어떻게66세에 석사과정을 수석으로 졸업을 할수 있었을까요?
60 세가 넘은 할머니가 무슨 공부를 할수 있을까요? 더구나 유방암 치료를 받으면서 상담분야의 대학원을 수석으로 졸업을 했다니, 우리가 배울점이 많이 있기에 알려 드립니다.
중앙 일보, 1월 27일, 2011 기사에서, 우리의 소망과 꿈은 반듯이 이루어집니다.
2006년, LA 인근의 한 병원에서, 이윤자 (66)는 유방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무사히 끝났지만, 지속적인 항암치료는 이씨의 몸과 마음을 지치게 했습니다. 병마와의 싸움은 끝이 보이지 않았고, 방사선 치료로인해, 면역력까지 떨어지면서, 폐에 염증이 생겼습니다. 마지막을 준비하라는 생각에 잠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중, 이씨에게 새로운 삶의 빛이 찾아왔습니다. 지난 2009년초, 친구의 손에 이끌려, 우연히 HIS 대학교에서 개최한 세미나에 참석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정 상담에관한 세미나에서 이씨는 변신을 결심했습니다.
60세가 넘는 나이에, 다시 펜을 잡고, 책을 펼쳤습니다. 고령에 성치않는 몸이었지만, 2시간여의 통학길도 마다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2년이 흘러, 기독교 상담분야, 석사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하였습니다. 이씨는 1967년, 남편과 함께 미국에 오셨습니다. 이화여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그는 미국에서 더 공부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이민생활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공부의 꿈을 접고, 한 남자의 아내로, 두 아이의 엄마로, 가사 일 돌보기에 매달렸습니다. 남편과 아이들 뒷바라지에 혼신의 힘을 다해서 노력의 열매를 달았습니다. 남편의 비즈니스는 원만했고, 어느덧 두 아들은 장성해 가정을 꾸렸습니다. 그렇게 40여년의 이민생활동안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돌아보니 60이 훌쩍 넘어 있었고, 인생을 즐기고 싶었습니다. 교회생활에 충실하고, 운동도 하며, 큰 걱정없이 노후를 보내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불행은 갑자기 찿아왔습니다. 몸 속에 암세포가 있다고 해서 수술은 했지만, 합병증이 찿아왔습니다. 다시 일어설 수 없을만큼 몸과 마음만이 지쳐만 갔습니다. 항암치료로 인해 감정 기복은 심해졌고, 모든 일에 의욕도 떨어졌습니다.
졸업식장에서 석사과정 수석 졸업생으로, 단상에 오른 이씨는 “오뚝이의 삶을 얘기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말 시카고 트리뷴에 소개된 한국의 차사순 할머니는 960번의 시험을 치른끝에, 운전면허를 따냈다” 라며, “넘어지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차 할머니의 삶은 오뚝이의 삶 그 자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HIS”대학을 통해 어둠에 같혀있는 수 많은 사람들의 삶을 오뚝이의 삶으로 바꿀수 있는 힘을 얻게됐다고 했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오뚝이가 될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했습니다.
40여년만에 다시 시작한 공부는 쉽지 않았습니다. 고령인데다 항암 치료제로 인해, 기억력이 나빠져 사람 이름을 기억하는 것 조차 어려워 졌습니다. 그러나 몸이 아파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마음을 다시 잡았습니다.
한번 시작한 공부를 꼭 끝내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새벽 기도후 학교에 가장 먼저 등교해 책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가족도 든든한 지원군이여서, 늘 가족의 응원이 함께 있었습니다. 이씨는 “학교를 무사히 마칠수 있었던것은 모두 남편의 덕분이라고 했습니다. 콤퓨터 사용이 익숙지 않았는데, 남편이 필요한 자료를 찿아주고, 리포트 타이핑까지 대신해 주는등 아낌없이 지원해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지난해 갑자기 몸 상태가 악화돼, 학교를 포기할까로 고민 했었는데, 남편이 계속 학교를 다닐수 있도록 곁에서 힘을 불어 넣어 주었다고 했습니다. “심리적으로 힘들때 마음을 다시 잡을수 있도록 응원해준 남편에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다섯명의 손주들도 이씨의 학구열을 지원 사격 했답니다. 손주들이 할머니가 공부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랑스러워 했읍니다. 가족들의 지원이 없었더라면 불 가능 했을일”이라고 했습니다. 이씨는 2년동안 전 과목에서 A 학점을 받았고, 한번도 숙제를 늦게 제출하거나 빼먹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씨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부터 기독교 상담부분 박사과정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그는 “긴 통학거리와 점점 않 좋아지는 몸 상태가 걱정이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늘 새로운 시작이 있어 인생이 즐겁다”고 했습니다.
이씨의 꿈은 자신이 배운것을 토대로 다른 사람에게 삶의활기와 기쁨을 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이 자신의 역활이라는 것입니다. 그는 “공부를 하면서 다른 사람이 힘들어 하는 것을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내가 병약한게 가시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하늘의 은혜였습니다.
나머지 시간을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갈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베풀수 있는것만도 감사합니다. 내가 변하니까 가정도 변하는 것이 아닐까요? 라고 말했습니다.
American Dream 사역에 대해서 잠간 소개해 드리지요.
American Dream 사역은, 비 영리 단체로서, 봉사를 통한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소망과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이민생활 일지라도, 우리 각 사람들을 귀하게 여기시고, 선택하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우리가 갖고있는, 잠재 능력을 개발하여, 소망과 꿈을 이루시며, 남을 돕고, 섬기며, 보람있는 아메리칸 드림사역에 동참 하시기바랍니다.
<참고사항을 알려 드립니다.>
만약에 Radio 방송을 못 들으실 경우에는 미주 복음방송의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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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Park Cell# (714) 719-3006
Ø 오늘의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생활의 네가지를, 요약해서 말씀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첫째, 시각 장애 선교사가 시각 자애인들의 눈이 될수 있습니다. 자기의 고난과 역경을 통해서 배우고 체험한것으로, 남을 도울수 있습니다. 문제에 굴복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주님의 소망과 꿈을찿고 포기하지 않으면 모든것이 가능합니다.
둘째, 일류대학에서 불 합격 통지가 와도, 바라던 일에 실패했더라도, 성공을 이루는 단계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소망과 꿈을 잃지마시고, 꾸준히노력하시면 이룰수 있습니다.
셋째, 행복해지려면, 부족한 점을 보충하는 것보다 본인이 즐기고 잘하는 일, 즉 강한점을 찿아서 개발하시기 바랍니다.
넷째, 유방암 치료의 고통속에서 66세에 석사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또 박사과정을 하실수 있는것은 분명한 인생의 목적을 가졌습니다. 불굴의 투지로 이룰수 있다는 것을 우리들에게 산 증인으로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몸에 병이 있다던가, 나이가 드셨다고 해서 좌절 하지마시고, 새로운 소망과 꿈을 갖이시기 바랍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않았습니까?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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