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찾아서 가는가-김동길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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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의 최고봉인 대청봉에 가는 길이 하나만은 아닙니다. 흔히
백담사에서 출발하여 봉정암을 거쳐 설악산의 정상에 오릅니다. 오색약수로 하여 대청봉에 오를 수도
있고 설악동에서 비선대를 거쳐서 항상 찬바람이 부는 대청봉에 오를 수도 있습니다. 1483년에 태어난 마틴 루터가 탐구한
진리와 그보다 81년 뒤에 태어난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탐구한 진리는 분야가 다르고 내용이 다릅니다. 루터는 인간과 절대자(神)와의 관계의 사실 또는 진실을 밝히려했고
갈릴레오는 인간과 우주의 관계에 있어서의 사실이나 진실을 밝히려고 애를 쓴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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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의 최고봉인 대청봉에
가는 길이 하나만은 아닙니다. 흔히 백담사에서 출발하여 봉정암을 거쳐 설악산의 정상에 오릅니다. 오색약수로 하여 대청봉에 오를 수도 있고 설악동에서 비선대를 거쳐서 항상 찬바람이 부는 대청봉에 오를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