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 ) 잠시 왔다가 내본향 가는길

수선화 0 1,790 2015.03.17 14:16


( 11 ) 잠시 왔다가 내본향가는 길


( 11 ) 잠시 왔다가 내본향가는 길
글쓴이 : 매운고추   날짜 : 15-02-24 22:34  
조회 : 82   추천 : 0




   


내 본향 가는길


내나이 칠십을 훌쩍 넘고보니  

살아온 길을 뒤를

돌아보게된다

나의 삶을 돌아  보니 

어린시절부터 같이 살아온 사람

들의 살아온삶도 보인다

어떤사람은 남에게 

작은것이든 큰것이든 베풀기를 ...

좋아하는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썩어서 버리는한이있어도 

다른 사람에게 주지를 못하는사람도 

흔이 볼수있다 

우리주님께서 하신말씀이

생각난다

 

냉수 한 그릇을 어린소자에게 

주는것도 주님께 하는것과 같다는말씀이   

나는 때때로 생각을 해본다 

얼마후가 될런지 우리 주님 날 부르시는날

주님 보좌앞에 엎드려

무릎을 조아리고 꿇어 앉을때

너는 세상에있을때

나에게 무었을 주었니 하고 물으신다면

나는 살아오면서  주님께

한일이 너무없어요라고 대답을 

해야하나 ?    

꾸중을 들을것같아 

걱정이된다 

 지금부터 라도  

열심히 살다가 주님께서 나를 

부루시는날  칭찬 받는 

백성이 되고 싶은 마음이라

남은 생애 잘살아야

할터인데 될까 ?


** 노력을 해야 한다 **   


          



Author

Lv.1 수선화  골드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