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American Dream : 어떻게 제2의 인생을 봉사로 다시 시작을 할 수 있을까요 !!!

안정혜 2 2,518 2012.06.02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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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American Dream : 어떻게 제2의 인생

을 봉사로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요 !!!

November 26, 2011


© 2011 American Dream Builders Now, Inc.

(Non-Profit Org.)

Paul Park 장로 & Grace Park 권사

(714) 719-3006 paulparkdream@yahoo.com

Website: www.americandreamhope.org

American Dream을 이루기 위한, 생활의 지혜 시간 입니다.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소망과 꿈을 이루시기 위한, 생활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안녕 하세요? 소망과 꿈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을 나누며, 성취하시는 동반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Ø 오늘은,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두 가지 생활의 지혜, 나누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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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혜 2012.06.02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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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욕심과 집착을 떨쳐내고 어떻게 제 2의 인생을 봉사로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요?

둘째, 사명으로 사는 사람은 어떻게 다르게 살까요 ?

 위의 말씀드린, 두 가지 질문에 대해서, 생활화 하실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말씀 드리겠어요.
첫째, 욕심과 집착을 떨쳐내고 어떻게 제 2의 인생을 봉사로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요?

우리들의 인생살이에 어느 단계에 있던지 살아있는 동안에 마음에 즐겁고 남을 도와주는 일을 하며 산다면 기쁨도 있고 보람있는 나날을 보낼 수 있겠습니다.

사업에 성공하신 분이 60세가 넘어서 봉사 사업에 전념하시며 즐거운 생활을 하신답니다.

중앙일보 7월 25일, 2011년, ‘집착 끊고 욕심 떨쳐 내고 봉사로 제 2 인생 시작’이라는 기사를 알려드리고 보람있는 꿈을 이루는 지혜를 생각해 보렵니다.
 
이대룡(65) 전 '한국자동차그룹' 회장은 LA한인타운 자동차 딜러의 대명사였습니다. 1968년 미국에 이민 와 자동차 판매원 8개월만에 판매대리점을 세우고 이를 6개 딜러십으로 확장해 한 때 연간매출 1억5000만 달러를 올렸습니다. 한인 커뮤니티 비즈니스계의 입지전적인 인물로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자의 한 명이었던 그가 어떻게 35년 한 우물을 떠났고 지금은 어떤 우물을 파고 있는지 만났습니다.

-어떤 베너핏였나요?
" 나는 2008년부터 딜러십을 닫으면서 누가 갖고 싶으면 그냥 줬어요. 부품값이나 인벤토리 정도 받고 줬어요."

-왜 이익 볼 생각을 안 하셨어요.
딜러십은 위치를 바꿔서 살려볼 생각도 했는데 부동산과 연결이 꼭 돼야 하기 때문에 정리하자는 생각을 했어요. 또 그 때 제가 좀 아팠어요."

-암이라는 얘기도 있었죠?
"암은 아니고 의사들이 암 같다는 얘기는 했죠. 진단이 아주 안 좋게 나왔죠. 왜냐면 2, 3년 만에 목소리가 사라지기 시작한다는 말도 했으니까요. 그리고 먹지를 못하고. 한 달정도 검사하더니 암은 아닌데 뭔지 모르겠답니다 그래요. 약 주는 것도 없고. 아무 것도 없어요. 9개월 지나면 목소리는 돌아올 거라고 하면서." "이유는 성대를 콘트롤하는 신경을 주위에 난 종기가 눌러버린 거예요. 그런데 중요한 곳이니까 수술도 못하고 가라앉기를 기다리는 거죠. 성대조절 신경이 작동을 안하니까 기도가 안 닫히는 거예요. 기도가 안 닫히면 식도가 안 열려요. 밥 한 공기 먹는데 한 시간씩 걸리는 거예요. 마시는 건 또 괜찮아요."

-건강도 회복되시고. 뭔가를 하실 생각을 하시지 않았나요?
"2~3년 전부터 언챙이 수술에 관여를 했죠. 코리아타운 로터리 클럽 쪽으로 해서. 그걸 많이 하고 있어요."

-계기가 있으셨나요?
"항상 비영리 재단도 하나 만들고 자원봉사도 해야겠다 생각했죠. 비즈니스 할 때는 기부 할 수 있는 데가 많이 있으니까 별로 심각하게 생각 안 했었죠. '오퍼레이션 스마일'의 광고를 봤는데 언챙이 수술 한 번에 250 달러면 돼요. 야, 이거 효과가 되게 크겠다 했죠. 그런데 언챙이가 그렇게 많은가요? 그래서 손을 대기 시작하고 하다 보니까 이렇게 간 거에요. 그래서 이번에 30만 달러 모아서 베트남에서 1000명 수술을 하겠다는 거죠.

 로타리 클럽이 좋은 점은 그 나라에 클럽이 있어서 펀드를 조성하면 그 지역에서 매칭 펀드를 해주고 다시 전체 조직에서 매칭 펀드를 해줘요. 우리가 몇 천 달러를 만들면 그 돈이 쌓이고 쌓이고 해서 몇 만 달러가 돼요. 그거 빼먹는 재미에 자꾸 크게 되는 거예요. 월남 같은 경우는 이번에 1000명을 1년 동안 수술 하는데 거기는 로터리 클럽이 없어요. 전부 한국지부와 우리가 30만 달러를 만들어서 오퍼레이션 스마일에 주는 거죠."

-베트남에 직접 가시나요?
"우린 같이 가죠. 개인돈 쓰고 가는 거예요. 호텔비 등 우리 경비는 우리가 내요. 펀딩한 돈은 완전히 수술에 써요. 우린 가면 경비를 좀 더 쓰죠. 왜냐하면 언챙이들이 숨어요. 안 나와요. 애들하고 놀지도 않고 학교도 안 가요. 그러니 찾아다녀야 돼요. 수술도 수술이지만 찾아다니는 일이 더 많아요."

-어떻게 찾나요?
"동네방네를 다 가는 거죠. 전단 돌리고 붙이고. 사이공 같으면 방송에서서 떠들고. 그것이 안 돼는 곳은 직접 가서 애들한테 전단지 하나씩 나눠주면서 이런 아이들 있냐 찾아서 나오게 하고. 부모한테 확신을 줘야 돼요. 그럼 애들이 와요. 그런데 아이들이 갈 때 돈이 없어요. 수술 하러 올 때는 걸어서 왔는데 갈 때 돈이 없으니까 여비를 우리 개인돈으로 줘요.10 달러면 되니까. 100명이면 1000 달러잖아요. 같이 간 사람들이 주머니 돈 꺼내요. 거기 담당자에게 주면 다 바꿔서 아이들에게 줘요. 의사들한테 커피도 사다 주고. (의사들) 일이 힘드니까요. 간단한 수술은 1시간이면 해요. 그런데 입천정까지 갈라진 경우는 2~4번 수술을 해야 돼요. 그런데 그 아이들이 4번을 언제 와서 하겠어요.

지금 저는 중앙일보에서 하는 (아프리카에서) 우물 파는 걸 아주 관심있게 보고 있어요. 왜냐면 그거 내가 해보고 싶었는데 그거를 가서 파주고 오는 것 만으로 얼마나 파겠느냐는 거지요. 아예 파는 기술을 그 나라에 알려줘야 돼요. 파는 기계와 운영하는 돈을 주면 그 사람들이 돌아다니면서 파는 게 효과적이지 않겠느냐 생각을 하죠. 기계를 트럭에 싣고 다니면서. 간단히 파는 건 아주 쉽게 파요. 암반 뚫고 들어가야 되는 이런 것만 하이들록릭 기계로 하면 돼요.

-어떻게 그렇게 잘 아세요?
"연구를 했죠. 우리가 네팔에서 시작 하려고 했으니까."

-그것도 로터리 클럽에서 하는 건가요.
"코리아타운 로터리 클럽에서도 우물 파주는 걸 많이 해요. 미국 로터리 클럽에서는 단발적인 걸 많이 해요. 우린 안구 수술도 해요. 부산에서 20년 했어요…. 생각해 보면 인생이 30세 전까지가 하나고, 30~60세까지 하나, 60-90세까지가 하나, 세 등분이 되지 않는가 싶어요. 자기의 인간 형성과 지식 등 30년 동안 하는 거고, 30년은 돈벌고 사회 기여하고 나머지 30년은 봉사하는 단계가 되지 않나는 거죠. 나는 마지막 단계에 들어온 거에요. 그런 쪽으로 가려고 생각을 굳히고 가는 거죠. 남들이 나보고 다 없애고 심심하지 않느냐 그래요. 요즘 같으면 더 바빠요. 여행을 더 많이 다녀야 되니까요."

-다른 데 관심갖고 계신 거 뭐가 있나요?
"안구 이식수술 하고 있죠. 부산에서 20명 했고 다음 주에 전주 지부에서 한 분 오세요. 한국은 안구 적출이 의료행위입니다. 그래서 죽은 사람 것도 떼어내질 못해요. 한국에서 안구 이식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이들이 950여 명인데 공급이 안 되요. 미국은 의료행위가 아니예요. 미국에서 안구를 확보해 한국으로 보내면 공항에서 픽업해서 병원까지 가요. 그 시스템이 다 돼 있어요. 각막에는 혈관이 없어서 이식 성공률이 90%를 넘어요. 수술하고 한 시간 만에 눈 딱 떠요."

-재미있으신 것 같아요.
"재미있죠. 엄청 재미있죠."

-버는 것과 쓰는 것, 어떤 게 더 재미 있나요?
"쓸 때가 더 재미 있죠. 벌 때는 스트레스 받거든요. 쓸 때는 스트레스 풀잖아. 이제는 집착할 것도 없고 욕심 부릴 것도 없고. 남들은 이런 얘기 많이 해요. 있는 거 투자해서 재테크해서 자꾸 벌여들여야 되지 않느냐 해요? 들어오는 수입으로 내가 하고자 하는 봉사활동 재원이 무리없게 되면 그 이상 더 벌어야 될 이유는 없지 않느냐는 게 내 생각이예요. 증권이나 부동사 브로커와 얘기하다 보면 '이거 사서 5년 만 하면 한 10년 뒤에는 얼마짜리가 되고' 해요. 그 때 가서 그렇게 벌면 또 뭐 할 겁니까?."

-수명이 길어져서 돈을 더 벌어야 되지 않나요?
"수명이 길어져도 지금 10만 달러, 20만 달러 현금이 있는 게 좋지. 10년 후엔 100만 달러 들어오는 거 그렇게 달갑지 않아요. 그 때 가서 돈 쓸 데도 없어요. 또 쓸 힘도 없고. 수명이 길어졌다지만 건강하게 활동적으로 있을 때 쓸 돈 하고 다 구부러져서 집에서 한 발자욱도 제대로 못 나갈 때 쓰는 돈하고는 돈의 가치가 달라요.

"그렇죠. 3단계가 남았는데 운이 좋아서 85세까지, 95세까지 산다고 치면 20년, 30년 남았죠. 첫 10년에 남은 것의 반을 써야 돼요. 재산이 계속 늘겠지만 갖고 있는 재산의 반을 쓰는 데까지 가보자. 나머지 20년 동안 반 갖고 충분하니까. 그 땐 쓸 수도 없어요. 활동량이 확 줄어드니까. 앞으로 10년 정도 집중을 많이 해야 돼요. 즐기는 쪽으로. 즐긴다는 게 자원봉사하고 여행하고, 나머지 10년은 컨디션 봐서 또 정해야 겠죠. 그래도 자원봉사는 계속 할 것 같아요."

위의 기사에서 꿈을 이루는 지혜를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1). 돈을 많이 벌고 사업에 성공하신후 인생의 60세에 이르면 남은 여생에 무엇이 중요할까요?
이대룡 (65) 전 한국자동차 그룹 회장은 35년간 몰두했던 딜러십을 63세에 접고 봉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애청자 여러분은 60세 또는 65세가 되시면, 어떤 소망과 꿈을 여생에 이루시기 원하십니까? 이대룡 전 회장처럼 여러분도 제 2의 인생을 시작 하실 수 있습니다.

2). 인생을 3단계로 본다면, 30세 이전에 지식과 인간 형성을 쌓고, 31세부터 60세에 돈을 벌고, 사회에 기여하고, 61세부터 90세까지는 봉사하며 마지막 단계의 삶이 아닐까요?

3). 항상 비 영리 재단도 하나 만들고 봉사 생활도 해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2-3년 전 부터 언챙이 수술하는 일에 관여했답니다. 오퍼레이션 스마일의 광고를 봤고, 언챙이 수술 한번에 $250 달러로 효과가 크답니다.
베트남서 한해 1000여명 어린이에게 새 삶을 주고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6장 18-19절에,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4). 돈을 벌때는 스트레스도 많았지만, 봉사하며 쓸때는 더 재미있답니다. 이제는 욕심 부릴것도 없고, 사업에 집착할 것도 없이 사니까 수명이 더 길어지지 않을까요? 모든 생활을 검소하게 살면서 노후를 위해 재정계획을 하면 건강할 때에 봉사활동을 즐겨 할 수 있겠지요.

5). 반듯이 돈이 있어야만 봉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한 가지 방법은 과거에 가장 고생 많이 했을 때 느끼고 배운 것을 남에게 격려한는 봉사를 하 실수도 있습니다. 교회나 사회 봉사 단체에 자원 봉사를 할 수 도 있습니다. 부부가 함께 봉사 할 수도 있지않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재능도 주셨고 믿고 배운 것을 생활화 함으로서 이웃 사람들에게 주님의 증인으로서 희망을 나누어 줄 수 있겠습니다.

이사야 42장 10절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둘째, 사명으로 사는 사람은 어떻게 다르게 살까요 ?

한국이나 미국에서 부모가 자녀들 때문에 견디기 어려운 고통을 받기때문에 괴로워 하십니까? 정신지체 2급이자 자폐장애 아들을 둔 어머니는 하두 마음에 고통이 심하고 참을 수 없어서 자폐아들과 함께 자살을 생각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자폐아는 장애인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금과 은 메달을 받는 기적을 주셨습니다. 아무리 어렵고 괴로운 생활이라도 희망이 있습니다.

미주 크리스천신문, 3월 12일, 2011년 강준수 목사님의 ‘사명’으로 사는 사람이란 신앙 칼럼을 알려드리고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지혜를 생각해 보렵니다.

김진호라는 이름을 기억하는가요? 그는 정신지체 2급이자 자폐장애인입니다. 자폐장애인은 자기 세계 속에 갇혀있어서 환경이 조금만 달라도 적응을 못합니다. 그래서 언제나 길도 왔던 길로만 돌아가고 하던 일만 합니다. 새로운 일은 못합니다. 이것이 자폐아입니다. 그러니 IQ 47밖에 안 되는 김진호라는 자폐아가 세계 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에서 배영 200m에 금메달, 자유형200m에 은메달을 받은 것은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어머니가 “진호야 사랑해”라는 책을 썼습니다. 장애아를 기르는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 책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어느 날 나는 신발을 벗어 베란다에 가지런히 둔 채 11층 아파트 아래를 내려다보았습니다. ‘그래! 이 인생 뛰어내리면 끝나는 거지!’하고 한참을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피를 흘린 채 너덜거리는 나와 진호의 시신이 놓여있고 동네사람들이 모여서 웅성거리고 있었습니다. 경찰차에 비상등이 깜박거리고 구급차가 달려오고. 두 사람의 시신을 들것에 옮기고 있었습니다. 사실 그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곧 바로 내가 진호의 방으로 달려가 손을 잡고 뛰어내리기만 하면 되니까요.

정말 나는 아이를 기르는데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 할 줄 몰랐습니다. 사면초가에 갇혀서 내가 바라본 진호는 내 인생의 적, 원수였습니다. 그런 생각이 깊어지면서부터 진호가 괴성을 지르면 나 역시 미친 듯이 준호에게 고함을 질러댔습니다. 진호가 땅바닥을 데굴데굴 구르며 떼를 쓰면 ‘죽어버려! 차라리 죽어버려라!’고 외치며 사정없이 애를 때렸습니다. 진호하고 나만 이 세상에서 사라지면 모든 문제가 다해결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동반자살을 생각하고 몇 달 동안 조금은 덜 고통스럽게 죽는 방법이 뭔가를 연구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깊은 절망의 맨 밑바닥에서 울다가 시간이 지나고 또 진호가 데굴데굴 구르면서 막 떼를 써서 정신없이 때리던 밤이었습니다. 한참을 울다가 지쳐 땀으로 범벅이 된 온 몸에 전율이 온 것입니다. 내 심장을 가른 진호의 괴성이 아니 그건 바로 하나님의 음성이었습니다. “그 아이는 내 것이다. 네게 맡긴 것이니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키워라. 그 아이에게 나의 계획이 있느니라.” 그날 밤 진호에 대해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하나님 음성에 나는 정신을 차리고 내 사명을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명을 감당하기란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것을 가르쳐줘도 아이는 하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치고 수영을 하라면 그것도 안한다고 그러고 코치마저 지쳐서 포기하고 뛰쳐나가 버리고 너무 힘든 과정이었습니다. 그때마다 “이 아이는 네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야! 그 아이에게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그 음성이 생각이 나는 거예요! 마침내 그 눈물의 긴 세월이 지나서 그 아이는 세계적인 수영선수로 등장한 것입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우선 사명을 깨닫지 못하고 그럭저럭 세월에 떠밀려서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실 그럭저럭 살아도 됩니다. 자신의 책임인 자기 인생이기 때문에 세월에 떠밀려 산다 할 찌라도 누구하나 나무랄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삶의 이유와 의미를 확인해가면서 하루하루 그 사명감으로 살아가는 진호의 어머니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주는 감동을 받으면서 우리는 또 자신의 삶을 반성하고 오직 한번 뿐인 내 인생의 사명과 내 삶의 품질을 우리는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죽은 물고기는 강물이 흐르는 대로 떠내려갑니다. 물살이 느리면 천천히 흘러가고 그 물이 맴돌면 그냥 그 물을 따라 맴도는 것이 죽은 물고기입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물고기는 물을 거슬러 역류하며 올라가기도 하고 그 물살보다 더 빠르게 몸부림치면서 헤엄쳐 가기도 합니다. 사명 따라 사는 사람과 그저 그렇게 세월 따라 사는 사람과는 산 고기와 죽은 고기의 차이만큼이나 그 삶의 질이 다른 것이 사실입니다.

누가복음 10장 3절에,
보냄을 받은 자를 우리는 사명자라고 한다. 보냄을 받았다는 얘기는 이미 주어진 사명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사명을 주어 보내시면서 ‘너희를 보냄이 어린양을 이리와 늑대가운데 보낸 것 같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사명 따라 사는 삶이란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은 삶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명을 따라 살아가면 나만 잘되는 인생이 아니라 남도 살려주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복의 통로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남이 잘되기를 기도하고 빌어주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벼랑에 서 있던 누군가가 우리가 내민 도움의 손, 평안의 손, 축복의 손을 붙잡고 살아날 수 있게 하는 생활 이기에 우리 믿는 사람 사명으로 사는 사람의 삶입니다.

위의 기사에서 꿈을 이루는 지혜를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1). 자폐아이를 키우는 어머니의 마음이 얼마나 괴로운지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얼마나 고통이 심했던지 11층 아파트 아래로 아들과 함께 뛰어내려 끝을 내려고 생각을 했을까요? 아들을 내 인생의 적, 원수라고 여겼을 정도였습니다. 아들이 괴성을 지르면 나 역시 미친듯이 진호에게 고함을 질러댔습니다. 진호가 땅 바닥을 데굴 데굴 구르며 때를 쓰면, ‘죽어버려, 차라리 죽어버려라!고 외치며 사정없이 애를 때렸습니다. 문제 해결 방법으로 동반 자살을 생각하고 몇 달동안 조금은 덜 고통스럽게 죽는 방법이 뭔가를 연구했습니다.

2). 깊은 절망의 맨 밑바닥에서 울다가 시간이 지났고 또 진호가 데굴 데굴 구르면서 막 떼를 써서 정신없이 때리던 밤이었습니다.
한참을 울다가 지쳐, 땀으로 범벅이된 온 몸에 전율이 온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그 아이는 내 것이다. 네게 맡긴 것이니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키워라’ 그 아이에게 나의 계획이 있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사명을 깨달았습니다. 사명을 감당하기란 어려운 일이 였습니다. 새로운 것을 가르쳐도 아이는 하지 않으려고 발 버둥치고, 코치마저 지쳐서 포기하고는 했습니다.

3).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사명을 깨닫지 못하고 그럭 저럭 세월에 떠 밀려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삶의 이유와 의미를 확인하면서 하루 하루 사명감으로 살아가는 진호의 어머니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애청자 여러분도 자신의 삶을 도리켜 보고 오직 한번 뿐인 내 인생의 사명과 내 삶의 품질을 우리는 깊이 생각해 보아야 겠습니다.

4). 주님께서 사명을 주어 보내시면서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와 늑대 가운데 보내는 것 같다고’ 누가복음 10장 3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사명을 따라 사는 삶이란 어려운 삶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명을 따라 살아가면 나만 잘되는 인생이 아니라 남도 살려 주는 삶이 되겠습니다.
그것이 복의 통로로 인생을 살아가는 길입니다.

남이 잘되기를 기도하고, 도와주는 사람이 되여 믿는 사람의 사명으로 사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안내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어요>

American Dream 사역은, 비 영리 단체로서, 봉사를 통한,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소망과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갖고있는, 잠재 능력을 개발하여, 소망과 꿈을 이루시며, 남을 돕고, 섬기는 사역입니다. 많이 동참 하시기 바랍니다.
American Dream의 website는  www.americandreamhope.org 입니다
Paul Park 전화 (714) 719-3006 입니다.

 오늘의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생활의 지혜 두 가지를, 요약해서 말씀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첫째, 언젠가는 어느 누구나 빈 손으로 온 것처럼 모든것을 놓고 빈손으로 떠나게 됩니다. 지혜스러운 생활과 감사한 생활을 하려면 위의 말씀드린 인생의 3단계에서 내가 어느 단계에 있는가를 다시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을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시고, 미국에 이민까지 보내셔서 온갓 어려움을 통해 우리들의 믿음을 성장 시키셨습니다. 주님의 뜻에따라 남을 돕는 사역에 충실히 봉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둘째, 자폐 아들을 둔 어머니는 감당하기 어려운 고난을 겪으면서 하두 고통스러워 죽는 방법까지 연구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아이들이며, 우리에게 맡기셨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길 수 있도록 기도로 간구해야 되겠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은혜를 상기하시면서 그동안 체험하고 배운 것을, 남들에게 도와주는 삶을 산다면, 얼마나 마음에 기쁨과 소망을 갖고 살 수 있을까요?

디모데후서 1장 9절,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기도하시겠습니다.

안정혜 2012.06.02 00:56
<font Color=Red><font Size=3><B>American Dream: 어떻게 제2의 인생을 봉사로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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