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American Dream: 마음에 근심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

안정혜 2 2,560 2012.06.23 22:34

48 American Dream:

마음에 근심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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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Dream을 이루기 위한, 생활의 지혜 시간 입니다.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소망과 꿈을 이루시기 위한, 생활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안녕 하세요? 소망과 꿈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을 나누며, 성취하시는 동반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Ø 오늘은,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두 가지 생활의 지혜, 나누려고 합니다.

첫째, 꿈을 사고 싶습니다. 왜 꿈을 갖는 것이 이처럼 중요할까요?

둘째, 마음에 근심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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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혜 2012.06.23 22:48
<font Color=Red><font Size=3><B>48 American Dream: 마음에 근심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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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혜 2012.07.03 18:45
<font color=Brown><font Size=2><B>
 위의 말씀드린, 두 가지 질문에 대해서, 생활화 하실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말씀 드리겠어요.

첫째, 꿈을 사고 싶습니다. 왜 꿈을 갖는 것이 이처럼 중요할까요?

중앙일보 10월 22일, 2011년,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란에 “꿈을 사고 싶다”라는 기사를 소개하고 꿈을 이루는 지혜를 생각해 보렵니다.

꿈은 미래로 나아가는 동력입니다. 삶이 팍팍하고 절박 할 수록 꿈이 있어야 합니다. 삶의 그 어떤 처지에서도 꿈이 있으면 뚫듯이 절실하게 꿈을 꾸면 반드시 이루어 집니다.

꿈 꾸지 않는 순간 삶은 퍼석 해집니다.
꿈을 상실한 틈새마다 후외의 곰팡이만 피어 오릅니다.

꿈을 사고 꿈을 판다고요? 100여 년 전인 1910년 박해명은 길몽(吉夢)을 꿨습니다. 그는 이 꿈을 경주 옥산의 이언적 13세손인 이병유에게 팔았습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엔 그 꿈을 팔고 쓴 매매계약서가 남아있습니다. 거기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절박하게 돈을 쓸 데가 있어 음력 2월 23일 밤에 용과 호랑이를 본 좋은 꿈을 앞에 말한 사람에게 돈 1000냥을 받고 영영 매도합니다. 뒤에 만약 잡음이 있으면 이 문서를 가지고 증거로 삼을 일입니다.”

# 『삼국유사』에도 꿈을 사고판 얘기가 있습니다. 삼국통일의 영웅 김유신에게는 보희와 문희라는 두 여동생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보희는 ‘서악에 올라 소변을 보니 온 서라벌이 오줌으로 덮이는 꿈’을 꿨습니다. 기이한 꿈이기에 동생 문희에게 조심스레 얘기했습니다. 문희는 꿈 얘기를 듣자마자 얼른 그 꿈을 팔라고 언니를 졸랐습니다. 언니는 마지못해 치마 한 감에 자신이 꾼 꿈을 동생에게 팔았습니다. 그 뒤 축국놀이를 하던 김춘추(훗날 태종무열왕)의 옷깃이 떨어지자 김유신은 자기 집에 들러 꿰매고 가라며 그를 집으로 이끌었습니다. 먼저 보희에게 옷깃을 꿰매라고 일렀으나 듣지 않자 결국 문희에게 꿰매게 했습니다. 이것이 인연이 돼 동생 문희는 김춘추의 아이를 갖게 되었으니 그가 훗날 삼국통일을 완성한 문무왕입니다. 남산예술센터에서 최근에 본 연극 ‘꿈속의 꿈’이 바로 그 내용이었습니다.

# 꿈을 산다는 것은 단순히 호기심이나 장난기의 발동이 아닙니다. 그것은 절절한 것입니다. 지난 수요일 점심에 김우중 전 대우회장을 만났습니다. 인터뷰를 하기 위해 만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순수하게 인간적으로 만났습니다. 감히 말하건대 나는 그의 꿈을 사고 싶습니다. 1936년생이니 그의 나이 75세입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꿈꾸고 있습니다. 우리 현대사 100년에는 적어도 세 사람의 큰 꿈을 꾼 기업인이 있었습니다. 이병철, 정주영, 김우중이 그들입니다. 고(故) 이병철 삼성 선대회장은 지난해가 탄신 100주년이었으며 고(故) 정주영 현대 명예습니다. 그의 꿈도 죽지 않았습니다. 그에 대한 공과(功過)의 논란을 떠나 그의 끝없이 도전하는 힘의 근원인 그 꿈을 사고 싶습니다. 세계를 향해 맹렬하게 돌진했던 그의 꿈의 유전자를 웅크리고 있는 대한민국에, 특히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다시 퍼뜨리기 위해 그의 꿈을 사고 싶은 겁니다.

# 언젠가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구겐하임 미술관 별관 벽에서 봤던 글귀가 다시 떠오릅니다. “장소를 바꾸고, 시간을 바꾸고, 생각을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Changing Place, Changing Time, Changing Thought, Changing Future).” 나는 여기에 한마디 덧붙이고 싶습니다. “꿈을 바꾸면 모든 것이 바뀐다”고. 언제부턴가 대한민국은 꿈이 죽은 사회입니다. 젊은이들에게 꿈이 뭐냐고 물으면 바보 됩니다. 취직도 못해 안달인데 꿈은 무슨 놈의 꿈! 애 어른 할 것 없이, 배우고 못 배우고 가릴 것 없이, 돈 있고 없고를 떠나 모두 꿈을 잃고 삽니다. 그저 편하면 안주하고 힘들면 주저앉습니다. 끝까지 악착같이 해보겠다는 독기는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배가 불러서가 아닙니다. 목숨 걸고 도전해볼 꿈을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 꿈꾸지 않는 순간 삶은 퍼석해집니다. 꿈을 상실한 틈새마다 후회의 곰팡이만 피어오릅니다. 그게 늙는 겁니다. 아니 죽은 겁니다. 꿈은 미래로 나아가는 동력입니다. 삶이 팍팍하고 절박할수록 꿈이 있어야 합니다. 삶의 그 어떤 처지에서든 꿈이 있으면 뚫어냅니다. 진심(眞心)이면 통하고 정심(正心)이면 뚫듯이 절실하게 꿈꾸면 반드시 이뤄집니다. 기왕이면 큰 꿈이어야 합니다. 제 아무리 높은 벽도 꿈이 크면 넘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다시 꿈을 꿉시다. 꿈의 유전자마저 바닥나 꿈꾸기 힘들거든 남의 꿈을 사서 꿈의 체세포 복제라도 해야 합니다. 그래서 꿈을 사고 싶습니다. 좋은 꿈을, 멋진 꿈을, 위대한 꿈을 사고 싶습니다!
정진홍 논설위원

위의 기사에서 왜 꿈을 소유한다는 것이 그처럼 중요한지를 생각해 보렵니다.

1). 꿈과 비전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인정하시고 요엘 2장 28절에
“그 후에 내가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 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인교포 뿐만 아니라 미국에 온 모든 이민자들이 장래의 꿈을 가지고 미국으로 온 것이 아니겠습니까?
미국이라는 객지에 와서 어떻게 무엇을 하며 살 것인지도 모르고, 다만 꿈 하나를 가지고 오시지 않으셨습니까?
사도행전 2장 17절에도,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돌이켜 보면, 이민올 때에 꿈이 있었고, 하면 된다는 마음의 확신을 갖이고 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시고, 오늘의 생활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처음 미국 오셨을 때보다 얼마나 많은 것을 배우셨습니까? 우리가 꿈을 잃지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우리들의 생활로 증명했습니다.

현재 미국이 당면한 경제, 직업난, 및 정치 문제가 있더라도 먼저 각자가 자기 관리를 잘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배워서 하는 것입니다.

꿈은 미래로 나아가는 원동력입니다. 우리가 어떤 처지에 있던지 다시 꿈을 갖이시면 현재의 어려운 과정을 극복하실 수 있습니다.

2). 생활의 문제나 걱정이 있으시면, 먼저 생각을 바꾸셔야 된다고 합니다.
당면한 문제만 바라보시고 생각이 근심 걱정에 빠져있다면, 이 어려움에서 우리가 배울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시고, 자신을 검토할 수 있는 기회를 갖일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꿈을 이루면서 어려움을 극복한 것을 상기하시면서, 이제는 더 큰 꿈을 갖고 절실하게 바라며 추구하신다면 현재의 문제에만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됩니다. 특별히 항상 부족한 인간이며, 실수도 하게 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빌립보서 4장 6절-7절에,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 장소를 바꾸고 시간을 바꾸고, 생각을 바꾸고, 꿈을 바꾸면 모든 것이 바꾸어 진답니다.
스스로 자신에게 물어 보아야 되겠습니다. 내가 있는 장소는 어떤  장소인가요? 예를 들면 집이나 직장이나 취미활동 장소는 어떤 곳에 있나요? 나의 귀한 인생이 쉬지않고 흘러가는 시간을 어떻게 어떤 일에 시간을 보내는가요? 근심 걱정 또는 불만과 불안에 시간을 보내시는지, 또는 희망찬 꿈을 그리고, 이를 이루기 위해 준비와 계획을 위해 시간을 보내시는지요?

나의 생각은 긍정적이며, 가능성을 믿고 찾으며, 문을 두드리는지 또는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 잡혀서 용기를 잃고 잠재능력을 모르고 방황 하시는지요? 목숨을 걸고 도전해 볼만한 꿈을 다시 찾으면 모든 것이 변화될 것입니다.

최근 중앙일보에 엄대용 목사님의 “희망을 전하는 사람”이란 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스스로 움직이려면 몸을 굴려야 합니다. 작은 왼발의 발가락 2개로 컴퓨터를 작동하고 책장을 넘기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남자 닉 부이치치 (28)를 기억 하시나요?

그는 1982년, 호주 브리즈번에서 목회자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선천적으로 테트라 어멜리아 병을 지니고 태어나 또래 아아들이 걷고 뛰는 것과 다른 자신의 모습에서 삶의 기쁨보다 좌절과 고통을 먼저 배웠습니다. 응석받이 어린 아이로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아야 할 8살 때 처음으로 자살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10살 때는 욕조에서 3번이나 자살시도를 했습니다.

자살 시도를 포기한 것은 내가 죽고 나면 부모님이 평생 마음 아파 할 것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먼저 아이들에게 말을 건네라는 부모님의 가르침 덕분에 닉은 무난히 학교생활에 적응해 나갔고, 부모님에게서 받은 신앙으로 장애를 이겨냈습니다.

호주 그리피스 대학에서 회계학과 재정학을 복수 전공했습니다. 끊임없는 도전으로 수영은 물로 스케이트 보드. 공치기. 골프를 능숙하게 즐게게 됐습니다.

닉은 자신의 장애를 받아들이기에 멈추지 않고 자신이 겪었던 고통을 어떻게 이겨냈는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로 했습니다. 희망을 전하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는 누구보다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두려움은 팔 다리가 없는 것보다 여러분을 더 불구로 만듭니다. 저는 팔 다라기 없지만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자랑스러운 피조물이니까요.”

자신의 고통을 믿음으로 이겨 낸 승리의 삶을 나누기 위해 LA에서 ‘수족 없는 삶’ 비영리 장애인 단체를 만들고 29개국을 다니며 희망을 저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작은 발가락으로 성경책을 찾아 넘기며, 말씀과 간증을 전하는 그의 모습은 누구보다 행복합니다.

닉 부이치치의 생활에서 보여주는 몇 가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1). 그는 두 팔도 없고 두 다리도 없으면서 자기가 겪은 고통을 어떻게 이겼는지를 29개국을 다니며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면서 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희망의 전도사입니다.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고 애쓰지도 않고, 사회에서 인정받는 지위나 명예도 그는 찾지 않습니다. 세상일에 근심, 걱정도 하지 않으며, 두 다리와 팔이 없으면서도 행복합니다.
무엇이 그가 다른 삶을 살게 하고 있을까요? 그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믿고 받아드려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사자로서 희망과 믿음을 전하는 사역자입니다.

2). 히브리서 13장 5절부터 6절과 8절에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 우리들이 우리들 자신만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죄를 사하려고 보혈 흘리신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생의 목표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고 결정하고 살아야 겠습니다.
4). 부모님의 사랑과 부모님의 믿음을 보고 자라왔기에 8살 때 세번이나 자살을 하려다가 부모님이 평생 마음 아파할 것을 생각하고 살기로 결정했답니다. 이처럼 우리들의 자녀들이 앞으로 여러가지 어려움을 당하더라도 부모님의 사랑과 믿음의 생활을 상기하도록 모범을 보여야겠습니다. 학교의 성적이나 어떤 직업을 갖고 사느냐는 죽고 싶은 생각앞에서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어려움과 고통을 어떻게 극복하는지를 자녀들이 보고 배운답니다.

5). 애청자 여러분의 가장 고통 스러웠던 시절과 그 고통을 견디고 극복한 것을 남들에게 나누면서 희망을 주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둘째, 마음에 근심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기독일보 10월 31일, 2011년, 오피니언 칼럼에 얼바인 온누리교회 박종길 목사님의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를 소개하고 꿈을 이루는 지혜를 생각해 보렵니다.

세상에 근심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염려나 걱정이나 근심은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하면서도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히는 상한 마음입니다. 어쩔 수 없는 것은 염려하는 것은 소용없는 일이고, 어쩔 수 있는 것을 염려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말처럼 우리는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보다는 걱정과 근심으로 소중한 시간과 기회를 놓칠 때가 많습니다.

일생동안 5만 번의 기도응답을 받았다는 죠지 뮬러는 “염려의 시작은 신앙의 끝이고, 신앙의 시작은 염려의 끝이다”라른 말을 했습니다. 의미있는 표현입니다. 근심과 걱정, 염려는 결국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사실 근심하면 하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안 계셔서가 아니라 근심하는 마음이 그분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염려와 걱정은 늘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고, 항상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생각에 빠지게 만듭니다. 그래서 근심의 결론이 자살이나 죽음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으라. (요 14:1, 우리말성경). 예수님은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근심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마음의 근심을 이겨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버리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진 신이 아니라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세상을 창조하셨고, 우리를 만드셨고, 우리에게 사명과 목적과 의미를 주신 분이십니다. 사람의 존재 이유는 하나님이 목적을 갖고 창조하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이 세상에 대해서 논쟁하거나 설명하지 않습니다. 다만 선언할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 (창 1:1, 우리말 성경)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믿음으로서 마음의 근심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실수가 없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보이지 않아도 이해 되지 않아도, 사방이 막혀 있어도, 길을 내시고,구원하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기억하십시요. 근심은 근심일 뿐 사실이 아닙니다. 근심대신에 하나님을 믿으십시요. 그분의 신실하심을 붙잡으십시요.

라인홀드 니버의
“오 하나님, 제가 변화시킬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평온함을 제게 주소서, 그리고 변화 시킬 수 있는 것들을 직면하면 그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제게 주십시요. 그러나 이 두 가지의 차이를 헤아려 알 수 있는 지혜를 제게 주십시요.”라는 기도문처럼 말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의 걱정을 모두 하나님께 맡기십시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돌보고 계십니다 (벧전 5:7, 표준새번역),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요.
그리고 마음에 근심하지 마십시오.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시고. 평안하십시요.

 위의 글에서 중요한 몇 가지를 검토하고, 꿈을 이루는 지혜를 생각해 보렵니다.

1). 근심과 걱정은 살아있는 증거의 하나입니다. 죽은 사람이나, 코마에 빠져있는 사람은 근심이나 걱정을 할 수 없습니다. 어느 때든지 근심, 걱정은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근심이나 걱정이 되면 어떻게 이를 처리해야 되는 가를 배우고 실천해야 되겠습니다.

근심과 걱정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마치 프리즘을 돌리면서 보면, 그림과 색갈이 순식간에 변합니다. 마찬가지로 현재 문제가 생겼던지 또는 미래의 문제를 미리 걱정부터 한다면 생각하시는 마음의 자세를 바꾸셔야 되겠습니다.

2). 근심과 걱정, 염려는 결국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근심하면, 하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근심하는 마음이 그분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최근 미주 한국신문에 보도되는 것처럼 근심과 걱정은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고 항상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생각에 빠지게 만듭니다.

그래서 근심의 결론이 자살이나 죽음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근심, 걱정을 초기에 옳바른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주님의 말씀인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으라”고 요한복음 14장 1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과 믿음으로 근심과 걱정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명과 목적과 의미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각 사람들에게 계획이 있으셔서 창조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려면, 이 세상에서 여러가지 시련과 고난을 체험하고, 성령님의 능력에 의지 함으로 그 때마다 시험을 극복하게 됩니다.
근심은 다만 근심이지, 사실이 아닙니다. 근심 대신에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4).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시를 어니 J. 젤린스키가 썼습니다.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걱정의 30%는 이미 과거에 일어난 일에 대한 것입니다.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이라는 것입니다.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입니다.
걱정의 4%는 우리가 바꿔 놓을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입니다.

이 분의 글에 따르면, 걱장이나 근심, 염려는 결국 아무 것도  아니며, 중요한 것은 변화할 수 있는 것을 변화시키는 행동입니다.

5). 근심과 걱정, 염려를 지혜스럽게 푸는 기도를 라인홀드 니버가 말했습니다.

“오 하나님, 제가 변화시킬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평온함을 제게 주소서, 그리고 변화 시킬 수 있는 것을 직면하면 그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제게 주십시요. 그러나 이 두 가지의 차이를 헤아려 알 수 있는 지혜를 제게 주십시요.”라는 기도문처럼 말입니다.

<안내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어요>

American Dream 사역은, 비 영리 단체로서,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소망과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봉사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갖고있는, 잠재 능력을 개발하여, 소망과 꿈을 이루시며, 남을 돕고, 섬기는 사역입니다. 많이 동참 하시기 바랍니다.
American Dream의 website는  www.americandreamhope.org 입니다
Paul Park 전화 (714) 719-3006 입니다.


 오늘의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생활의 지혜 두 가지를, 요약해서 말씀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첫째, 이민생활에 수 없는 어려움을 겪고 고민하게 됩니다. 그 때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빌립보서 4장 13절의 말씀을 우리모두, 가슴판에 적으시고, 입으로 시인하며, 믿으시기 바랍니다. 잃어버린 꿈이 있으시면, 다시 찾도록 해야지요. 그 꿈이 하나님의 뜻에 부합한지, 그렇다면 그런 꿈을 분명하게 글로서 쓰시고, 그림을 선택해서, 꿈의 그림판에 붙이시고, 항상 바라보시며, 매일 매일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꿈의 그림판을 만들기 원하시면, www.americandreamhope.org에 들어가시면, 꿈을 그림으로 보기  를 클릭하시면,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해놓았으므로 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한 때에 한 가지만 생각하고 몰두하므로, 근심, 걱정 대신에 꿈을 꾸고 이루는 생각과 행동에 전념하시면, 희망에 찬 하루 하루를 즐기시겠습니다.

둘째, 세상에 살려면 근심도 있고 염려나 걱정도 있게 됩니다.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로 아시고, 없는 것 보다 있는 것을 하나 하나 숫자를 세시면서 감사하는 나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근심 걱정 하므로서 아무 혜택도 없으며 마음과 몸에 병을 갖여올 수 있습니다.

염려의 시작이 신앙의 끝이라니 근심, 걱정 때문에 믿음을 잃을 수 없습니다. 괴로울 때마다 주님의 능력의 말씀을 매일 복음방송을 통해서 들으시고  상기하시며, 기도와 간구로서 마음의 평강을 갖도록 성령님께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기도가 응답받고, 꿈도 이루어 질 줄 믿습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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