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American Dream: 성탄절은 우리들의 꿈을
이루는데 왜 중요할까요 !!!
December 24, 2011<?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2011 American Dream Builders Now, Inc.
(Non-Profit Org.)
Paul Park 장로 & Grace Park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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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Dream을 이루기 위한, 생활의 지혜 시간 입니다.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소망과 꿈을 이루시기 위한, 생활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안녕 하세요? 소망과 꿈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을 나누며, 성취하시는 동반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Ø 오늘은,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세 가지 생활의 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첫째, 성탄절은 우리들의 꿈을 이루는데 왜 중요할까요?
둘째, 꿈 꾸는 사람들-한인교포들은 꿈을 꾸고 이루는 사람들입니다. 왜 그럴까요?
셋째, 돈을 버는 삶에서 돌려주는 삶으로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위의 말씀드린, 세 가지 질문에 대해서, 생활화 하실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말씀 드리겠어요.
첫째, 성탄절은 우리들의 꿈을 이루는데 왜 중요할까요?
성탄절은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의 죽을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몸소 죄인의 모습을 입고 세상에 태어나신 날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17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신 성도님들은 주님의 선택하신 사람들로서 이 성탄절에 감사와 경배를 드려야 되겠습니다.
우리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각 성도들에게 계획이 있으셨으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삶을 갖기 원하십니다.
우리들이 구원을 받은 것은 무엇을 잘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로서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고 성령님의 인도와 보호아래 축복을 받고 살고 있습니다.
비록 세상살이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믿음의 성장과정인 것으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야고보서 1장 2절-8절에,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겨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보혈을 흘리신 주님을 믿고 말씀에 순종하시면 성령님이 함께 하셔서 도와 주십니다. 각자의 생각이나 뜻을 주장하거나 말씀을 듣지도 않거나 또는 들어도 믿지 않으면 주님은 우리들이 깨닫고 회게하며 돌아 올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선택은 나 자신의 꿈이나 욕망을 이루려고 할 것인지, 또는 내 뜻보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찾고 그의 말씀을 믿으며 실천하며 살 것인지를 결정하셔야 되겠습니다.
성탄을 축하하면서 먼저 감사하는 마음을 갖여야 되겠지요. 우리들이 죄와 허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대속의 제물로서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주님의 뜻에 순종해서 은혜받은 성도님들이 남 들을 위해 희망과 꿈을 주님과 같이 이루도록 증인이 되여 봉사하신다면 우리의 꿈도 성취하며 마음의 기쁨과 평화를 누리게 되겠습니다.
새해에는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과 꿈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둘째, 꿈 꾸는 사람들-한인교포들은 꿈을 꾸고 이루는 사람들입니다. 왜 그럴까요?
애청자 여러분께서 조국을 떠나 이민오실 때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언어도 모르고 아는 사람들도 없고, 직장이나 직업도 없으면서 미국에 오시지 않으셨습니까? 가장 중요한 꿈과 희망을 갖고 오셨습니다.
지난 과거의 이민생활을 한번 돌아 보신다면, 얼마나 많은 역경을 견디며 극복 하셨습니까? 현재나 앞으로도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좌절되지 않고 새 꿈을 이루실 수 있다는 것을 각자가 증명했습니다.
한국일보, 5월 24일, 2011년, 피아노맨, 부동산맨에서 변신한 이병일 (59) 목사님에 관한 기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비즈니스도 열심히 하고, 힘들고 어려운 이들을 위한 목회에 모든 에너지를 쏟겠습니다”
피아노맨에서 부동산맨으로 변신했던 이병일(59)씨가 목사 안수를 받고 열린마음교회 담임목사로 임직합니다.
지난해 미주 장신대를 졸업한 후 LA 토기장이 교회를 개척하고 담임 전도사로 사역해온 이씨는 지난 3일 복음주의교회 연맹(Evangelical Church Alliance)으로부터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이를 계기로 LA 토기장이 교회는 다음 달 창립 및 목사 임직예배를 갖고 ‘열린마음교회’(Open Heart Church)로 개명합니다.
두란노 서원 아버지학교 미주본부 강사로 건강한 아버지의 존재를 회복시키는 가정사역에 주력해 왔던 이씨는 2008년부터 2년 동안 소망장로교회 전도사로 사역했습니다. 이후 어려운 자들과 함께 있으라는 부름을 받아 서울고 출신 동문들이 오픈한 퍼시픽 뮤직 스튜디오에 LA 토기장이 교회를 개척, 힘들고 어려운 이들을 위한 목회에 힘을 쏟았습니다.
또, 매주 금요일에는 LA카운티 교도소에서 채플린으로 시무하는 로버트 리 목사를 도와 어시스턴트 채플린으로 교도소 사역도 했습니다. 예순을 눈앞에 두고도 소명의식과 열정으로 1인3역을 거뜬히 해내고 있는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이들과 함께 하는 목회를 하다 보니 비즈니스에 쏟는 에너지가 더 강해진다는 이씨는 ‘이병일 피아노’로 한인들에게 친숙한 존재입니다. 지난 2007년 이씨가 상업•산업용 부동산 회사 ‘노스 아메리칸 프라퍼티스’를 설립했을 당시도 화제가 됐습니다.
피아노맨으로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부동산 업계에 뛰어들었고 7년 간 다운타운 지역과 산업용 부동산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대형 미국 부동산 회사인 ‘폭스’에서 커머셜 브로커로 일하면서 전문 노하우를 키워 부동산맨으로 변신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목사 안수를 받고 가장 낮은 곳에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열정의 목회자로 또 한번 변신할 예정입니다. 이씨는 “세상 속에 깊이 묻혀 있는 이들에게 큰 사랑을 깨닫게 해주고 싶다”며 “정신적 상처를 감싸고 치유해 주는 사역을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하은선 기자>
이병일 목사님은 어려운 자들과 함께 있으라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매주 금요일에는 LA카운티 교도소에서 채플린으로 시무하시는 로버트리 목사님과 어시스턴트로 교도소 사역을 했습니다. 그는 소명의식과 열정으로 맡은바 일을 거뜬히 해내고 있답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열정의 목사로 변신할 예정입니다.
그는 세상 속에 깊이 묻혀있는 이들에게 큰 사랑을 깨닫게 해주고 싶답니다. 애청자 여러분은 나머지 여생을 무엇을 위해 어떤 꿈을 이루시기 원하십니까? 주님과 동행하시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셋째, 돈을 버는 삶에서 돌려주는 삶으로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보람있는 삶을 사는 사람들은 먼저 꿈이 있었습니다. 꿈을 성취한 사람들은 꿈을 갖였습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꿈을 이룰 수 없습니다.
수 많은 한인교포들 뿐만 아니라 미국으로 이민온 각 나라 사람들도 꿈을 갖고 와서 노력해서 꿈을 이루었습니다. 그들은 대가를 지불했습니다.
세상적으로, 물질적으로 성공했다고 마음의 기쁨과 행복이 보장되지 않는 것을 많이 보고 체험 했습니다. 개인이나 가정, 그리고 자녀들 까지 주위에서 범람하는 유혹 때문에 가정에 고통을 갖여오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사업에서 꿈을 이룬 다음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인생을 좀 더 보람있게 살 수 있을까요?
중앙일보, 12월 10일, 2011년, 에디터가 만난 사람의 “ 버는 삶에서 돌려주는 삶으로… 민간 외교 톡톡이 하는 김원보, 한미문화협회장을 알려드리고 꿈을 이루는 삶의 지혜를 생각해 보렵니다.
최근 베이커스 필드에 갔던 이에게 들은 말입니다. '한국전 참전용사탑'에 들렀을 때 백발 성성한 백인 노인이 다가와 "한국사람이냐?"며 묻더라고요. "6.25 참전 미군 행사 또 언제 하는지 아느냐"고. "거기 가면 전우를 만나는 것이 너무 좋다"고. 이 얘기를 들으면 흐뭇해 할 사람이 있습니다. 김원보 한미문화협회 회장입니다. 그 노인이 가고 싶다는 행사는 바로 김 회장이 26년 동안 계속 해온 '6.25 미군용사 위안의 밤'이기 때문입니다. 백인 노인의 바람과 통했을까? 김 회장은 내년에도 6.25 참전 미군을 위한 자리를 마련합니다. 6월 23일 날도 잡았습니다.
김 회장이 '돈 안 되는' 이 일을 시작한 것은 1983년입니다. 1965년 미국에 와 몇 년 뒤 한인 보기 힘들던 옥스나드에 정착해 가발 사업으로 성공을 거둔 어느 날입니다.
10여 년 동안 해마다 빌딩 한 채를 살 정도로 사업이 잘 될 때 인생의 전환점이 보였습니다.
사업을 모두 정리해 샤핑센터와 호텔을 구입했습니다. '발리하이'사를 세워 재산을 관리하고 버는 삶에서 돌려주는 삶으로 방향전환을 시도했습니다.
전환점은 멀리 있지 않았습니다. 바로 옆 집의 한인 입양아였습니다. 다섯 살 난 아이는 주눅들어 보였습니다. '식구들과 말 안 통하고 생김새도 달라서 그럴까?' 그 때는 한국 문화나 음식을 접할 곳이 많지 않았습니다. '입양아들 모임을 만들자!' 고 했습니다.
"이젠 소득을 생각하지 않는 어떤 일 뭘 바라는 것이 없는 일을 하자는 마음에 그 아이가 들어온 거죠."
김 회장은 카마리요에 있는 '동방'이라는 입양 기관을 찾아갔습니다. 당시 한국 아이들을 입양하는 곳 중 홀트와 동방 대한이 제일 컸습니다.
홀트는 동부에 동방은 서부에 주로 입양을 주선했습니다. 동방의 직원은 한국 방문 경험이 있어 김 회장의 말을 빨리 이해했습니다. 어렵지 않게 아이들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부인 킴벌리씨와 딸 줄리 아들 스티브와 함께 초청 편지를 써서 보내고 참석 확인 전화를 받았습니다. 모임을 위해 '한미문화협회'라는 단체도 만들었습니다.
1983년 10월 3일 카마리요 커뮤니티 센터에서 첫 번째 행사를 열었습니다. 개인이 조직한 입양아 모임은 처음이었습니다.
그 날 비가 억수로 내렸습니다. "그런 낙담이 없었죠. 그런데 참석하겠다고 연락한 사람들이 한 명도 안 빠지고 몰려오는 거에요. 부모 포함해서 600명이…." 였습니다.
아이들은 금새 친해졌습니다. 서로 툭툭 치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나와 같이 생긴 또래들 한국에서 먹던 음식 때문일까요? 입양 부모들이 모두 놀랐습니다. 집에서 보던 숫기 없는 아이들이 아니었습니다. 한국 음식에 태권도 시범 한국 무용 공연…아이들의 기가 살았습니다.
"입양인들은 어릴 땐 열심히 오고 10대 이후엔 드문드문 오다가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 다시 열심히 나왔습니다."
그 때부터 매년 입양인 잔치를 열었습니다. 1000여명이 온 적도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며 사람들은 자연스레 김 회장을 '입양인의 대부'라고 불렀습니다. "하루는 동부에서 전화가 와요. 입양한 한국인 자매가 가출을 했는데 찾아달라고요. '내가 FBI도 아니고 어떻게 찾느냐'고 했지만 물어 물어 결국 찾았죠."
요즘은 서부 쪽에 한인 입양아가 많지 않습니다.
절대적인 수도 줄었지만 서부 쪽을 주선하던 동방이 없어지면서 대부분 동부 쪽으로 갑니다. 그래서 요즘은 중국과 베트남 등 아시아 입양아들도 초청해 잔치를 열고 있습니다.
어느 해 입양인 모임을 본 누군가가 물었습니다. "아니 6.25 참전용사 모임은 왜 안 해요?" "그럼 해야죠"
재향군인회 LA카운티 지부를 찾아갔습니다. 6.25 참전 군인 명단을 달라고 했습니다. 돌아온 대답은 "No"였습니다. "사생활이어서 줄 수 없습니다." 딱딱했습니다.
뒷날 알고 보니 한국전 참전군인을 따로 분류한 명단 자체가 없었습니다.
입양아 잔치 연 것을 증거처럼 보여주니 태도가 조금 누그러졌습니다. "다음 주에 다시 오세요." 일 주일 뒤 받은 LA카운티 명단을 갖고 벤추라 카운티와 샌디에고 카운티의 재향 군인회 지부를 찾아가 추가로 명단을 받았습니다. 명단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초청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것으론 부족했습니다. 한인 신문에 광고를 냈습니다.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나 리커에는 단골 손님 중에 한국전 참전 군인들이 꼭 한 두 명씩 있거든요. 한인 업주가 광고를 보면 단골들에게 얘기할테니까요." 첫 모임에 500여명이 왔습니다. 그게 26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임은 꼬리에 꼬리를 물었습니다. 참전 군인 모임을 본 누군가가 또 물었습니다. "한국에 갔던 선교사 모임은 안 해요?" "하지 뭐." 그런데 선교사는 어디서 찾나?
길은 찾으면 열렸습니다. 알고 보니 입양아 모임에 온 부모 중에 한국전 참전 군인이 있고 참전 군인 중에 한국 선교사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에게 물어 선교사를 모았습니다. 그게 200명 정도 됐습니다.
지금이야 입양인이나 한국전 미군 한국 선교사 모임이 흔해 보이지만 몇 백 명씩 모이는 잔치 세 개를 20년 넘게 계속하는 것이 어디 보통 일인가요.
"대가 없는 일을 했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뒤돌아보니 대가를 받았어요. 우리 부부와 아들딸 손자손녀 여섯 식구가 지금까지 한 번도 아픈 적 없고 송사로 법원에 간 일도 없어요. 살면서 병원과 법원 안 가면 성공한 거 아닌가요? 나중에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일을 해서 그런 게 아닐까?'하는…."생각 말입니다.
김 회장은 요즘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아내가 싫어하는 일은 안 해요. 어디 가도 꼭 같이 가요. 아내가 그래요. 요즘이 가장 행복하다고요."
은퇴를 계획하고 있는 김 회장에게 걱정거리는 하나 있습니다.
"3가지 모임 모두 넘겨줄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돈 안 되는 일이어서 그럴까 맡겠다고 나서는 이가 아직 없습니다.
결국 내년에도 한국전 미군 잔치는 김 회장 차지가 됐습니다. "그래 하지 뭐!"
안유회 기자
위의 김원보 한미문화협회장의 사회 봉사 생활에서 몇 가지 생각해 보렵니다.
1). 돈 않되는 일을 26년동안 계속해서 봉사 사역을 했답니다. 돈을 벌었다면, 더 벌려고 할 수 있는데 그만두고, 멀리도 않가고 옆 집에 사는 한국 입양아가 미국 식구들과 말도 않통하고, 주눅들어 사는 것을 보고 버는 삶에서 돌려주는 삶으로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입양아들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이젠 소득을 생각하지 않는 어떤 일, 뭘 바라는 것이 없는 일을 하고저 마음 먹었습니다. 1983년 처음 모일 때, 그날 비가 억수로 내렸는데도 한 명도 빠지지 않고 부모 포함해서 600 여명이 참석했답니다.
2). 아이들이 생기가 나서 신나게 친구도 사귀며 놀았습니다. 양부모들은 집에서 보던 숫기 없는 아이들이 아닌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자부심과 용기가 생긴 것입니다. 아주 어려서 입양된 어린 아이들과 그들의 양부모님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는 모임이었습니다. 양부모들에게도 감사해야 할 일이었습니다. 요즘은 중국과 베트남 등 아시아 입양아들도 초청했습니다.
3). 그는 또한 6.25 참전용사 모임을 하기로 결정하고, LA카운티 지부에 찾아가서 명단을 달라고 했더니, “NO” 받고도 설득시켰습니다. 첫 모임에 500여명이 모였고, 26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4). 그뿐이 아니었습니다. 한국에 갔던 선교사들을 위한 모임도 시작했습니다. 참전 미군중에 선교사들도 있었습니다. 약 200여명이 매년 모인답니다. 이 모든 봉사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분명히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순종한 줄 믿습니다.
5). 그가 뒤돌아 보면서 ‘대가 없는 일을 했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러나 깨닳고보니 많은 대가를 받은 것을 알고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부부와 아들, 딸, 손자, 손녀 여섯 식구가 지금까지 한번도 아픈 적 없어서 병원에 간 일도 없었다고 감사하답니다.
아내가 싫어하는 일은 않하고, 어디가도 꼭 같이 간답니다. 아내가 말하기를 요즘이 가장 행복하답니다.
6).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몸과 마음 그리고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이민자들로서 성도님으로서 어려움을 극복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았습니다.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을 감사하고, 각자의 잠재 능력을 새로운 꿈을 이루기 위해 새해에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남들에게 격려와 희망을 주는 봉사 사역으로 세상의 빛이며, 하나님의 증인의 사명을 받은 저희들입니다. 미국 사회와 나라가 한인교포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변화되어 하나님께 영광드리시기 바랍니다.
<안내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어요>
American Dream 사역은, 비 영리 단체로서,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소망과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봉사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갖고있는, 잠재 능력을 개발하여, 소망과 꿈을 이루시며, 남을 돕고, 섬기는 사역입니다. 많이 동참 하시기 바랍니다.
American Dream의 website는 www.americandreamhope.org 입니다
Paul Park 전화 (714) 719-3006 입니다.
성탄절을 맞아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생활의 지혜 세 가지를 요약해서 말씀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첫째, 성탄절은 성도들이 꿈과 비전을 새롭게 하며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또한 성탄절은 성도님들의 사기를 북돋아 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축제의 기쁜 마음으로 교회로 다시 오게되는 기회도 되겠습니다.
아무리 세상살이가 어렵더라도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우리 모두에게 꿈과 희망이 있습니다. 성탄절의 기쁨과 소망이 애청자 여러분과 항상 같이 하시며 새해에 온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 축원합니다.
둘째, 이민생활에서 피아노맨으로 시작해서 부동산맨이 되고 이제는 이병일 목사님으로서 하나님의 사역을 하신답니다. 우리 모두가 온갖 시험과 고난을 체험하고 이를 극복했음으로 하나님의 각 사람을 위한 계획을 찾고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한인교포 김원보씨는 이민생활에서 노력한 결과 사업에 성공한데서 만족하고 끝내지 않았습니다. 주위에서 남들이 못하는 한인 입양아이들을 위한 모임, 6. 25 참전 미군 용사 위안의 밤, 그리고 한국전 미군 선교사 모임들을 각 각 몇 백명씩 매년 26년을 봉사했습니다.
나와 가족만의 미국 생활이 아니고 남을 위해서 이처럼 오래동안 헌신하시는 분을 생각하면, 우리들에게 도전과 용기를 주게 됩니다.
이번 성탄절에는 과거 어느 때 보다도 더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깨닫고 새해에 주님과 함께 이루시기를 거듭 축원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