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가 튀어오르고 몰리는 기적들 !!!

숙명사랑1 1 1,731 2014.12.27 06:04
고기가 튀어오르고 몰리는 기적들 !!!

 

 

 

주님한테는 능치 못하실 일이 전혀 없습니다. 주님은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물고기 떼를 한 곳에다 확 몰아다 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밤새도록 헛수고만 한 베드로가 그물이 찢어지도록 물고기 떼를 잡아올릴 수 있도록 하십니다.


예수전도단(YWAM)이라는 유명한 선교단체가 있는데요, 이 선교단체는 선박을 타고 전세계를 돌면서 선교도 하고 구제도 합니다. 한 번은 선박 하나를 처음으로 인수해서 첫 출항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스 해변의 한 숙소에서 177명의 선교단원들이 금식하면서 이 선박 사역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숙소 근처의 해변가에서 희안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갑자기 바다에서 큰 물고기들이 튀어올라 해변가의 바위 위에 툭툭 떨어지는 게 아니겠습니까. 바위 위에만 튀어오르는 게 아닙니다.

 

100미터도 넘는 해변가에 무려 8300마리나 되는 큰 물고기들이 튀어오른 것입니다. 주님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전도단의 선박 사역을 축복하시기 위해 그토록 많은 물고기들이 튀어오르게 하신 것입니다.

 

이런 일은 지금도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좀 오래 된 이야기 입니다 만 충무에 김 장로님이란 분이 계셨는데요, 이 분은 집을 팔아서 교회를 지어 바쳤습니다. 그러니 수중에 남은 돈이 없어요. 하는 수 없이 거의 공짜로 거제교 다리 밑에 있는 어장을 샀어요.

 

물살이 세기 때문에 아무도 사지 않는 다리 밑의 어장을 산 것입니다. 그런데 김 장로님은 원망 한 마디 하지 않았어요. 전능하신 주님을 믿었거든요. 김 장로님은 고기잡이하기 전에 간절히 기도합니다. 남해에 있는 큰 물고기들을 다 몰아다 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는 그물을 던집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물을 건져보니 팔뚝만한 물고기 떼가 가득합니다. 그것도 아주 값비싼 도미 떼가 가득합니다. 김 장로님은 일본 사람한테 팔아서 아주 큰 돈을 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주님은 능치 못 하실 일이 전혀 없습니다. 2000 1224일에 일어났던 실화입니다. 경북 영덕군 남정면에 구계교회가 있는데 이 교회에 다니는 김상태 집사님이 성탄절을 이틀 앞두고 이 교회의 김종무 목사님한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목사님, 이번에 고기가 많이 잡혀야 할 텐데요. 그래야 성전을 수리할 수 있지 않겠어요." 그러자 김종무 목사님이 말씀하십니다. "집사님,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도와주실 겁니다. 돈이 없어서 20년 동안 한 번도 성전을 수리하지 못했는데 하나님께서 이번에 고기를 떼로 잡히게 해 주실 지도 모르지요. 기대해 봅시다.


" 하루 뒤에 김 집사님은 자기 어장에 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쩐 일입니까. 어마어마한 방어 떼가 걸려든 것입니다. 방어 떼가 양 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그물을 피해서 중앙에 있는 김 집사님의 그물에만 몰려 든 것입니다.

 

보통 고기 떼가 가장자리 그물에 몰리고 중앙에는 몰리지 않는 법인데 그런 희안한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방어는 겨울에 맛이 있어 비싸다고 합니다.


김 집사님은 수협위판장에다 그 방어 떼를 경매했는데 4억원을 넘게 벌 수 있었습니다. 10킬로그램 짜리 방어 한 마리를 169천원에 팔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10킬로그램 짜리 방어를2370마리도 넘게 판 셈입니다. 남아 있는 수천 마리의 방어를 또 경매에 부치면 수억원이 더 생기게 됩니다.

 

김 집사님은 구계교회가 생길 때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20년 동안 열심히 봉사해 왔습니다. 고기가 제대로 잡히지 않을 때에는 친척들마저도 돼지머리 고사를 지내야 한다고 권했지만 김 집사님은 흔들리지 않고 신앙을 지켜 왔다고 합니다.


주님은 능치 못 하실 일이 없습니다. 주님은 지중해 바다의 물고기 떼가 그리스 해변가로 툭툭 튀어오르도록 명령하십니다. 남해 바다의 도미 떼를 거제교 다리 밑으로 총집합시키십니다. 동해 바다의 방어 떼를 구계리어장으로 몰아다 주십니다.

 

여러분의 인생이 빈 그물입니까. 낙심하지 마십시요. 전능하신 주님을 의지하십시요. 그리하면 여러분의 그물도 수많은 물고기 떼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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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사랑1 2014.12.27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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