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American Dream : 좋은 멘토를 만나면, 인생이 달라진답니다. 왜 그럴까요 !!!

안정혜 2 2,568 2012.03.14 16:36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39 American Dream : 좋은 멘토를 만나면,

인생

이 달라진답니다. 왜 그럴까요 !!!

October 8, 2011


© 2011 American Dream Builders Now, Inc.

(Non-Profit Org.)

Paul Park 장로 & Grace Park 권사

(714) 719-3006 paulparkdream@yahoo.com

Website: www.americandreamhope.org
American Dream을 이루기 위한, 생활의 지혜 시간 입니다.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소망과 꿈을 이루시기 위한, 생활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안녕 하세요? 소망과 꿈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을 나누며, 성취하시는 동반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Ø 오늘은,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세 가지 생활의 지혜, 나누려고 합니다.

첫째, 자녀들을 위해 목표보다는 꿈을 키워 주어야 한답니다. 왜 그럴까요?

둘째, 청각과 시력을 잃으면서 어떻게 대학 진학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셋째, 좋은 멘토를 만나면 인생이 달라진답니다. 왜 그럴까요?

Author

Lv.1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안정혜 2012.03.14 16:45
<font Color=Green><font Size=2><B>
위의 말씀드린, 세 가지 질문에 대해서, 생활화 하실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말씀 드리겠어요.

첫째 제목은, 자녀들을 위해 목표보다는 꿈을 키워줘야 한답니다. 왜 그럴까요?

부모들은 자녀교육에서 좋은 성적과 명문대학 입학을 위한 목표의식이 강합니다. 자녀들은 이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합니다. 미국이나 한국에서 점점 심해지는 경쟁사회에서 자라는 자녀들이 목적보다도 먼저 폭 넓은 꿈을 꿀 수 있도록 가르치고 격려해야 겠습니다.

중앙일보 8월 12일, 2011년 LA를 방문한 소설가 박범신씨와 만나 ‘기성세대는 목표가 아니라 꿈을 키우라’ 는 기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70, 80년대 암담하고 혼란스런 한국 사회에서 젊은이들에게 빛으로 다가왔던 작가 박범신. 소외 계층을 향한 따스한 시선과 탐욕의 사회를 향한 냉엄한 꾸짖음으로 늘 아픈 양심을 위로해 주었던 그가 LA를 방문했습니다. 미주 한국문인협회 (회장 장태숙)에서 마련하는 여름 문학 캠프에 강사로 참가하기 위해서입니다. 30여년이 지나서도 여전히 그 끗끗하고 당찬 눈길로 LA 를 찿은 그와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 요즘 한국의 문학 세태도 많이 바뀌었지요?
“많이 정도가 아니라 급변했습니다. 사실 제 소설이 한창 베스트 셀러를 기록하던 80년대에는 문인들이 대단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때만해도 젊은이들이 문학에서 미래를 보고 또한 글을 보면서 삶의 지표를 정하곤 했거든요. 문학의 강의를 하면 어마어마하게 많은 청중들이 몰려들어 자리를 꽉꽉 메우고도 복도에 줄지어 서서 이야기를 듣곤했지요.

그런데 요즘은 달라요. 90년대부터 영상매체가 사회의 주도권을 잡으면서 문학은 완전히 뒷전으로 밀렸어요. 작가의 입장에서 섭섭하기도 하고 또한 젊은이들이 책을 너무 멀리하는 듯 해 걱정도 됩니다.”

• 젊은이들이 우리의미래인데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요?

‘한국사회의 경쟁은 거의 폭력의 수준입니다 1인 독식주의가 팽배해 최고가 모든 것을 가지는 구조지요. 이런 세태에서 젊은이들이 원하는 것이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어떠한 방법으로든 남을 누르고 일어서 보겠다는 거예요. 폭력이 유희로 변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의식있는 기성세대가 가르쳐야 할 것은 이들에게 목표가 아니라 꿈을 키워주도록 노력하는 것이겠지요. 요즘 젊은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목표예요. 의사가 되겠다는 목표 만을 세울 뿐, 어떤 의사가 되어 어떻게 아픔을 치유해 보겠다는 꿈이 없다는 겁니다. 일부에서는 목표를 꿈으로 착각하지만 목표는 결코 꿈이될 수 없습니다.”

• 한때 사회의 양심으로 불리던 작가로서 어떠한 방법으로든 인도함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제가 1993년부터 한 3년간 절필을 선언하고 완전히 글쓰기를 놓아버렸던 시절이 있습니다. 그때 제 자신에게 끊임없이 되뇌었던 질문은 바로 ‘도대체 나는 누구인가’하는 자성의 질책이었습니다. 독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가족들을 글 써서 먹여야 하는 전업작가로 살아가는 내 자신에 대한 일종의 자학이었겠지요. 무언가 잘못되어가는 것을 바로잡아야 하는데 과연 나는 문학을 하는 사람으로서 제 역활을 제대로 하는가 하는데 대한 심한 회의 때문이었지만 결국은 별다른 해답없이 그저 다시 펜을 잡는 것으로 절필의 자성은 끝을 맺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열심히 글을 썼고, 최근 ‘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라는 한국의 지나친 폭력사회를 고발하는 내용의 책을 냈습니다. 작가가 할 수 있는 일은 좋은 글을 쓰는 것 뿐이라는 것을 그때 느꼈어요.”

• 절필의 시간을 보내신 후 작품 경향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전 시기의 작품들은 대중들이 그 시대로부터 어떻게 고통받고 있는가? 하는 주제에 맞춰졌다면 절필이후 작품은 인간의 본성과 영적 심상에 맟춰지고 있다고 봅니다. 다시 글을 쓰기 시작한 후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꿈과 염원, 갈망에 특별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 이곳 문인들에게 조언의 말씀이라면,
“물질적으로는 풍부하지만 공허하고 미래에 대한 좌표를 잃고 헤매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문화는 즉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건강한 미래에 대한 해답은 사랑밖에 없다’로 풀이할 수 있겠지요. 문학도 문화의 한 분야라는 것을 인지할 때 문학인들의 역활은 매우 지대합니다.

특별히 이민사회에서 한국어로 문화활동을 해 나가는 것은 모국을 지키는 소중한 행위예요. 정체성을 지켜나가면서 근원적 가치에 기준한 좋은 문학 작품을 쓰는 것입니다. 이민사회를 냉철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이성적으로 전하는 것, 이런 것들을 미주에서 창작활동을 하시는 문인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한때 ‘작가 박범신’에 빠졌던 이곳 팬들에게 격려 한마디 해 주십시요”
‘이렇게 지면으로라도 인사 나누게 되어 반갑고 기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이민생활이겠지만 한국인으로서 품격있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 주십시요.
그저 사는 게 아니라 뜻과 꿈을 키우고 세우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해 주십사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열심히 좋은 작품 써서 여러분과 교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의 말씀에서 몇가지 생활의 지혜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1). 목표와 꿈은 다릅니다.
어느 사람이 장래에 의사가 되겠다고 목표를 세웠지만, 꿈이 없이 산다면 생의 보람과 행복감을 갖일 수 있을까요?
어려서 부터 자녀들이 꿈을 꾸고 자기 발견을 하면서 지성보다 먼저 인성을 키우도록 부모님이 도와주신다면 더 뜻있고 남들에게도 모범이 된는 지도자가 되지않을까요? 무엇이 중요할까요?
잠언 4장 23절에,
모든 지킬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물질문명과 영상매체가 삶의 모든 분야에 넘쳐나는 시대에 사는 성도님들과 자녀들이 ‘나는 누구이며,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무엇인지를’ 찿고 추구해야 되겠지요. 각자가 사명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냥 무의미하게 잘 살다가 이세상을 떠난다면 되겠습니까?

3). 꿈과 문화는 중요합니다.
특히 어렵고 바쁜 이민생활이라도 의미있는 삶을 살려면, 꿈을 갖고 우리들의 문화와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각자의 잠재능력을 개발해야 됩니다. 자기가 즐기고 잘하는 분야를 찿고  생활에 적용하다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인내심도 생기겠습니다.

4). 기성세대들은 자녀들의 보람있는 장래를 위해서 목적만 이루는 것 보다는 인생을 풍요롭게 살 수 있는 꿈을 꾸고 이루는 것을 부모님이 실천하므로서 자녀들이 보고 듣고 배우면서 자란다면 행복한 생활을 이루지 않겠습니까?

둘째 제목은, 청각과 시력을 잃으면서, 어떻게 대학 진학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신체장애가 없는 소년, 소녀들도 대학진학하기가 어려운데, 청각과 시력을 잃으면서 대학 진학을 한 한인 소녀, 사라 한양의 인간승리라는 한국일보 7월6일, 2011년의 기사는 희망찬 스토리로서 우리 모두에게 도전을 주기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각과 시력을 잃어가는 희귀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대학 공부의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한인 소녀의 스토리가 주류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뉴욕 플러싱에 살고 있는 한인 사라 한(18•사진)양은 희귀병인 신경섬유종증으로 시각과 청각을 잃어가고 척추수술로 한동안 휠체어 신세를 지는 등의 역경을 감수하면서도 대학 진학 의지를 불태워 올 가을 대학 진학 꿈을 성취하게 됐다고 최근 뉴욕 데일리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더욱이 5년 전에는 어머니도 같은 병을 앓다 세상을 떠났고 그 뒤로는 아버지 장 한씨가 코네티컷 소재 한 회사에서 밤 근무를 하며 낮에는 딸을 보살펴온 인생 여정을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복도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귀에서 울리는 소리가 들려 사람들과 대화도 잘 하지 못했지만 한양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부에 전념해 지난달 플러싱 소재 월드 저널리즘 고교를 당당히 졸업한 동시에 역경을 이겨낸 우수 고교 졸업생으로 시교육감상도 수상했습니다.

올 가을 뉴욕시립대(CUNY) 산하 퀸즈보로 칼리지에 진학하는 한양은 “가족 중에는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 없다”며 “꼭 성공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고 살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양은 이어 “나는 정말로 축복받은 사람”이라며 “가족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재호 기자>

위에 말씀드린 사라 한양의 감동스토리에서 몇가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1). 육체적, 심리적 경제적 고난을 극복했습니다.
성인들이라도 신체장애가 있으면 자기가 이루고 싶은 꿈을 포기하기 쉽습니다. 18세 한인 소녀가 청각과 시력을 잃어가는 희귀병을 앓고있으면서도 몸과 마음에서 오는 시련을 극복했습니다.

2). 대학 진학하겠다는 꿈이 있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주위에서 오는 유혹때문에 학업을 중단 또는 포기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고등학교 졸업률을 보면 낮은 학교는 55% 부터 98%가 졸업한다는 통계를 최근 신문에서 보았습니다. 중태한 많은 고등학생들이 육체 장애때문은 아닐 것입니다. 너무도 많은 유혹과 자라온 가정의 환경 문제 때문이기도 합니다.

사라 한양의 굳건한 꿈, 즉 대학 진학을 해야겠다는 이유중에 하나는 가족중에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 없었다는 것과 성공해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지않겠다는 열정의 꿈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꿈이 있었기에 온갖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3). 어머님의 병사를 통한 심적 괴로움을 지냈습니다.
한양과 같은 병으로 5년전에 병을 앓다가 돌아가셨답니다.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러운 세월을 보내겠습니까? 그럼에도 자기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병으로 일찍 돌아가셨느데도 ‘나는 정말 축복 받은 사람’이라고 말했답니다.

4). 아버지의 희생과 격려 및 후원없이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아내를 잃은 아버지는 딸의 대학 진학의 꿈을 도와주기 위하여 직장에서 밤 근무를 하며 낮에는 딸을 보살펴 주셨답니다

5). 한양은 많은 역경을 극복하면서 다른 학생들에게 희망과 도전을 주고 많은우수 졸업생으로 시 교육감 상도 수상했답니다. 이 뉴스는 최근에 뉴욕 데일리 뉴스까지 보도했답니다. 사라 한양과 가족뿐만 아니라 한인 교포의 자랑이기도 합니다.

6).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베드로 전서 5장 10절에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7). 애청자 여러분께서도 사라 한양처럼 이민생활에 수 많은 고난과 고통을 격으시면서 자녀교육울 시키셨습니다. 나머지 여생에 새로운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셋째 제목은, 좋은 멘토 만나면 인생이 달라진다. 왜 그럴까요?
좋은 멘토를 만나는 것은 인생의 축복이랍니다. 인생을 사는 동안에 필요할때 조언과 격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 있을때 옳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혜를 나누어 줍니다.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때 생각과 태도를 부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도움을 받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과 필요한 말씀을 전해받고 희망과 용기를 갖게 됩니다.

애청자 여러분께서도 좋은 멘토를 만나시기 바랍니다.
미주 크리스천 신문 5월21일, 2011년의 ‘좋은 멘토를 만나면 인생이 달라진다”라는 기사를 알려드리도록 하지요.

국제제자훈련원, 리더십 강화 위한 좋은 멘토가 주는 유익들 소개합니다.

일반적으로 멘토는 조언이 필요한 젊은이, 즉 멘티 (mentee)의 친밀한 인격적 관계를 맺으면서 삶과 업무에 대해 조언을 해주고 인생의 본을 보여주는 사람을 뜻합니다. 물론 과거에도 멘토와 비슷한 역활을 하는 사람은 있었지만 멘토는 여러가지 면에서 전통적인 과계와는 다릅니다.

멘토는 아버지처럼 도덕적 권위를 지니지만 가족은 아닙니다.
멘토는 때로 교사와 비슷한 역활을 하지만 개인적인 관계가 중요시된다는 점에서 학습지도가 중요한 임무인 교사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또한 멘토는 일 뿐 아니라 인생 전반에 대해 충고를 한다는 점에서 직장 상사와도 다른 개념입니다. 그리고 멘토는 조언을 통한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재정과 영향력으로 도움을 주는 후견인과도 다릅니다.

멘토는 삶의 본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역활 모형 (Role model)과 비슷하지만 일방적인 존경심만으로 선택할 수 있는 역활 모형과 다르게 멘토 관계를 맺으려면 상호 동의가 필요합니다. 멘토와 멘티는 자발적으로 연결된 친밀한 관계이기에 친구처럼 보일 수 있지만 서로에게 조언하는 관계인 친구와 다르게 멘토 관계에선 한쪽이 다른 한쪽을 지도해준다는  점에서 차이가 납니다. 마지막으로 멘토는 고민거리가 있을때만 찿아가는 관계가 아니라 꾸준히 만나는 관계라는 점에서 상담가와도 구별됩니다.

크리스천에게 있어 먼토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을 향해서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 말합니다.

좋은 멘토를 만나는 것은 평생의 축복입니다. 우리 인생에 누구를 만나느냐가 우리 인생의 질을 결정합니다. 좋은 멘토를 만났을 때 우리에게 나타나는 유익들은 다양합니다.

1). 리더십을 강화시키는 탁월한 전략입니다.
레너드 스윗 (Leonard Sweet)은 그의 책 “귀 없는 리더”에서 리더는 상황에 의해 부름을 받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즉 리더란 소리를 듣고 분별해 제대로 반응하는 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 사람의 소리, 환경의 소리를 잘 듣고 반응할 때 리더십을 바르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리더에게 있어 멘토는 이 소리를 잘 분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활을 합니다.

2). 삶의 중요한 분기점에서 바른 결정을 돕습니다.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에 예수님을 만나 회심한 바울이 제자들과 합류해 사역할 수 있도록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던 바나바나, 에스더가 왕후라는 자신의 신분을 통하여 민족을 구원하도록 격려하고 구체적으로 지시하며 도왔던 모르드게는 중요한 멘토의 역활을 했습니다. 그들에게는 멘토로서의 분별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3). 바른 길을 가르쳐 줍니다.
리더는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비록 길을 알고 달려가는 리더라 할지라도 보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반드시 있기 마련입니다. 멘토는 리더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하고 미리 바른 길을 안내해주는 자입니다. 만약 리더가 이 멘토링을 거부한다면 그의 리더십은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 사울은 그의 영적 멘토라 할 수 있는 사무엘 선지자의 멘토링에 의해 왕이 됐습니다. 그러나 그의 왕권이 확립돼가기 시작하자 멘토의 말을 가볍게 여겼습니다. 결국 사울은 바른 왕도를 벗어나기 시작했고 다윗의 등장 이후에는 그를 제거하는 데만 혈안이 돼 리더십도 무너지고 망가진 삶으로 마치는 비극의 리더가 되고 말았습니다.

4). 실제적인 사역 도구를 날카롭게 해줍니다.
아브라함 링컨에게도 멘토 그래함 (H. L. Graham) 이 있었습니다. 그는 한 때 떠돌이 방랑자처럼 지냈던 링컨을 자기 집에 머물게 하면서 계속 공부하도록 설득했습니다. 그래함은 링컨이 공직 생활에 꿈아 있는 것을 알고서 링컨에게 문법을 가르치고 글을 잘 쓰는 훈련을 시켰으며, 말을 정확하고 간결하게 하도록 실제적으로 가르쳤습니다.

이후 게티즈버그 연설에서 링컨은 명연설을 하게 되는데 이 모든 것이 그의 스승 그래함의 가르침 때문이었습니다. 멘토의 적절한 가르침이 리더의 사역을 빛나게 하고 풍성하게 해줍니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같이 사람이 그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잠언27:17).

5).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줍니다.
게리 맥킨토시는 “리더십의 그림자”란 책에서 리더들은 성장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는 여기능적인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만약 영적 리더가 이러한 역기능적인 요소들을 잘못 관리하면 치명적인 사고를 내게 되어 결국 사역을 중도에서 포기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치명적인 사고를 일으키는 영적 리더들의 특징은 공동체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멘토링을 서로 나눌 수 있고 투명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멘토는 리더가 사고에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안전장치가 됩니다.

6). 정서상의 유익을 얻습니다.
멘토링의 전문가 밥 빌은 멘토가 있을 때 누리게 되는 중요한 유익 가운데 하나님은 ‘정서사의 유익입니다’ 영적리더는 목회현장에서 끊임없이 야기되는 크고 작은 위기들 앞에서 종종 혼자라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물론 아내와 가족들로부터 힘을 얻기도 하지만 때로는 가족들이 채워주지 못하는 영역도 있습니다. 이때 서로 신뢰하며 서로를 세워주는 선배나 멘토와의 대화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끝으로 멘토를 삼을 때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것은 어려울 때나 위기에 처했을 때 혜안을 얻기 위해 멘토를 찿는 것보다는 평상시 가까이 지내면서 대화를 나누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평상시 대화를 나누다보면 어느 한 가지 사안이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쳐 얻을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안내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어요>

American Dream Hope 사역은, 비 영리 단체로서, 봉사를 통한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소망과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갖고있는, 잠재 능력을 개발하여, 소망과 꿈을 이루시며, 남을 돕고, 섬기는 사역입니다. 많이 동참 하시기 바랍니다.
American Dream Hope 의 website는  www.americandreamhope.org 입니다
Paul Park 전화 (714) 719-3006 입니다 .

 오늘의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생활의 지혜 세 가지를, 요약해서 말씀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첫째, 자녀들을 위해 목표보다는 꿈을 키워 주어야겠습니다.
목표와 꿈은 다릅니다. 좋은 대학에 가는 목표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왜 가느냐를 깨닫게 하는 꿈을 키워주며 꿈을 이루는 것입니다.
만일 명문 대학을 졸업했거나 , 또는 부자되는 것이 목표라면, 반듯이 행복할까요? 물질 문명과 영상매체가 우리 주위에 넘쳐나기 때문에 왜 살며, 어떻게 살아야 보람있는 인생을 살다가 가야하는 꿈을 갖어야 되겠습니다.

둘재, 꿈이 있으면, 신체의 장애, 경제적 문제, 심적 문제도 극복할 수 있는 놀라운 잠재력과 저력을 우리는 갖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나, 현실을 돌아보면, 수 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꿈을 이룬 사람들에 대해서 보기도 하고 듣기도 하며, 감명을 받고, 희망과 용기를 되 찿게 됩니다.

한인교포들은 미국의 이민자로 오셔서 이미 이루 말할 수 없는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시고 꿈을 이루신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꿈을 찿고 하나님께 의지하시며, 함께 인생 끝날까지 꿈과 비전을 추구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좋은 멘토를 만나면 인생이 달라진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수 없는 도전을 받게됩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을 당해도, 이들을 지혜스럽게 처리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확신을 갖이시기 바랍니다. 어떤 경우이던 다른 선배들이 이미 경험했고, 그들을 멘토로 삼아, 배우고 실천하신다면 허송세월 하시지않고, 멘토와 같이소망과 꿈을 이룰 수 있지 않겠습니까?

독불장군처럼, 자기 주장만 세우지 말고 겸손한 마음과 태도를 갖고 남이나 선배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들을 수 있는 삶을 사신다면, 마음의 평화도 있지않을까요?  남을 위해서, 또한 교포 자녀들의 장래를 위해서 멘토가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안정혜 2012.03.14 16:47
<font Color=Red><font Size=3><B>좋은 멘토를 만나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왜 그럴까요 !
<EMBED type=audio/x-ms-wma hidden=true src=http://cfile209.uf.daum.net/original/147749174C985FEF284570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loop="-1" kj115 volume="0" autostart="true"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