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American Dream : 꿈을 이루려면 왜 분명한
목표가 필요할까요 !!!
October 29, 2011<?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2011 American Dream Builders Now, Inc.
(Non-Profit Org.)
Paul Park 장로 & Grace Park 권사
(714) 719-3006 paulparkdream@yahoo.com
American Dream을 이루기 위한, 생활의 지혜 시간 입니다.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소망과 꿈을 이루시기 위한, 생활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안녕 하세요? 소망과 꿈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을 나누며, 성취하시는 동반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Ø 오늘은,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네 가지 생활의 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첫째, 입양문제와 장애를 극복하고 어떻게 인간 생활의 승리를 이루었을까요?
둘째, 꿈을 이루려면 왜 분명한 목표가 필요할까요?
셋째, 한국에 온 탈북자 3 형제 “한의사의 꿈은 어떻게 이루었을까요”?
넷째, 종말에 대한 생각이란 무엇일까요?
위의 말씀드린, 네 가지 질문에 대해서, 생활화 하실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말씀 드리겠어요.
첫째, 입양문제와 장애를 극복하고 어떻게 인간 생활의 승리를 이루었을까요?
미국에서 장애인이 아닌 온전한 몸을 갖이고 자라는 아이들도 많은 유혹과 어려움을 겪으며 자라고 있습니다. 이민자들의 공통 문제인 언어의 장벽과 생활의 안정 및 자녀교육등은 우리 모두가 체험했던 일 입니다. 자기 부모와 같이 살며 자라온 아이들의 대부분은 입양아의 특이한 괴로움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에 장애인으로 입양되어 어려움을 극복했다고 한국일보 6월 27일, 2011년의 기사를 알려 드리고 생각해보렵니다.
입양, 장애극복하고 인간승리한 한인청년 마이클 로빈슨이
학업과 운동에 탁월하며 대학졸업하고 “한국 가서 뿌리 찾고싶어 의사가 되어 입양아를 도울 것”이랍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고 싶습니다”
갓난아기 때 미국 백인 가정에 입양됐던 한인 청년이 자신의 뿌리를 찾기 위해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위티어 칼리지를 졸업한 마이클 로빈슨(22)씨로 그는 출생 직후 찾아온 장애를 극복한 인간승리의 주역입니다.
로빈슨은 1988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 의사는 로빈슨이 손가락 2개가 없으며 남은 2개 역시 완전하지 않고 그의 오른발도 100% 정상이 아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때문이었을까요. 로빈슨의 생부모는 그에게 ‘권유호’라는 이름만을 남겨둔 채 떠났습니다. 갓난아기 ‘유호’는 한국의 홀트 아동 복지회로 옮겨졌습니다. 혼자 자라던 ‘유호’는 미국 베터니 크리스찬 아동 복지회를 통해 미국인 양부모 도날드(67)∙캐롤라인 로빈슨(62)을 만났고 생후 2개월 만에 ‘권유호’는 ‘마이클 로빈슨’이 됐습니다.
어린 로빈슨에게 미국 땅은 결코 행복하지만은 않았습니다. 해군에서 근무했던 양아버지를 따라 이곳저곳을 돌아야 했습니다. 유년기를 이탈리아에서 보냈고, 미국에 돌아와서도 사우스캐롤라이나, 워싱턴, 콜로라도 등을 거쳐 캘리포니아에 정착하기까지 떠돌아야 했습니다. 또, 철없던 어린 시절 학교 급우들에게 놀림도 많이 받았습니다.
로빈슨은 “어린 시절엔 왜 영어식 성을 쓰느냐는 질문을 받고 놀림 받는 것이 잦아 화도 많이 났었다”고 말했습니다. 신체적 장애도 부담이었습니다. 그러나 로빈슨은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냈습니다. “어느 순간 남들의 수군거림이 전혀 신경 쓰이지 않았다”는 로빈슨은 위티어 칼리지 축구팀과 육상팀에서 활약했습니다. 로빈슨이 정상인만큼 다리를 쓰지 못할 것이라던 의사들의 진단이 무색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로빈슨은 공부와 체육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지난 2010년 졸업했습니다.
이번에 로빈슨이 한국을 찾는 이유는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찾고 싶어서 입니다. 로빈슨은 “한국행을 통해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고 싶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그는 훌륭한 의사가 되어 자신과 같은 입양아들을 위한 멋진 의술을 베풀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국 체류 기간 로빈슨은 자신의 입양을 도왔던 소아과 의사들을 만나고 입양을 돕는 소아과 의사들 밑에서 의학의 기초를 배워갈 예정입니다.
자신과 같이 로빈슨 가에 입양된 누나 알렉시(31), 형 매튜(29)와 미군 육군 대위로 복무 중인 티모시(27)등 3명의 입양 형제가 있는 로빈슨은 “어린 시절의 좋은 기억들을 다시 베풀고 싶다”며 이번 한국행에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허준 기자> 한국일보 6월 27, 2011.
위의 입양된 장애인, 한인 청년, 마이클 로빈슨의 인간승리에 대해 생각해 보렵니다.
1). 손가락 2개가 없으며, 남은 2 손가락 역시 완전하지 않고 그의 오른 발도 100% 정상이 아니며, 마이클은 자라면서 철없던 어린 시절, 학교 급우들로부터 놀림도 많이 받았습니다. 또 어린 시절엔 왜 영어식 성을 쓰느냐고 놀림도 받고 화나게 했습니다.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남들이 수근거리며 흉을 보는 것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답니다.
2). 장애인을 입양한 양부모도 특별한 사람들입니다.
한국의 홀트 아동 복지회의 봉사가 없었다면 마이클의 장래는 달랐을 것입니다. 대학에서도 축구 팀과 육상 팀에 활약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할 수 있도록 격려와 후원을 아끼지 않았던 양부모의 사랑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읍니다.
3). 미국에 사는 1.5세나, 2세들 처럼 비록 입양아이지만 Identity를 찾고 싶어합니다. 나는 미국 사람인가, 아니면 한국 사람인가? 하는 궁금증을 갖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이클은 이번 한국 여행을 통해 한인의 피가 흐른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고 싶답니다.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찾고 싶어서 간다고 합니다.
4). 그는 분명한 꿈이 있습니다. 그는 훌륭한 의사가 되어 자신과 같은 입양아들을 위한 멋진 의술을 베풀고 싶다고 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서 자신의 입양을 도왔던 의사들을 만나고 입양을 돕는 소아과 의사들 밑에서 의학의 기초를 배워갈 예정입니다.
5). 마이클의 인생에서 보고 배울 것은 어떠한 장애가 있더라도 주어진 환경에서 남들이 무어라고 흉을 보더라도 열심히 꿈을 이루려고 노력한다면 자기의 인생을 성공으로 바꿀수 있다는 희망과 도전을 주는 실화였습니다.
애청자 여러분의 장애와 어려운 것은 무엇입니까?
특별히 주님을 믿는 성도님들에게는, 입양아, 장애인 마이클이 할 수 있었다면 우리들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빌립보서 4장 13절에,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둘째, 꿈을 이루려면 왜 분명한 목표가 필요할까요?
달인 김병만씨를 일으킨 꿈이란 제목으로 나성순복음 교회의 진유철 목사님의 기독일보 10월 13일, 2011에 기고하신 내용을 소개하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달인 김병만씨를 일으킨 꿈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달인 개그맨 김병만씨의 어린 시절은 가난이 일상인 정말 비참한 생활이었습니다. 전북 완주군에서 아버지가 영농자금을 빌려 시작한 하우스 농사를 태풍으로 망치면서 온 집안이 빚더미에 올라, 어머니는 식당 허드렛일로 집안을 책임져야 했고 누나는 중학교도 졸업하지 못한채 봉제공장에 다녀야 했고, 두 여동생도 비슷한 생활을 했습니다.
본인도 고교 졸업과 함께 건설현장 막일을 하다 4층 건물에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때가 19세, 그래서 어릴때부터 키워 온 연기의 꿈을 위해 무작정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그 이후 백제대 방송연예과에 세 번, 서울예전 연극과에 여섯번 탈락했고, 전주 우석대, 서일대, 명지대도 떨어진 경험이 있으니 실패 그 자체인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뿐 아니라 KBS 개그맨 공채에서 세 번, MBC 공채에서 네 번 떨어졌고, 여덟 번째 성공했으니 말 그대로 칠전팔기였습니다.
그동안 그는 라면 사 먹을 돈도 없어 라면 하나를 사골처럼 고아서 먹기도 했었고, 거듭되는 실패에 너무 힘들어 자살하려고 약국을 돌아다니며 수면제를 40알 정도 모으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수면제를 먹기위해 대방동의 옥탑방에 올라가다가 불빛이 반짝이는 여의도 방송국을 보면서 다시 자신의 꿈과 목표를 회복하고는 결국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라는 자서전 책까지 쓰는 오늘의 스타 김병만씨가 된 것입니다.
꿈과 목표는 장애물과 방황을 이기게 합니다. 길을 떠나도, 여행을 해도,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해도 목표가 있어야 희망을 가지고 올바른 방향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꿈과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열매를 성취하기 위해 전진 하지만, 꿈과 목표가 없는 사람은 중간에 포기하고 쉽게 주저앉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꿈이 있어도 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꿈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크고 멋진 꿈을 가지고 있더라도 아주 작은 실천 즉 꿈을 이루는 구체적인 행동을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가 수없이 은혜를 받았다고 하지만, 은혜 받은대로 살지 않으면 그 은혜는 바람과 함께 사라져 버립니다. 많은 새로운 결단을 하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작심삼일이 되고 맙니다.
사람이 성장하거나 성공하려면 열정적인 태도, 정확한 지식, 그리고 실제적인 행동이 있어야 합니다. 기도하며, 생각하며, 가슴에 품었던 우리들의 꿈과 목표를 향한 발 걸음은 지금 어떻습니까?
꿈만 있으면 꿈만 남습니다. 그러나 꿈에 실천과 헌신의 과정이 더해질 때 꿈은 현실이 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약 오백 년 전에 사람이 하늘을 나는 꿈을 꾸었습니다. 당시로는 터무니없는 꿈이었습니다. 그러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이 더하기 되니 지금은 사람이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나는 것은 당연한 일처럼 되었습니다.
큰 꿈은 누구나 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작은 헌신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큰 꿈도 작은 실천의 과정을 지나며 이루어지게 됩니다. 꿈을 이룬 요셉은 마른 웅덩이 교실에서 거절감을 용서로 극복하고, 보디발의 집에서 유혹의 고통을 인내로 극복하고, 감옥에서 잊혀버려짐의 고통을 충성으로 극복하고, 꿈과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딛음으로 마침내 꿈을 이루는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령 충만한 성도가 되기 위해서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또 2011년도에 개인적으로 꿈꾸고 목표하는 일을 이루기위해 지금 내가 내딛는 발 걸음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신 꿈과 소원을 이루기를 원하십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라고” (빌 2:13) 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위의 글에서 김병만씨가 꿈을 이루면서 비참한 생활과 수 없는 실패는 이루 다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겪었던 고난의 과정을 듣고 희망과 도전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요점을 거듭 상기하려 합니다.
1). 꿈과 목표는 장애물을 극복하고 방향을 지키게 합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목표가 분명해야하며 희망을 갖이고 옳바른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반듯이 꿈을 이루게 됩니다.
꿈과 분명한 목표가 없으면 어려움을 당했을때 중도에 포기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 꿈은 있어도 목표가 없고, 노력을 하지 않으면 꿈만 남게되고 보람있는 인생은 이루지 못하게 됩니다. 꿈을 갖이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행동에 옮겨야합니다.
3). 큰 꿈은 누구나 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작은 일 부터 목표를 향해 헌신하며, 주위의 많은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희생의 대가를 지불하면, 꿈을 이루게 되겠습니다.
4). 성도님들이 주님의 은혜를 받고 이를 생활화 하시지 않으면, 그 은혜는 사라지게 됩니다. 마음에 종종 결단을 하면서도 실천에 옮기지 못하면 작심삼일이 되고 맙니다. 성장하거나 성공하려면, 열정적인 태도와 정확한 지식, 그리고 실제적인 행동이 있어야 합니다. 가슴에 품었던 우리들의 꿈과 목표를 향한 발걸음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셋째, 한국에 온 탈북자 3 형제 “한의사의 꿈은 어떻게 이루었을까요”?
한국에서 자라 한의사 공부하고 국사고시에 합격하기도 어렵습니다. 환경과 언어로서 한문자를 쓰지않고 지내다 모든 것을 새로 배운다는 것은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그러나 탈북자 3형제는 한의사 꿈을 이루었습니다.
한국일보 1월31일, 2011 기사는 우리 모두에게 도전을 줍니다.
탈북자 출신 한의사 삼형제가 탄생했습니다. 경기도 성남에서 ‘묘향산 한의원’을 운영하는 박수현(45)씨와 두 동생입니다. 4형제 중 둘째인 수현씨가 2001년에, 막내 세현(35)씨가 2009년에 한의사가 된 데 이어, 셋째인 태현(40)씨도 지난 28일 한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했습니다.
태현씨는 “작년과 재작년에 계속 낙방한 상태라 이번에도 떨어지면 이혼당할 뻔했다”며 “지금도 합격한 게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1998년 탈북한 태현씨는 한의사가 될 생각은 없었습니다. 5년 먼저 탈북해 한의학을 전공한 형 수현씨가 한의사가 되라고 조언했지만 “너무 오래 공부하는 건 싫다”며 전문대 물리치료학과를 택했습니다. 하지만 2003년 졸업과 함께 마음을 고쳐먹고 상지대 한의학과에 입학했지요.
“형 말을 듣고 한의학을 공부한 막내는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저는 선볼 때마다 번번이 퇴짜 맞았어요. 이러다간 장가도 못 가겠구나 싶어 동생 학교에 후배로 입학했죠.”
그 덕일까, 태현씨는 2004년 1월 결혼했습니다. 입학한 지 1년도 안 지나서 입니다. 결혼 문제는 해결됐으나 공부는 쉽지 않았습니다. “북한에서는 한자를 잘 쓰지 않아요. 당연히 한자를 잘 모르죠. 그래서 3년간 옥편을 끼고 다니면서 거의 한자 공부만 했어요.”그렇게 공부했지만 고시는 쉽지 않았습니다. 태현씨는 “돈벌이도 시원찮은 상황에서 두 번이나 낙방해 생활이 어려웠다”며 “6개월은 막노동하고 6개월은 공부하는 식으로 3년을 살았다”고 했습니다.
삼형제를 한의사로 이끈 수현씨는 북한 청진의대에서 한의학을 공부하다가 1993년 탈북했습니다. 담당 공무원의 권유로 1995년 경희대 한의대에 편입해 2001년 국가고시에 합격했습니다. 작년 2월엔 청피(귤껍질)와 지골피(구기자 뿌리의 껍질)가 스트레스 감소에 미치는 효과를 다룬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탈북자 출신 한의학 박사 1호’입니다.
▲ 탈북한 삼형제가 나란히 한의사가 돼 화제다. 왼쪽은 이번에 한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셋째 박태현씨, 가운데는 둘째 수현씨, 오른쪽이 막내 세현씨 <연합> 사진첨부.
탈북자 3형제가 꿈을 이룬 것을 듣고 몇가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1). 탈북자는 자유와 꿈을 이루려고 투지와 노력을 했습니다.
듣기로는 탈북자들은 수 없는 생명의 위험을 무릎쓰고 탈출한답니다. 뒤에 남겨둔 부모님이나 형제들도 있을 것입니다.
남한에서 태어나 성장하는 자녀와 부모님들은 감사할 일이 많습니다. 아무리 한국이나 이민생활이 어렵더라도 탈북자들의 고난을 생각하면, 우리들도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해야 되겠습니다.
2). 공부하며 고시에 합격하기가 어려웠답니다. 몇 번이나 낙방을 하고도 포기하지 아니하고 계속해서 열심히 공부한 결과로 합격했습니다. 실패했다고 실망하지 말고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과정으로 믿고 목표를 향해 노력하면 이루어 집니다.
3). 아무리 생활이 어렵더라도 그들은 막노동을 하고 돈을 번다음 다시 6개월을 공부해서 3년을 살았습니다. 분명한 꿈과 목표가 있으면, 도중에 어떤 어려움이 있고, 험한 일을 하더라도 꿈을 향해 노력하면, 이루어 집니다.
더구나 남들과 하기 어려운 박사학위까지 받아서 탈북자 출신 한의학 박사 1호를 이루었습니다. 이처럼 마음만 먹으면 불 가능은 물러간답니다.
애청자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
넷째, 종말에 대한 생각이란 무엇일까요?
내가 머지않아 이 세상을 떠난다면 무엇을 하고 싶을까요?
한국일보 5월 28일, 2011, ‘종말에 대한 생각’ 이라는 권정희, 논설위원의 글의 일부를 알려드립니다.
생의 마지막 고비에서 후회의 내용은 특별한 게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제대로 못한 것, 진짜 하고 싶은 일을 못 하고 산 것, 만나고 싶은 사람을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못 만난 것, 기억에 남는 연애를 못 해본 것, 꼭 한번 가보고 싶던 고향에 못 가본 것 등입니다. 삶과 죽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해볼 걸, 건강을 소중히 여기고 담배를 좀 일찍 끊을 걸 하는 후회들도 있습니다.
“내가 언젠가는 죽는다”는 인식이 있었다면 충분히 하고도 남았을 평범한 일들입니다. ‘종말’ 인식은 인생에서 ‘후회’의 뼈아픈 굴곡을 덜어줍니다. 죽음의 고비를 여러 번 넘긴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 경영자는 죽음에 관한 통찰력이 깊습니다. 그는 17살 때부터 죽음을 의식했다고 합니다. ‘매일 매일을 인생의 마지막 날로 여기며 살라’는 경구에 감명을 받은 덕분이었다고 합니다. “내가 조만간 죽을 존재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은 인생에서 중대한 선택을 할 때마다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되었다”고 그는 한 졸업연설에서 말했습니다.
오늘이 생애 마지막 날이라면 나는 무엇을 할까?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할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누구일까, 그 일은 무엇일까를 생각하면 삶의 우선순위는 정해집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산다면 이 세상 떠나는 날, 후회가 덜할 것입니다. ‘종말에 대한 생각이 주는 선물입니다.
<안내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어요>
American Dream Hope 사역은, 비 영리 단체로서, 봉사를 통한,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소망과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갖고있는, 잠재 능력을 개발하여, 소망과 꿈을 이루시며, 남을 돕고, 섬기는 사역입니다. 많이 동참 하시기 바랍니다.
American Dream Hope 의 website는 www.americandreamhope.org 입니다
Paul Park 전화 (714) 719-3006 입니다.
오늘의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생활의 지혜 네 가지를, 요약해서 말씀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첫째, 22세의 마이클 로빈슨은 한국에서 갓난 아기때 미국으로 입양되었고, 또한 장애인으로서 겪어야 하는 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학을 졸업하고 의사가 되는 꿈을 이루고 있습니다.
애청자 여러분도 이민생활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체험한 것을 기초로 더 크고 보람있는 꿈을 주님과 함께 이루시기 바랍니다.
둘째, 큰 꿈은 누구나 꿀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미국으로 이민왔을때, 꿈이 있었습니다. 어떤 꿈은 단계적으로 커 갑니다. 적은 꿈을 이루었으면, 더 큰 꿈과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나머지 여생을 더욱 보람있고, 주님께 영광드리는 꿈과 비전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셋째, 탈북자 3 형제는 생명의 위험을 무릎쓰고 남한으로 와서 공부하므로서 3 형제 모두 한의사가 됐습니다. 미국의 교포들도 나이에 관계없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영어도 배우고 컴퓨터로
E-mail도 할 수 있도록 각 교회에서 가르쳐 줍니다. 미국 사회를 배우므로서 봉사활동 범위도 커 지겠습니다.
넷째, 거의 모든 사람들이 결혼 했을 때 보다는 많은 물건들 또는 재산을 갖고 있습니다. 귀한 자녀들과 가정도 있을 것입니다. 매일 바쁜 생활에 때로는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잃어버리고, 감사하는 마음도 잃고 살 때가 많습니다. 언젠가는 예상보다 빨리 이 세상을 떠나게 된다고 생각하면, 매일 생활의 중요한 우선 순위를 결정하고 보람있는 여생을 사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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