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의 남은 때를 살라 !!!
베드로전서 4:1-2
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2.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벧전 4:1-2]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우리에게 베드로 사도는 말씀하십니다.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여기서 갑옷을 삼으라는 구절은 '그리스도와 같은 태도로 고난과 싸울 각오로 스스로를 무장하라'(arm yourselves also with the same attitude)는 뜻입니다.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하는 구절은
(그리스도의) 육체의 고난을 통해 죄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결과로 우리의 삶은 예전과는 달리 육체의 남은 때(돌아가실 때까지)
(1) 육체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2)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라하십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마땅한 삶이기 때문입니다.
과연 나에게 얼마만큼의 예수의 흔적이 있습니까 ? <BR><BR>
예수의 흔적은 사랑입니다. <BR>
예수의 흔적은 감사입니다. <BR>
예수의 흔적은 오직 하나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