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화 슬라이드쇼

금수강산 9 3,593 2010.06.0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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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늧 가을에 우리 교회 수묵화반의 전시회 입니다

베 사부님과 기다림님, 북가주 산홍님의 훌륭하신 가르치심과
붕어님, 정혜님의 배움의 열심으로 금수강산도 함께 많은것을 배우게 됬습니다
여러 사부님들 ,감사합니다~

<금수강산의 포토버켓 슬라이드쇼 첫 작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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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혜 2010.06.01 14:25
사랑하는 금수강산님 ~ 특별히 금수강산님의 매화작품 잘 보았어요. 아주 아름다운 전시회입니다. 저는 약 한달 동안에 사군자(난초, 매화, 대나무, 국화)를 속성과로 배웠었습니다. 제 작품(국화)이 선정되어 사진 한장 포토갤러리에 올려 놓았어지요. 배우는 기쁨 ~ 어찌 다 ~ 설명하겠어요. 요즈음 베토벤님과 기다림님과 금수강산님 덕분에 감사하게, 배우고 있습니다. 실력도 대단하시구요. 나는 숨이차게 배웠는데 금수강산님은 작품발표를 하시니 부럽습니다. 수묵화전시회에서 화백님(?)의 수고도 크시고요. 먼저 오하이오에서 같이 인사해었지요. 이경숙총장님, 박방자선배님과 찍었던 사진에서 제(안정혜:흰자켓)뒷쪽 오른쪽에, 후배(안)무용가님 옆에 계시지요 ? 사진으로 인사해요. 뉴욕에서 총동문회준비 때 특별히 ~기다림님과 베토벤님도 만날 수 있었으면 해요. 붕어빵님도 같이요. 눈물과 땀이 쌓여 컴에서 만난 특별하신 분들이니까요. 아름다운 작품과 조화된 음악~ 잘 ~ 감상했어요. <font Color=Red><font Size=4>
It's really Beautiful work !!!
베토벤 2010.06.01 21:49
첫째로 붕어님께서 편찮으셔서 걱정이옵니다  . 무삼일로 그리 열공 하시나요
천천히 흐르는 냇물따라 가시며 송사리떼 노는것도 보시고
돌을 퐁당 던져 보기도 하시고 그러세요.

그리고 금강님  나 돈벌러  다녀요 .
그래서 답장이 늦었어요 .
어제저녁에 우리 남편이 금강님 올리신 시가 좋다고  음악과 함께
자기 고교 동창 싸이트로  시집 보냈어요 .
기쁘시지요.
이렇게 돌고 돌아  세상이 하나가 되어가는거여요.
그리고 금강님  그림 쟁이어요 ?  놀랬네 ........
매화 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기다림 2010.06.02 00:22
산홍 2010.06.02 01:04
<STRONG><FONT color=#0000ff size=5>WOW!!!!! You Made It !
<BR><BR></FONT></STRONG>
<CENTER><STRONG><FONT color=#0000ff size=5>
<IMG style ="CURSOR: hand" onclick=window.open(this.src) name=zb_target_resize src="http://img.blog.yahoo.co.kr/ybi/1/5b/36/haniya0829/folder/3459497/img_3459497_6633_6?1145458319.gif"><BR>
안정혜 2010.06.03 11:10
<font Color=Purple><font Size=4><B><BR><BR>베토벤 사부님도 얼마나 힘드세요 ? 6학년, 7학년 학생들을 가르치시려니 얼마나 수고가 많으세요. 베토벤님 늘 ~ 감사하고 있습니다. 붕어빵님도 제일 인생의 선배님이신데... 그처럼 열심히 컴도 배우시고... 존경합니다. 음악들으시며,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금수강산 2010.06.03 18:55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6221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pds109.cafe.daum.net/image/15/cafe/2008/12/09/01/30/493d4b348c9b4" width=159 vspace=1 border=0 actualwidth="159"></P>
<center>
<IMG alt=첨부이미지 src="http://cfs13.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VNzZWFAZnMxMy5wbGFuZXQuZGF1bS5uZXQ6LzExMjgyOTY2LzE4Ni8xODY2OS5naWY=&filename=color_icon09.gif" name=#PS_ATTACHED_6#>

<font color=green size=2><b>와우~베 사부님, 기다림님과 산홍님의 댓글을 보니 훨훨 날고 싶은 기분입니다 
격려의 댓글과 재미있는 아이콘들 감사 드려요
여러 사부님들의 가르치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포토 버켙에 사인업하고 시작해서 몇시간동안 작업하는 동안  될까 말까
 궁금해 하다가 슬라이드쇼가 보이자 너무 기분이 좋아서 마치 백점맡고 집에 돌아와
빨리 엄마오기만 기다린 유치원생 처럼  베 사부님을 기다렸답니다<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wnc413.com.ne.kr/images/bar_19.gif" border=0><BR></P>
베토벤 2010.06.03 19:46
금강님 ! 어제 제가 이글을 읽었는데 네모칸에 x 가 보여서  혹시 포토바켓인가하여
손도못댄는데  일하다가 생각하니 아니지 그것이 그렇게 적을리가 없지 ...
그러고 집에 오자마자 열어 그림 찾기를 하여 찾아보니 위의것은 반짝이 장미이고
아래것은 여전히 안 나타나요 .
 쉣네를 그리 기다리셨다는데 이제 답글 드려 죄송합니다 .
 그런데  포토바켓 완성 했어요 ???????

글쓰고 완성을 누르니 다시 x 가 나왔습니다.
금수강산 2010.06.06 17:50
정혜님의 compliment 감사합니다
정혜님의 배움의 열정으로 저도 청강생으로 많은것을 배웠어요
눈도 침침하고 목 디스크도 생기고 손목도 아프지만 기분은 너무 좋군요

사부님들께, 늙은 학상들께도 감사한 마음 보냅니다
붕어님도 몸살이 나셨다고 하신데 빨리 회복하시길 빕니다

<IMG src="http://wnc413.com.ne.kr/images/bar147.gif" border=0><BR></P>
금수강산 2010.06.06 17:51
베사부님 저 그림쟁이 아니어요
교회 취미반에서 오래전에 수묵반을 했는데 저는 조인한지 몇달만에 전시회를 한다고해서
억지로 매화 한점을 냈답니다
워낙 시간에 쫓기고 살아서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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