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

베토벤 21 4,200 2010.11.28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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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작품을 만들려고 찾아 다니는 사람들의

카메라는 그야말로 대포 같은 카메라입니다

제 카메라는 그 크기가 아이보리 비누만하고

좀 얇아요 ,그래도 신나게 찍으러 잘 다닙니다

사진 모두가 우리집근처 의 해지기언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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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을 놓칠까봐
벌벌 떨며 찍었습니다 . 바로그때의 장면은 지면 그만 이니까요
조금 앞은 무시무시한 절벽 이거든요
그 아래는 태평양 바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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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는 해를 나무가지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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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해지는것을 동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때그시절에 라디오만 틀면 이종환씨가 열심히도 들려주던곡입니다

그 당시에 ,르네쌍스 , 돌체 , 훈목 다방 ,디쉐네 ,

참으로 유명한 감상실 이였지요

저는 하라는 공부는 절대안하고 사부작 사부작 감상실을 왔다갔다 했어요 .

그렇다고 그곳에서 살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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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찍은 사진을 열어보고
깨달은 것인데 어느 부분이든 네개를 보셔요
그러면 그 가시의 위치가 아무렇게나 나온게 아니라
직사각형도 아니고 , 어느곳하나 빠짐없이
신기하게도 다이아몬드 형으로 가시가 나와있어요 .
그 오묘한 위치를 알아보고 감탄을 했습니다
.
*******************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
매일 똑같은 그러나 같지않은 하루하루가
쌓이더니 11월에 27일 이라네요 . 어쩌믄 .....
오늘 붕어님께서 황송하게도 제게 전화를 주셨습니다
왜 숙명에 안 나오느냐 물으셨어요 .
그래서 그냥 보고싶고 궁금하여 나왔습니다
붕어님 잊지않고 전화 해주시어
진정 고마웠습니다
정혜님께서 정성스레 하시는것 다 보았습니다
모두모두안녕히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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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올챙이 2010.11.28 17:36
<font color=green size=3><B> 오랫만입니다 베사부님께서 들어 오시니 우리 숙명 홈페이지가
더욱 빛을 발하는것 같습니다 신나는 동영상 살맛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onion 2010.11.28 17:46
<Font color=Blacksize=3><B> 선인장 가시만 보아도 하나님께서 이세상 창조하실때 선인장
가시에 까지 세밀하게 신경을 쓰시면서 오묘하게 창조를 하셨군요
샛별 2010.11.28 17:51
<font color=brown size=3><B> 저 지는해를  나무가지에 부뜰어 매여놓을수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베토벤 2010.11.28 20:40
<font color= oooo9c  size=3><B>

1.붕어빵님 너무 반가워요 . 참말로 요 .

2.올챙이님도 그러셨어요 ?    너무도 오랜만에 경쾌하게 연주하는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하나가되어  즐기는 모습을 보고
어머 정말 인생은 아름다운거야 ,  즐겁게 지내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감사 . 동감 ,  공감 ,  영감 ,......

3 어니언님 ! 제가 저 바람부는 언덕에가서
지는해를 찍으며 언제나 생각합니다  . 어어 어쩌나  교회에가서 보다
저 거대한 자연의 움직임에 더더욱 주님의 위대하심을 느끼고 해가  찰라에 바닷속으로 숨어가면
가슴이 메어지고 눈물마져 납니다    어쩌지.....

4. 샛별님 ! 제가 아주 단단한 울트라 엑스트라 끈을 준비해 보내드리지요 .ㅎㅎㅎ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object width="180" height="3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Nf0vJiyeLIo?fs=1&hl=en_US"></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Nf0vJiyeLIo?fs=1&hl=en_US"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180" height="35"></embed></object>
언제부터 카운트했는지는 모르지만 이음악을 들으려고
방문한 방문자 수 가 320 만명이라는 기록이  나와 있습니다
박방자 2010.11.28 21:38
사진 솜씨들이 사진 작가들 다 직업을 놓고 ~~굶주리면 어쩔까~~하는 노파심까지 만들게하는 명작들임니다. 참 아름답슴니다.
붕어빵 2010.11.28 23:12
<font color =Blue  size =4><B> 베사부님  반갑습니다 참말로 오랫만 에 듣는 음성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이렇게 들어 오시니 너무 좋고 덕분에

아름다운 음악  좋은 영상을 보게되여  우리 숙명 동문들

 모두가 기뻐하리라 믿어 집니다  감사 합니다
보름달 2010.11.28 23:51
<font color=Green size=3><B> 오랫만 입니다  베도벤님 보통 솜씨는 않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오늘 작품은 푸로급이 않이라  푸로의 선생님 격도않이고 푸로의

 교장님 격은 되는것 같습니다
 정말로  해가 바다로 쑥 ~~욱  ~  들어갈때 는 온세상이 캄캄할것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시고
  밝은 보름달을 준비를 해놓으셨답니다 <font color=Red size=4><B>

하늘에는 영과 땅에는 평화 기쁘다 구주 오셨네 !

<font color=Black ><Font size=4><B>  아름다운  영상 감사드립니다
올챙이 2010.11.29 17:57
<font color =puple size=4><B> 베사부님 은혜로운 하나님 찬양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가슴속 까지  시원해집니다
베토벤 2010.11.30 00:52
1  박방자님 , 지독한 칭찬을 해 주시어 너무 고맙습니다
 2  보름달님 , 해가지면 보름달이 뜬다는 것을 깜빡 있었네요
3  올챙이님 , 언제나 나의 마음을  파도치게하는 엘비스의 음성 .
    반겨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
올챙이 2010.12.01 14:57
<font color=Brown size=3><B>인생사리가 그렇더라구요  힘든일이 있어 더무 고통스러울때는
또 다른 길로 기쁜일도 생긴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있다는 말이 정말 그런것같더라고요  소나기 후에  더욱 맑은날씨가 오고있는것이 세상 살이인것 같아요
베토벤 2010.12.01 19:06
1  올챙이님 ! 댓글 너무너무 감사해요
2  호랑 나비님 머제가 컴이라면 끝을 내주신다고
    그토록 기운차게 칭찬을 해 주시는지 쓰러 지겠어요   
호랑나비 2010.12.02 00:12
베토벤님 참 오랬만입니다 하기야 저도 오랬만에 동문회 미주 홈페이지에
들어 왔답니다 베토벤님께서는 computer 라면 끝내주는 분인데 좋은작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호랑나비 2010.12.02 00:18
<font color=blue site=3><B> 베토벤님  저는 거품을 뿜어낼줄릉 모른답니다
저는 베토벤님 십분의 일만할줄알아도 너무 좋을것같아요
베토벤님 쓰러지면 호랑나비가 사뿐이 들어 올려들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베토벤 2010.12.02 11:59
고민입니다 제가 좀 통통 한데
저를 들어올리셔 준다니 참 감사합니다.
아네모네 2010.12.02 20:48
낙조를 나무가지 속에 넣는 작업을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어요.저는 미국에 와서 낙조는 몇번 보았는데 해돋이는 한번도 보질 못했답니다.사진으로 찍으면 해돋이와 해 지는 것이 비슷해 지나요?
베토벤 2010.12.02 22:15
해돚이 사진도 많이 있지만  금방 올려드릴수가 없지요
해돚이 사진은 기쁨이 생기고 해지기 광경은 내일 또 보겠지만 왼지 쓸쓸한 느낌이랍니다.
너무 자주 나오면 숙명계시판이  오염이 될까  싶어서요 ㅎㅎㅎㅎㅎㅎ
붕어빵 2010.12.03 00:11
<font color=black size=4><B>  베토벤 사부님  그렇게 서운한말씀을요 ?

우리 숙명 홈페이지는 매일 들어오셔서 사셔도 됩니다

감사 합니다
안정혜 2010.12.03 18:41
<font Color=Purple><font Size><B><BR>사랑하는 베토벤님께 ~ 그동안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컴퓨터를 열심히 가르쳐주셔서, 눈만 뜨면, 당신생각~, 눈만 뜨면, 컴사랑 생각~으로 아침 저녁 인사를 하다가, 그만, 컴퓨터를 잃어버린 후 2주간은 고통스럽기도 했답니다. 오늘 저녁 이처럼 우리 숙명 웹사이트에 다시 소식을 나눌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박선배님께서 제 컴 형편을 다행히 알고 계시어서,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평도사건 때 소식을 인터넷으로 들을 수가 없어 한국소식들이 많이 궁금하기도 했었지요.( 필라델피아에는 한국뉴스가 예전같이 나오지가 안거든요.) 이제는 커피를 쏟는 실수는 하지 말아야 하지요. 큰 교훈을 얻었답니다.
베토벤 2010.12.03 21:37
<font color=00009c><size=3><B>
정혜님 제가그동안  얼마나 옛날 생각하고 들어왔는지 " 당신은 모르실꺼야~~ㅎㅎ
매사에 적극적이신 님 !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컴퓨터로 이렇게 소식을 주고 받다니
정말 좋은 세상에 살고있지요 ........
붕어님께서 이못난것에게  전화로 안부도 물어주시고 하여
이렇게 다시 나오게되니 기쁨이 더욱 큼니다.
아네모네 2010.12.03 21:40
해돋이 사진도 올려주시면 기쁨이 생겨날 것 같구요 해지는 사진과 비교도 해 볼 수 있겠네요.
청포도 2010.12.12 21:41
<font color=black size=3><b> 우 ~    우  ~ 베도벤님 안녕하세요 오랬만입니다 이렇게 들어외시니 너무 반갑습니다  좋은 사진 영상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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