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선배님들

심지수 4 2,761 2014.02.06 04:31
저는 텍사스 지부 휴스턴에 사는 심지수예요
지난 해 5월 시카고에서 전시회와 북 싸인회를 했던...
다들 무고하시고 안녕하셨는지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행운의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2월부터 휴스턴에 개국한 인터넷 라디오 방송에서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진행되는
최윤정의 아름다운 그대와 함께 프로그램의 구성작가로 일하게 되었어요
진행자와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어 갑니다
 
새벽 6시부터 밤 11시까지 무료로 들으실 수 있는 방송입니다
즐겨주세요
 
www.i10korea.com으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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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안정혜 2014.02.06 07:09
사랑하는 심지수 후배님 ~ 그동안 주님안에서 안녕하셨어요 ? 먼저 프로그램 구성작가로 일하게 되심을 축하, 또 축하해요.. 아마 다 ~ 잘 하실거예요. 우리 숙명의 저력이 있잖아요.  Sookmyung Fighting !!! <BR><BR>
저는 2월 부터 필라델피아 기독교방송에서 월요일 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아침 10시에서 10시 10분 사이에 Hello QT : 날마다 주님과 함께 - 안정혜권사 입니다 - 시작했어요. 물론 배경음악도 있어요. 아직은 방송스케줄에 따라 시간이 변경되기도 하네요. 부족한데 하나님께서 봉사하도록 시간을 만들어 주셨는데 능력이 부족하여 처음이라 ... 잘 모르겠지만 환경 주시는 대로 해보고 있습니다. <BR><BR>
필라동문회를 바삐 끝내고 숙명홈페이지에 부지런히 새벽에 아름답게 단장한 필라소식을 두번째로 올려놓았습니다. <BR><BR>
미국 동부 제가 사는 펜실바니아에도 젖은 눈 (Ice Storm)이 내려 Electric wire 들이 부러져 전기가 모두 끊겨 좀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샌디 허리케인을 아들네 집에서 둘째 아기를 돌볼 때 힘들었던 기억이 새삼 되 살아나는군요. <BR><BR>
오늘은 수요일인데 저녁 예배는 못 가게 되었어요.  길도 너무 위험하고 얼음으로 뭉친 나무가지들이 사방에서 언제 떨어질지, 전기 나간 곳들이 많아서요. 물론 우리집도 전기가 없어요. 마른 음식으로 두끼는 넘겼어요. 남편이 아파서 특별히 힘들지요. <BR><BR>
그러나 옛날 부모님께서 피난 오실때 또 얼마나 힘드셨을 까 하고 눈시울을 적시게 되네요. 한국에서 이번에 아름다운 추모공원으로 옮긴 산소 사진을 보내 왔어요. 너무 하나님은혜에 감사하지요. 커다란 이장 문제를 아름답게 해결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자식으로서 할일을 끝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고, 마음 쁘듯하답니다. 저에게 여러번의 효도할 기회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지요. <BR><BR>사랑하는 심지수 후배님 ~ 부디 좋은 소식 많이 올려주세요. 고마와요. 후배님 ! God Bless Your Ministry !!!
샬롬 2014.02.07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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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수 2014.02.11 09:14
선배님,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 사람들에게 좋은 봉사가 되시겠네요.
올 해가 너무 추워서 고생이 많으시지요?
제가 진행하는 안지수의 문예마당이 3월 첫 주부터 시작됩니다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인터넷 라디오 방송이지요
10년전 휴스턴에 라디오 코리아가 있을 때어 진행했던 같은 타이틀과 백무직으로 컴백합니다

부탁 받았던 다른 프로의 구성작가로서의 일은 진행자와 제 글의 분위기가 잘 맞지않아 그만하구요
제가 진행하는 프로가 일주일에 하루 2시간 짜리입니다

시간대가 결정되면 알려드릴께요

영육간에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숙명사랑1 2014.02.11 10:22
후배님도 건강하세요. 부족한 우리들에게 살아 숨쉬는 동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것 감사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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