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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 동영상 !!!
숙명사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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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1 13:01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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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사랑1
2014.11.01 13:09
<font Color=Blue><font Size=2><B>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BR><BR>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BR>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BR>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BR>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BR><BR>
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BR>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BR>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 하는<BR><BR>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BR>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BR>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다가<BR>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 없이 <BR><BR>
익숙해 가는 거친 잠자리도 <BR>
또 다른 안식을 빚어 그 마저 두려울 뿐인데<BR>
부끄러운 게으름 자잘한 욕심들아 <BR>
얼마나 나일 먹어야 마음의 안식을 얻을까<BR><BR>
하루 또 하루 무거워지는 고독의 무게를 참는 것은<BR>
그보다 힘든 그보다 슬픈 의미도 없이 <BR>
잊혀지긴 싫은 두려움 때문이지만<BR><BR>
저 강들이 모여 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BR>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언젠가 <BR>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으며 <BR>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 없이 <BR><BR>
아무도 내게 말해 주지 않는 정말로 내가 누군지 알기 위해
<font Color=Blue><font Size=2><B>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BR><BR>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BR>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BR>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BR>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BR><BR> 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BR>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BR>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 하는<BR><BR>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BR>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BR>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다가<BR>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 없이 <BR><BR> 익숙해 가는 거친 잠자리도 <BR> 또 다른 안식을 빚어 그 마저 두려울 뿐인데<BR> 부끄러운 게으름 자잘한 욕심들아 <BR> 얼마나 나일 먹어야 마음의 안식을 얻을까<BR><BR> 하루 또 하루 무거워지는 고독의 무게를 참는 것은<BR> 그보다 힘든 그보다 슬픈 의미도 없이 <BR> 잊혀지긴 싫은 두려움 때문이지만<BR><BR> 저 강들이 모여 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BR>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언젠가 <BR>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으며 <BR>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 없이 <BR><BR> 아무도 내게 말해 주지 않는 정말로 내가 누군지 알기 위해
샬롬
2014.11.0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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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2014.11.0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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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2014.11.01 13:27
<font Color=Red><font Size=2><B>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는 사랑하는 님들이여<BR>
당신의 고향은 하늘나라 입니다 [아멘] !!!
<font Color=Red><font Size=2><B>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는 사랑하는 님들이여<BR> 당신의 고향은 하늘나라 입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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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BR><BR>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BR>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BR>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BR>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BR><BR>
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BR>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BR>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 하는<BR><BR>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BR>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BR>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다가<BR>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 없이 <BR><BR>
익숙해 가는 거친 잠자리도 <BR>
또 다른 안식을 빚어 그 마저 두려울 뿐인데<BR>
부끄러운 게으름 자잘한 욕심들아 <BR>
얼마나 나일 먹어야 마음의 안식을 얻을까<BR><BR>
하루 또 하루 무거워지는 고독의 무게를 참는 것은<BR>
그보다 힘든 그보다 슬픈 의미도 없이 <BR>
잊혀지긴 싫은 두려움 때문이지만<BR><BR>
저 강들이 모여 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BR>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언젠가 <BR>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으며 <BR>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 없이 <BR><BR>
아무도 내게 말해 주지 않는 정말로 내가 누군지 알기 위해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는 사랑하는 님들이여<BR>
당신의 고향은 하늘나라 입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