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살다간 불멸의 여인들 I !!!

샬롬 6 2,146 2013.07.07 06:58
역사를 살다간 불멸의여인들 I !!!
 
 
하트셉수트(Hatshepsut:이집트:?~BC1482?)
고대이집트 제18왕조 제5대의 ? ㈎?/span>.
나이어린 조카 투트모 3세와 22년간 이집트를 공동통치하였다.
시나이광산의 채굴과 교역을 위하여 푼트원정을 감행하였고
다이르알바흐리의 장제전과 높이 30m의 오벨리스크를 세다.
 
달기(?::?~?)

중국 상나라 마지막 왕인 주왕의 비. 중국 역사상 가장 음란하고
잔인한 독부의 대명사로 '주지육림'이란 말은 연못을 술로 채우고
고기를 숲처럼 매달아 놓고 즐기던 달기의 방탕하고
사치스러운 생활에서 나왔다.

구리기둥에 기름을 발라 숯불 위에 걸쳐 놓고 죄인을 그 위로
걷게 하여 미끄러져 타 죽게 하는 포락의 형이나 죄수들을
독사와 전갈이 가득찬 구덩이에 집어넣는 돈분의 형을 웃으며 즐겼다고 한다.
 
사포(Sappho:그리스:BC612?~?)

세계 최초의 여류시인. 호메로스와 견줄 정도의 명성이었다고 한다.
소녀들을 모아 음악, 무용과 예의범절을 가르쳤는데
세계 최초의 동성애자로도 알려져있다.
'Lesbian'이라는 말은 그의 출생지인 'Lesbos'의 이름을 딴 것이다.
 
서시(西施::?~?)

중화4대미녀중 한명. 춘추시대 오에 패한 월국의 범려가
서시를 오왕 부차에게 바쳤다.

부차가 서시의 미색에 빠져 정치에 태만한 사이 월왕 구천은
20년간 와신상담하여 마침내 오나라를 멸망시켰다.

후 서시는 강물에 빠져 죽었다고도 하고, 범려와 함께 행복한
노후를 보냈다고도 하는데 확실치않다.
 
마리아(Maria:이스라엘:?~?)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 천사의 계시로 예수를 처녀 잉태.
전세계 크리스천의 어머니이자 존경과 추앙의 대상이다.
 
 
여태후(呂太后::?~BC180)
한나라의 고조 유방의 황후. 유방의 패업을 돕고, 유방의 사후
아들 혜제를 즉위시키고 실권은 자신이 쥐었다.

여씨 일족을 고위관직에 임명해 여씨정권을 수립하였으며
동생들을 후왕으로 책봉하여 반발을 샀다.

때문에 그녀의 사후 유씨옹호파에 의해 여씨 일족은 주멸당해 붕괴했다.
 
왕소군(王昭君::?~?)

중화4대미녀중 한명. 전한 원제의 후궁으로 당시 후궁들이 화공에게
뇌물을 바치고 아름다운 초상화를 그리게 하여 황제의 총애를 구하였는데,
왕소군은 뇌물을 바치지 않아 추하게 그려졌고 때문에 흉노로 시집보내졌다.

소군이 말을 타고 떠날 때 원제가 보니 절세미녀인지라 크게 노하여
소군을 추하게 그린 화공을 참형에 처했다고 한다.
 
클레오파트라(Cleopatra:이집트:BC69~BC30)

이집트 여왕. 로마의 독재자 카이사르와의 로맨스로 유명.
파스칼은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어도
세계역사는 바뀌었을것이다 '라는 말을 남겼다.

카이사르 사후 로마의 권력을 장악한 옥타비아누스가 이집트를
침공하자 그를 유혹해 보려 했지만 이미 나이를 먹을만큼
먹은 몸으로는 무리였고, 결국 독사로 가슴을 물게하여 자결했다.
 
초선(貂蟬::?~?)

중화4대미녀중 한명. 한의 노신 왕윤의 양녀로
'달이 부끄러워 얼굴을 가린다'라고 하였다.

연환계로서 조정의 권력을 장악한 동탁과 그의 양자 여포의 사이를
이간질 시켜 결국 여로포 하여금 동탁을 죽이게 만든다.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나 정사 삼국지에는 등장하지 않으므로
실존인물은 아니다. 정사에서는 여포가 동탁의 시녀와 염문을 가져서
동탁이 알까 두려워 했다고 나올 뿐.
 
측천무후(則天武后::624~705)
중화역사상 유일무이한 여성황제. 고종의 황후가 된 후 고종을 대신해
정무를 맡아 권력을 장악하였으며, 자신의 아들들을 차례차례
즉위시키며 섭정을 하였다.

고종사후 반대파들을 숙청한 무후는 국호를 주로 고치고
마침내 스스로 황제에 올랐다.

제위기간동안 대내적으로는 공포정치를 실시했으나
백성들의 생활은 안정되어 그녀의 통치기를 '무주의 치'라고 불리우며,
이후 당의 전성기인 현종때의 '개원의 치'의 기초를 마련했다.
 
양귀비(楊貴妃::719~756)
중화 4대 미녀 중 한명으로 본명은 양옥환, 당나라 현종의 비이다.
절세미인으로 현종의 총애를 받아 황후와 다름없는 대우를 받았으나
안녹산의 난때 양국충과 함께 살해당했다.

후대에 수 많은 문인들의 소잿거리가 되었다.  
 
쟌느 다르크(Jeanne d'Arc:프랑스:1412~1431)

영국과의 백년전쟁 말기 위기에 빠진 프랑스를 구해낸 영웅.
신의 계시를 듣고 출정하여 오를레앙을 해방시키고, 각지에서
영국군을 무찌르고 랭스에서 샤를7세를 즉위시켰다.

부르고뉴파에게 사로잡혀 마녀로 재판되어 화형당했는데,
이후 샤를7세는 유죄판결을 파기하여 명예를 회복시켰고
1920년 카톨릭교회에서는 그녀를 성녀로 시성하였다.
 
신사임당(申師任堂:조선:1504~15 51)
율곡의 어머니로서 현모양처의 대명사. 여성의 사회진출이 거
불가능했던 조선사회에서 빛나는 예술적 업적을 이루었다.

시문과 그림에 뛰어나 여려편의 한시를 남겼고, 안견의 영향을
받은 화풍으로 한국 최고의 여류화가로 평가된다.
 
 
엘리자베스 1(Elizabeth I:잉글랜드:1533~1603)

영국 절대주의의 전성기를 이끈 위대한 여왕.
동인도회사를 설립하며 세계에 식민지를 건설했으며 종교통일을
추진하고 상업을 장려하고 빈민을 구제하였으며
문학의 황금시대가 도래하여 셰익스피어, 스펜서, 베이컨 등의
문인이 속출하였다.

'짐은 영국과 결혼하였다' 하여 평생 처녀로 살았다.
 
메리 스튜어트(Mary Stuart:스코틀랜드:1542~1587)
왕관을 쓴 갓난아기. 프랑스의 프랑수아와 결혼 했으나
1년 만에 남편이 죽고, 스코틀랜드로 귀환.
앵글리컨처치와 카톨릭의 싸움속에서 잉글랜드의 왕권을
위협하는 카톨릭교도라는 이유로 처형당했다.
 
 
오이치(お市:일본:1547~1583)

당대의 빼어난 미인으로 오다 노부나가의 여동생.
나가마사와 동맹을 위한 정략결혼을 하지만, 후에 노부나가가
이 동맹을 깨면서 전쟁에서 남편과 아들을 잃고,
오다 가로 되돌아 온 오이치는 시바타 가쓰이에와 재혼했다.

노부나가 사후 그의 후계 문제로 히데요시와 대립하다 결국 패배,
남편과 함께 자결했으니 그녀 나이 37세였다.
 
 
 
마리아 테레지아(Maria Theresia:오스트리아:1717~1780)
 
합스부르크 공국의 여제.오스트리아 계승전쟁중 남편 프란츠1세를
황제로 세워 공동통치했으나 실권은 그녀에게 있었다.
 
남편의 사망후에는 아들 요제프2세와 공동통 치했다.
정치적 능력이 뛰어났으며 부역의 경감, 수도원영지의 몰수,
교육제도의 개혁 등에 성과를 거두었다.
 
마리 앙뚜아네뜨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마담 드 뽕 빠두르(Madame de Pompadour:프랑스:1721~1764)

프랑스 왕 루이15세의 총희. 빼어난 미모와 재능으로 국왕의 사랑을
받았으며 막대한 국비를 낭비하여 후에 프랑스혁명의 원인을 제공했다.

하지만 백과사전 편찬 사업을 지원하고 로코코 양식을 유행시킨 업적도 있다.
 
예카테리나 2(Ekaterina II:프로이센:1729~1796)

러시아의 여제. 표토르 3세에게 출가한 뒤 스스로 남편을
폐위시키고 제위에 올라 대제라 불렀다.

법치주의의 원칙을 도입함과 동시에 귀족들과 협력체제를
강화하였으며 영토를 크게 확대하고 농노제를 확장하였다.
 
마리 앙뚜아네뜨(Marie Antoinette:오스트리아:1755~1793)

오스트리아의 공주로 루이 16세와 정략결혼. 프랑스의 왕비가 되어
궁정에서 사치에 몰두하다 프랑스 대혁명이 발발,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다.

그녀가 처형될 당시 금발의 윤기나는 머리카락은 공포심 때문에
 푸석푸석한 백발로 변해버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제인 오스틴(Jane Austen:영국:1775~1817)

18c 영국 중상류층 여성들의 삶을 다룬 소설로 명성을 떨쳤다.
대표작은 오만과 편견, 이성과 감성, 엠마등이 있다.
 
20c 그녀의 작품들이 영화화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마리 소피 제르맹(Marie Sophie Germain:프랑스:1776~1831)

역사상 최고의 여성 수학자이자 물리학자. '르블랑'이라는 남자이름으로
가우스와 3년간 편지로 수학에 관한 견해를 주고받았다.

100년간 미제로 남아있던 '페르마의 정리'를 증명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하였다.
 
오거스타 에이다 바이런(Augusta Ada Byron:영국:1815~1852)

영국의 시인 바이런의 딸로서 세계최초의 프로그래머.
19세기에 현대 컴퓨터 프로그램의 개념을 만들었다.

도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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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샬롬 2013.07.0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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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2013.07.0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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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2013.07.0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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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로그 2013.07.09 11:54
<pre><center><font size=2>
샬롬~!!   


*^_____________________^*</center>
후로그 2013.07.09 11:56
<pre><font size=2>
좋아하는 노래 감사합니다^^,

뮤직박스를 보이게 해주시면
볼륨 조절해서 듣을 수 있거든요.

스피커에 이어폰 끼고 듣는데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요-
샬롬 2013.07.10 01:04
컴에서는 소리조절은 할 수 있는데 ...  뮤직박스는 안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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