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1. !!!

숙명사랑1 1 1,449 2015.09.16 07:47


◆ 카네기의 유머
  카네기가 어렸을 때의 이야기다
그가 어머니 손을 붙잡고 과일가게에 갔다


가만히 서서 뚫어져라 딸기를 쳐다보자
주인 할아버지가 한 움큼 집어 먹어도 된다고 했다
카네기는 계속 쳐다만 보았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자기 손으로  딸기를
한 움큼 덥석  집어서 주었다


나중에 어머니가 조용히 물었다
얘야, 할아버지가 집어 먹으라고 할 때
왜 안 집어먹었니?"라고 말하자


엄마, 내 손은 작고 그 할아버지 손은 크잖아요."


카네기는 어릴 때부터 이렇게 속이 꽉 차 있었습니다




◆ 헬무트 총리의 유머


독일의 통일을 이룬 헬무트 콜 총리는
정원을 청소하다가 수류탄 세 개를 주웠다


콜 총리는 아내와 함께 그 수류탄을 경찰서로 가져가는데
아내가 걱정스럽게 말했다


여보, 가는 도중에 수류탄 하나가 쾅 터지면 어떡하죠?"


그러자 콜 총리가 말했다
걱정하지 마. 경찰에게 두 개를 주웠다고 말하면 되니까."


자신의 죽음은 뒷전이고
아내를 안심 시키려는 순발력과 대답이 정말 재치 있지요


Author

Lv.1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숙명사랑1 2015.09.16 07:56
<embed src="http://cfile235.uf.daum.net/attach/2029B4354E340EBD18DF33" type="audio/x-ms-wma" style="width: 573px; height: 45px;" wmode="transparent" loop="-1" volume="0" autostart="true" x-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