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터널 속에서 !!!
바람이 없는 날이 없고,
파도가 일지 않는 바다가 없습니다.
우리 인생의 길에도
도처에 고난의 아픔이 있습니다.
고난의 터널을 지나 놓고 보니
문제는 고난의 유무가 아니라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느냐
없느냐 의 문제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오늘 또 다른 고난의 터널 속에
들어 와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라고
먼저 살아 본 사람들이 말하나 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고난을 겪어보고 하는 말들입니다.
우리들에게
위로가 되는 말입니다.
첫째, 고난이 심한 것은
뭔가 새로운 것이 일어날 징조다.
둘째, 때때로 고난은
인생의 지름길이 된다.
셋째, 육적 고난 속에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부요가 피어난다.
넷째, 고난 없이
얻은 승리나 성공은 오래가지 못한다.
다섯째, 고난은
선한 사람에게도 찾아온다.
여섯째, 이 세상에
극복하지 못할 고난은 없다.
일곱째, 하나님은
고난당하는 인생들을 돌아보신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끝이라고 할 때 끝이 납니다.
주위 사람들이 나를 버린다 해서
끝이 아닙니다.
실패했을지라도
기도할 믿음과 하나님을 따를
양심이 있다면
분명 이 사람은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난을 당할 때는
외롭고 아프지만 용기를 내야 합니다.
"이는 모두 너 때문이야" 하고
사람 탓 하지말고
내 안에 더욱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일으켜야 합니다.
바람이 불면
꺼져버리는 불도 있지만
도리어 더욱 세차게 타오르는 불이 있듯
고난 앞에서
좌절하는 인생도 있지만
오히려 하늘을 향해
높이 비상하는 인생도 있습니다.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