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 년도 경 독일인들이 처음 정착하여...

박방자 1 2,165 2008.01.03 09:56
쌘앤토니오에서 휴스톤 가는길로 약1;30정도 가면 작은 Schulenburt Historic & scenic driving tour city 가있는데 이 도시는 독일인들이 처음 정착한 곳이며 곳곳 마다 학교와 교회(그 당시는 천주교)/ 우체국을 세우면서 물론 교회 안 밖 벽보에는 모두 손으로 색상 수체화 그림들을 그렸고.... 이 헌금 바구니도 손으로 짠것이며 지금도 사용하고있음니다. 타운에 뫃여사는 사람들은 모두 독일인 계통의 가족들이고 독일인 2세들은 누구나 한번쯤 방문하여 조상들의 역사를 더듬고 간담니다. 자기들만의 묘지까지 그 마을안에 다 자리잡고있음니다. tour 원하시는분은 1-866-504-5294 or 1-979-743-4514 연락하시어 자세한 정보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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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방자 2008.01.16 21:09
  제가 처음 이 헌금 바구니를 보았을때 느낀점이잇어 올렸음니다. 즉"한금할때의 "마음 자세"였음니다. 잘 아시듯이 헌금은 내 마음에서 울어나 기도하는 마음으로 주일 전 부터 기도하며 아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가 주일에 공손히 주님께 드리는것이건데 가끔은 헌금 직전에 수표를 찢는 소리라든가 가방을 뒤적이는소리가 들릴때는 얼마나 부끄러운 모습인지요. 또한 다만 작은 액수라도 열린 마음으로 타인의 눈치를 볼필요도없이 정성껏 놓와야될텐데 깊은 바구니에 꾸욱 ?집어넣는 방법보다는 마음이 확 펴진 이런 바구니가 과거 시대에 아름다웠다 하는 느낌였음니다. 자녀들에게 주일학교 헌금으로 몇불 정도를 보낼때도 어느 권사님 말씀은 할머니께서 구겨진 지전을 불 다리미로 정성껏 다려서 주시는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다는 말씀였음니다. 물론 성경책 갈피에 늘 준비시키는것은 우리들의 상식엿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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