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쎄미나

reporter 1 2,935 2005.07.05 04:08
                                          우금숙(의류72)오른쪽 ,홍준(생미72)왼쪽

  - 우금숙-

박방자 선배님의 전화를 받고 몹시 바쁜 홍준을 반 협박해서 콜로라도 딜론의 건강세미나에 함께 다녀 왔습니다. 몇년 동안의 과로와 피로가 겹쳐서 작년 8월 말에 자리에 눕게 되었고 여러 검진 결과 특별한 병을 찾지 못하고 만성 피로 증후군이란 병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혈액검사로 당뇨가 공복에 139가 나와서 몹시 충격을 받았지만, 채시과 과일식, 하루에 8컵의 생수 마시기, 만보걷기운동, 충분한 휴식, 감사하는 마음등 세미나에서 배운대로 한 결과 3주만에 정상(86)을 되 찾았습니다.
덕분에 다이어트로 날씬 변비 불면증이 없어 졌습니다.

아파서 든 약값보다 더 싼 여행 경비로 노후를 건강하게 지냅시다.

여행문의: 유라시아 여행사 대표 홍준 212-279-1900

식이요법 도움말:금수산카페를 찾아 주세요 www.cafe.daum.net/grea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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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B.J.Park 2005.07.09 10:06
  I love my sisters....

우리 후배님들을 덴버 공항에서 처음 만났을때 가슴이 덜컥(?)한 이유는 혹시나 쎄미나 동안 도중하차 하면서 박 선배 말 고얀히듣고...ㅉㅉㅉ."오지말을것을..." 하면 어쩌나 했지요.....
그러나 내가 좋와하는 뉴스타트 노래
" 걱정을 모두벗어 버리고서 스마일 스마일, 장미 꽃같이 활짝 웃어요, 세상 즐겁다,걱정하면 무엇해......생략.

내가 걱정한들 소용있겠나, 모두 이 박사님께 달려있고 또 부엌 봉사자님들 음식에 달렸고, 인도자들께 달렸고... 이유를 나열해보면서 은근히 자위를했지요.....죄송해요.

미녀 홍준(유라시아 여행사 대표) 후배님은 글쎄 작은 보따리하나에 달랑 손가방만들고 훌쩍 만가지 일손을 놓고 친구따라 강남가는식으로 오셨다니 그 내막 스토리가 더욱 아름다웠지요.
곁에서 끙끙대는 친구를 어떻게하면 회복시키나 염려하다가 함께 참석하여 본인 자신에게도 덕이되는 쎄미나였다니 내 마음이 너무나 편하고 특히 권면하는 선배에 말을 믿고 참석하신것이 저로써는 더욱 고마웠지요.
한국 선교 홈페이지에까지 이 소식이 알려지고있으니 우리 "하늘 기러기 "식구들께서 앞으로 선교사로 앞장서야겠어요. 이것이 복음이지요, 복음이 어데 따로있나뇨? 내곁에있어요....

나는 오늘 운동후 홀랑벗고 몸무게를 재었더니 꼭 4파운드가 날라갔어요. 그리고 옷 맵시가 조금나고(ㅎㅎㅎ) 우리 남편님 왈" 방덩이,궁덩이,엉덩이... 살이 좀 줄었다나요...칭찬들었어요.  Thanks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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