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네모님께서도 지금 늦은시간인데 Computer 에 앉아 계시는 군요 요즘 너무 너무 스고가 많아요 저도 지금 글을 쓰면서 제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등뒤에두고 왔지만 우리 사랑하는 동문들이 계시기에 서러 서러 위로하면서 사는 삶이 너무 기쁘다고 생각이 듭니다
보내주신 꽃 나에게 보내주신 꽃다발로 생각하니 너무 기쁘답니다
아네모네님 오늘밤 쫗은꿈꾸시면서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안녕
이 세상에 살면서 좋은생각만 하며 좋은일 하면서 살기도 바쁜데 그래도 좋은사람이 많이 살아 지진이 난 아이티에 모두가 협력하여 구제하려고 애쓰고 있는데 남을 못되게 하려고 애쓰는걸 보면 안스러워져요. 우리 현재 우리의 처지에 감사하며 아름답게 살려 애쓰는 우리 동문님들 사랑해요.
보내주신 꽃 나에게 보내주신 꽃다발로 생각하니 너무 기쁘답니다
아네모네님 오늘밤 쫗은꿈꾸시면서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