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동부엔 폭설이---

아네모네 5 2,269 2010.02.11 06:24
어제 밤(2/9 10PM)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오늘 하루종일 내리고 내일 (2/11 6AM)쯤까지 온다고 하네요. 감히 나갈 엄두도 못내고 창문을 통하여 내리는 눈을 감상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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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모네 2010.02.11 06:32
직장 나가는 자녀도 일을 못나가고 집에서 컴퓨터와 전화로 바쁘게 일하는 애들 간식거리로 푸추와 해물을 넣고 부침개를 부쳐먹고 집에 있으니 평화스런 가정이 느껴지네요.
아네모네 2010.02.11 06:34
걷기 힘들지만 park에 가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내일로 미룹니다.
매운고추 2010.02.11 08:37
여기 시카고에도 폭설로 눈운 산더미 같이 쌓였어요  올해는 풍년이 될모양입니다 곡식은 물론 과일도 많이달려 온세계가 풍요러워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안정혜 2010.03.16 08:40
미국 동부에 사는 저는 겨울을 별루 좋아하지 않아요. 2010년은 온 세상이 <빙하기> ? 로 인해 많이 춥군요. 사실 몇년은 <아열대> 로 인해 겨울에 오버코트가 필요없었던 때도 있었지요. 필라델피아에도 자주 폭설로 인해 문앞에도 못나가는 날들도 있었답니다. 위험하기도 하구요. 어릴때는 그냥 눈이 펄~ 펄~ 하늘에서 내려오면 철없이 기뻐서 뛰놀던 때가 그립기도 하답니다.
붕어빵 2010.04.23 07:10
<font color=green size=4><B> 산더미같던 흰눈도 어디로 갔는지요?
노랑색 민들레꽃이 세월을 만난듯이 얼굴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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