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군요. 제가 한국에서 추석을 보내고 어제 미국에 왔어요. 제법 바람과 쌀쌀함이 한국과 미국 모두 똑같군요. 낙엽들도 휘날리기 시작하구요. 늘 가고싶은 숙대에도 잠시 바쁘게 방문했어요. 부모님 산소도 방문했어요. 늘 감사하지요. 허경숙님께서 늘 아름다운 사진들을 올려주셔서 감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정혜님!한국을 자주 방문하시네요.숙대에도 들르셨다니 총장 취임하시는것도 보고 오셨나요?새로운 분이 오셨으니 모든일을 의욕적으로 또 많은 발전 있을거예요.저희는 이곳에 시부모님,친정부모님 묘지가 있어 추석때 기일에,추수감사절에 자주 방문한답니다.뉴욕이 이제 제2의 고향이네요.한국에서보다 뉴욕 생활이 더 오래 살았군요.세월의 빠름은 어찌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섭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