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ister Park 3

아네모네 2 1,368 2013.09.20 06:57
우연히 한국여자분을 만나 이야기 하다가 공원 가까운 아파트에 산다고 커피 대접을 하겠다고 해서 따라 들어가 커피와 과일을 잘 대접받고 왔는데 한국사람이 많지 않은 곳에 살면서 무척 외로워 하다가 같은 한국사람을 만나니까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생판 모르는 사람도 데리고 갔던것 같애요.이민 초기에 한국 사람만 보면 반갑던 생각이 나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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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모네 2013.09.24 09:20
맨 밑에 보이는 다리는 죠지 워싱턴 브릿지입니다.
향나무 2013.10.21 14:41
저도 이태리에 10년살았답니다  지금 뉴욕은 한국같아요. 
한국을 떠나 모드들 외롭게 살고있지요 그러나 외지에서 한국 사람이라고 무작정 따라 나서는 일은 조금 조심해야 됩니다  세상이 너무 악해지니 말이에요.
특히 요즘 필립핀 동남아시아에서는 한국삶끼리 조심 조심 해야  된디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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