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그리운 이름입니다 !!!

숙명사랑1 1 1,104 2014.06.23 05:30

아버지! 그리운 이름입니다 !!!



돌아가시고 나니 내겐 아쉬움과
후회뿐입니다. 보고 싶지만 다시는
볼수 없는 얼굴입니다. 왜 인간은
늦게 깨닫는지 모르겠습니다.

살면서 아버지는 그저 내게 무관심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내가 다가가 조금만이라도 아버지를
알수있었다면 그무관심은 미안함이
섞인 침묵이었음을 눈치챘을텐데
말입니다.

우리는 종종 가장 소중한 것들을
잊은채 살아갑니다. 후회하고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은 그늘이 항상
드리워져 있어 깨닫지를 못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들이는 정성, 친절,
이해의 십분의 일만 쏟아도 충분할
것인데 왜 그러지를 못하는지
아쉽습니다.

“나중에 잘하면 되지..” 라고
다짐하지만 중요한 순간은
지금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 지혜의 소금창고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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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사랑1 2014.06.23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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