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에덴동산

  왼쪽부터 염영숙,허경숙,천취자님 꽂았습니다.
나비와 새둥우리에 앉아있는 새가 평화롭고 아름다운 하나님께서 지으신 에덴동산을 상상해 봅니다.제목은 천취자님의 시적인 지음입니다.
아직 기초를 배우는 더드미와 모나미는 해바라기를 그렸고 advanced인 천취자님은 풍경을 그렸습니다. 선생님한테 매번 지적을 받으면서도 주눅들지않고 열심히 그려본답니다. 학생덜 아자 아자!

  세분들의 꽃꽂이와 그림들이 이제는 저~멀리 산 넘어 가 있군요..모나미님! 풍악을 울리려면 찾는데에 시간이 좀 걸리겠지요???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계신 세분의 선후배님들, 매주 꽂고,그려서 올려 주시니 ,저희들은 편히 앉아서 배우고 즐기고,고맙습니다. 다음 주엔 귀염둥이재연님 합세 하시면 더욱 힘찬 작품 나오겠지요??

  미쓰코리아 대회의 미녀들 처럼 쭉쭉 뻣은 미인 꽃들이 각자의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네요      시인님이 지으신 제목도  시적으로 아름답고요  열심히 배우신 문하생님들 매주 새로운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슈베르트의 송어(옛날엔 숭어라고 했는데)입니다. 몇번의 시도끝에 잘 들어갔네요. 진땀이 다 나네요 휴우~

  축하!!!
노력 끝에 음악이 잘~들어 갔을 때의 기쁨, 크지요?? 나의것으로 완성 되어 갈때 까지는 고난(?)이 따르지요...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느낌으로 즐기면서 공부하십시다요... "슈베르트의 숭어 " 감미로운 테너가수의 목소리 , 올려주신 모나미님께 감사~~~합니다...

  How wonderful stories...  i am in Kansas now 'til Oct. love you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