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사장님 휴스턴방문

김희영 5 2,716 2006.09.02 06:09
8/31 휴스턴을 방문하신 박방자 이사장님과 휴스턴 동문들이 모였습니다.
연휴를 앞두고 촉박한 시일에 모임을 가진지라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진 못하였지만, 작년 미주총동문회를 준비하며 잦은 연락과 모임을 가졌던 박이사장님과 휴스턴 동문들의 만남은 무척 즐겁기만 했습니다. 샌안토니오로 이사하시고 같은 텍사스 주민이 되신 박이사장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사진 좌측 상단부터 박용미(식영 86), 김희영(공예 95), 박성규(화학 85) 그리고 앞줄에 정경희(약학 71) 휴스턴 동문회장님과 박방자 이사장님 입니다.)
가운데 안고있는 우리 꼬맹이 소개가 빠졌다고 박이사장님이 추가하라고 하시네요.ㅋㅋ
이제막 23개월 된 저희 아들 정진우(Andrew)입니다. 휴스턴 총동문회 준비중에 임신하고 출산하고.. 동문회 모임 있을때마다 얌전히 잘 있어줘서 요즘도 선배님들이 꼭! 데리고 나오라고 이쁨받고 있답니다.^^

Comments

reporter 2006.09.02 10:54
  휴스턴동문님들!! 안녕하세요? 동에 번쩍,서에 번쩍하시는 박방자 이사장님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서로 가까이 살게 되셨으니 good news 들이 자주 우리들의 홈페이지에 올라올것으로 기대 되네요..까마득히 후배되시는 김희영 동문님 ,그곳 소식과 등등 여러가지 좋은 자료들을 올려주시고 ,코멘트도 참여해 주시어서 젊은 氣를 확~불어 넣어 주셔요~~~^^
LEE INOK 2006.09.02 18:36
  ^^
완전 아름다우십니다~!! 우리 선배님들!

휴스턴 샌안토니오... 두리번두리번 지도에서 보며 흐뭇흐뭇 ..
히히히~
모나미 2006.09.03 07:48
  이젠 우리 홈페이지가 미국 각 주에서 한국에서 올려주시는 분이 많아 앞날을 멀리 바라보고 만드셨던 Reporter님이 흐뭇하고 뿌듯해 지시지요.홈페이지의 활성화를 위해 노심초사 노력하셨던 님의 수고가 헛되지 않을거예요. 휴스턴 동문님들 반갑고 Denny boy 노래선물 드립니다.
reporter 2006.09.03 11:40
  모나미님! Denny boy ~~~~전수하지 않으면 큰일(?) 날번 했어요 . 이렇게 좋을 수가???  후배님들...기회는 언제나 있는것이  아니랍니다. 다음 시간에는 어떤 공부를 할까요?
금수강산 2006.09.05 10:53
  휴스턴의 아름다운 동문님들, 정경희 회장님 안녕 하세요  박 이사장님도 여전히 활기가 넘쳐 보이십니다  김희영 후배님 그곳 소식 자주 올려 주세요  너무 방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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