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land Pond Mountain

  호수와 하늘이 딱 반분이지요?
호수 건너편 붉게 물들기 시작한 단풍과 땅위의 풀잎에서도 붉은 기운이 퍼지기 시작하네요.지난번 봄에 reporter님이 다녀오신 날씬해야 통과 할 수 있는 바위의 틈도 통과 했네요. 나도 날씬 대열에 끼는 기쁨(?)도 맛보고요.

  갈수록 사진 솜씨가 프로에 가깝게 감탄이 절로납니다 !!
아구구~ 나는 갈수가 없겠네 하고 포기한...가녀린 리포터님이 통과하신 바위틈새를 통과했다니 놀랍고 축하합니당~
오랫만에 들어본 스와니강  추억에 잠겨 봅니다

  사진 솜씨가 멋져요,산에 가지않아도 아름다운 호수 단풍 땅위에 풀잎 신선한 공기 .......지금 이 순간 산에 가 있는 느낌이 들어요,나도 모나미님과 함께 있었는데 ......추억에 스와니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