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꽂은 주인이 제일 먼저 알아보는군요.간택되어 간곳이 제일 관심을 갖고 사랑해 주는 주인을 만났군요. 나의 꽃은 어디로 갔는지 궁금하군요.오신 분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스티커를 붙여 주셨으면 모두 다 일등했을 거예요.모나미도 자화자찬 한몫~꽃바구니 때문에 숙명인의 밤이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선생님 박정희님께 이만큼 끌어 올려주심에 감사 또 감사.
올해 2006년 "뉴욕숙명임의밤"에서는 많은 동문님들이 유난히도 실력 발휘를 하였어요... 사실 부채춤이나 꽃꽃이 ,구경만하는 우리들은 알지 못하는 어려움, 특히 홍전자회장님의 열성,멀고도 먼 거리를 힘들게 오셔서(착착 보조 잘 맞추며 도와드리는 경숙님) ,연습하시고,후배님들을 다독이시고, 이러한 좋은 결실이 하루아침에 나온것이 아니지요.부채춤과 왈츠 ,Flash로 좀더 자세하게 보여 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용과 꽃꽃이팀에,참석해주신 모든분께 ,감사 드리며, 숙명여대와 뉴욕숙명여대의 밝은 빛(천년의 빛)을 보여주셔서 자랑스럽고 또한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한해동안 지치지 않고 갖가지 새로운 아이디어로 동문들을 지도해 오신 박정희선생님 ! 훌륭한 제자 배출에 우리 동문님들 모두 자부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군요... 우리들의 홈페이지를 보시는 분들에게도 같은 교육을 하신 셈이지요.감사합니다..저의집에 간택(?)되어온 재연님의 꽃꽃이, 아직도 싱싱하게 잘~버티고 있답니다..위의 사진은 우수 작품으로 영원히 남을거구요.동문님들~~모두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