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화 (국화꽃)
안정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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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5 14:46
제가 실습한 국화꽃 입니다. 잠깐 배워서 아직 실력은 부족하지만 제것만 잘그렸다고 선생님께서 사진을 찍어 주셨습니다. 너무 좋네요. 붓도 빌려서 했답니다. 어릴적에 미술을 <수> 맞던 실력인가봅니다. 하 하 ~~ [호]는 "사랑"으로 지어주셨습니다. [화제]는 : "황화" 랍니다. 한문이름은 연속극에서 보았던 흉내를 좀 내 보았습니다. 실제로는 한문 스펠링도 잊어버릴 정도지요. 배우시는 분들은 40대, 50대, 60대, 70대분들 이십니다. 그동안 <사군자>에서 난초, 대나무, 매화, 국화그리기를 맛만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