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데이 2탄

모나미 8 2,540 2006.05.26 09:48
똑같은 꽃꽂이인데 위에서 내려다본 튜우립과 릴리가 너무 예뻐서 찰칵-

Comments

샤론 2006.05.26 10:07
  선배님!  환상 그 자체 입니다.  역시 꽃도 선배님을 알아 보는군요.  제 꽃은 이렇게 예쁘게 피지 못했답니다.  부럽슴다요.  암튼 오늘 금강산 모임은 좋으셨는지요.  그럼 다음주 화요일에 박선배님 꽃집에서 뵙겠습니다. 
reporter 2006.05.26 11:37
  위에서 보니까 또 다른 느낌 이네요...샤론님께서 꽃꽂이에 동참하셔서 더욱 화기애애하고 더 젊어진 분위기였겠지요 ???
흐르는 음악은 어때요??
         
모나미 2006.05.26 23:18
  흐르는 음악은 어떤 곡인지요.마음이 차분해지네요.샤론님은 이름이 예쁘네요. 우리딸 이름을 지을때 미국이름 몇개중에서 선택한 이름이 장녀 샤론이에요.매일 수반을 큰 쟁반이나 싱크대에 놓고 물이 오아시스를 젖히고 넘치게 흥건히 부어주세요.물 흡수가 잘되면 꽃도 싱싱하고 오래가지요.
경숙이 2006.05.26 23:22
  금강산에서 많이 기다렸는데 끝내 안 나타나시더군요.처음엔 어색할것 같지만 친정처럼 편안해 지는곳이 숙명 동문회랍니다 이 다음달부터 꼭 참석하세요.
샤론 2006.05.27 11:01
  모나미 선배님의 말씀대로 물을 흠뻑 부었어요.  하늘을 향하여 허리를 굽힌 튜립들의 자태가 곱디고운 한복을 입은 여인 같아요...^^  제 이름이 예쁘다고요? 감사 합니다.  제가 지은 이름이에요. 괜찮은가요?  찬송가 89장 ,,,,,샤론의 꽃 예수,,,,,(나는 샤론의 꽃이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이처럼 되고파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숙이 선배님! 어제 제가 못갈것 같아서 재연 선배님과 모나미 선배님께 멧세지를 남겼어요. 왜냐면 경숙이 선배님께서 핸드폰이 통화 하기 어려울 거라고 하셔서 감히 엄두를 못냈습니다...ㅠ.ㅠ
기다리시면서 저를 기억해 주셔서 감사 하고, 또한 기다리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reporter 2006.05.28 04:25
  ~♬~♪~~ Song For Poseidon~~~ ♪~♬~♪~~~
귀염동이 2006.05.28 07:39
  위에서 보니 또 색다른 분위기죠? 음악도 넘좋고..설마 포세이돈 영화 음악인가요? 언제쯤이면 저도 폭넓은 음악에 대한  지식을 갖게 될런지...
reporter 2006.05.28 12:27
  "Song For Poseidon" 은
Tara-Twashiro (일본의 주목 받는 뉴에이지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가 2002년에 Melodious Movement 라는
앨범속에 발표된 곡이지요...
몽환적인 슬픔이 배어 나오는 곡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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