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오는 길목

모나미 6 2,509 2006.06.02 00:56
오늘 꽃꽂이는 L.Shape의 Yellow ton의 Comfort style입니다.
밑에 천리향잎을 깔고 Ancidium Orchid, White Lily,Tulip,Solidago를 꽂았읍니다.


Comments

reporter 2006.06.02 10:19
  ~ ♪~♬~~ Chopin 의 Polonaise ~♪ ~ ♪~~~

매주 마다 달라지는 꽃꽃이 를 볼 때 마다 떠 오르는
~♪~♬~~~, 오늘은 " 여름이 오는 길목 " 에서
 피아노의시인 이라고 하는 쇼팡의 "폴로네이즈"로
 여름을 맞이 하시길...
모나미님의 환상적인 꽃꽃이와 격이 잘~ 어울리는
~♪~♬~~였으면 좋겠네요...
경숙이 2006.06.03 00:06
  끈끈하고 더운 날씨네요 아름다운 꽃, 좋은 노래 들으며  cool한 기분 만들어 보세요.
샤론 2006.06.03 10:38
  냠냠냠! 쩝쩝쩝! 와우~~오늘 경숙이 선배님께서 준비해 오신 점심을 먹고 배가 불룩.... 각종 야채(깻잎, 쑥갓, 상추, 미나리) LA 갈비, 호박전, 해물전, 손수 담그신 된장, 고추장, 게다가 현미 찹쌀밥...생각만 해도 침이 꿀꺽 꿀꺽 하지 않으세요? 드시고 싶으신 분은 박정희 선배님의 꽃꽂이 교실에 오세요.....!
자! 여러분! 비가 오닌까 왠지 짜증이 조금 나지 않으세요? 음악의 볼륨을 최대한 크게 올려 보세요. 저의 스트레스 퇴치법중의 하나 랍니다...처녀때부터 지금까지......
모나미 2006.06.04 08:57
  어제 금요일 밤 카네기홀에서 열리는 조수미 음악회에 갔었어요.오페라 데뷔20년을 기념하는 열정적이고 감동적인 무대였지요.비발디, 호프만 이야기 선구자등 뉴욕에서 가깝게 유명한 조수미씨의 음악을 접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pigeon 2006.06.05 06:52
  부지런 하신 모나미님! 어느새 카네기홀 조수미 음악회에 까지 다녀 오셨나요?? 신이 내린 목소리를 갖었다는 조수미의 노래는 노래마다 많은 감동을 받지요.비발디, 호프만 이야기 선구자등 그분의 노래를 듣고 싶군요...
경숙이 2006.06.06 09:28
  전에 pigeon님이 올려주신 조수미씨의 "울게하소서"를 다시 들었어요. 언제 들어도 또 들어도 참 좋네요.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