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과 군자란

echo 2 2,296 2007.02.27 07:56
올 겨울은 2월에 전부 느낄 수 있군요. 매서운 추위도, 함박눈도 두번 내리고,눈 치우기 귀찮지만 산에 다니면서 눈의 낭만도 즐기고 아름다움도 느끼게 되는 계절입니다.조금이라도 젊을때, 이렇게 살아 있을때 오늘을 즐기며 살고 싶습니다.
집안에선 다투어 흰색과 보라색의 란이 피더니 이젠 주홍색의 군자란이 피었습니다. 올해는 화초에 정성을 담았더니 보답이라도 하는듯 꽃을 잘 피워 내는군요

Author

Lv.1 echo  골드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reporter 2007.02.28 01:13
  양난에 이어 군자란까지??비법도 함께 소개 하시면 어떻실지요..부럽습니다~~~~
무심이 2007.03.09 02:03
  주인의 인품따라 뭣이든 푸짐하고요~~자식도..꽃도 채소도..무엇이든  푸짐한 집입니다. 경사도 있으니..넌저 꽃들이 축하해주는군요. 愛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