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된지 벌써 18일이 되었지만 눈폭풍이 몰아치고 강추위가 오는 바람에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고 마냥 게으름을 피우다가
오랫만에 키세나 팍을 걸었습니다 싸늘한 기운도 느껴지지만 코끝에 스치는 맑은 공기는 기분을 좋게 만들더군요
웅크리고 있지말고 어깨를 활짝 펴고 걸어 보세요 이 사진은 한국에 나간 친구가 태백산을 등반하며 찍어 보내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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