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의7월

pigeon 3 2,913 2005.07.22 04:06
7월의 장마가 물러가고 더위가 한창인 때 백두산은 야생화 가 도처에 피어나고
안개가 피어 오르는 천지가 신비로운 장관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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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 주변을 야생화 "좀참꽃"과 "노란 만병초"가 흐트러지게 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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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수염패랭이꽃" 이 활짝피어 아름다움을 자랑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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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폭포의 시원한 폭포줄기를 바라 보면서 피어있는 "담자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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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 꿀을 먹기위해 큰 "금매화" 주위를 날아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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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폭포"가 시원한 물 줄기를 가득 쏟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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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하늘나라"가 빨간 자태를 자랑 하면서 피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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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초롱꽃" 이 활짝 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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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만병초가 천지 주위에서 고운 자태를 뽐내면서 사람들의
눈길을 유혹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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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천지에는 녹지않은 얼음위에 눈이 쌓여있다.


Comments

겅숙이 2005.07.28 04:27
  더위에 지쳐 백두산의 천지와 야생화를 보니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말썽이던 음향도 확 뚫렸어요.언제나 영상과 음악으로 보는이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Reporter님께 감사합니다.
reporter 2005.08.06 00:17
  경숙이님!!이 무더위에 동문회 회계일로 수고가 많으십니다.즐겁게 일하시게 저도 같이 노력 해야 겠지요...더 재미난 소재를 찿아서,음악을 찿아서 .....
금수강산 2005.08.10 02:27
  언젠가는 꼭가보고 싶은 민족의영산 백두산을 눈앞에 보니, 무더위도 잊은듯.. 주변에 피어있는 아름다운 야생화와 우리민족의 웅혼한 기상을 품은 검푸른 천지의 장관은 흐르는 음악의템포에맞춰 확트인  가슴이 벅차오르기도하네요. 압록강과두만강으로 물줄기가 시작이되고,곳곳에 피어있는색색의 야생화와 제일높다는 장군봉,장백폭포의 시원한 물줄기 ,가서 보고 싶군요.어디에서 이렇게좋은 사진, 음악을구하셔서 즐겁게하신 리포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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