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여 안녕

아네모네 2 1,707 2012.11.27 12:54
마지막 가는 가을을 아쉬워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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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모네 2012.11.27 13:03
누가 하얀 점박이 집토끼를 공원에 가져다 놨나봐요.허리케인 후에 토끼가 궁금하여 가봤더니 아! 살아 있었구나 반가운 마음이 들더군요.수풀이 우거진 공원 뒤쪽에 가보니 파랑새 빨강새 허밍버드같은 조그만 새들의 천국이더군요.마지막 가을의 단풍이 우수수--
안정혜 2012.11.28 10:00
수고하시는 아네모네님 ~ 허리케인 샌디 속에서도 살아서 움직이는 생명의 귀중함을 다시 보게 됩니다. 샌디로 모두 힘들었던 시간들이 새롭기만 합니다. 모두 건강하게 살아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지요. 집토끼가 정말 예쁘군요. 바쁘게 지내다보니 어느새 가을이 가고 오늘은 첫눈이 오는가 봅니다. 세월이 아마 63 마일로 달리는가 봅니다. 아네모네님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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