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동문회 년말 모임

reporter 10 2,551 2007.11.18 13:12
11/17 토요일12시 동문들만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수고하신 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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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방자 2007.11.19 07:57
  회장님, 동문회에서 주름살 펴지는 크림 준비하셨었나요? 많이들 웃고 재미있으셧겠네요. 뉴욕팀 화이팅~~~
reporter 2007.11.19 10:09
  작년에 비해서는 작은 규모의 파티였지만 , 허경숙회장님 염영숙부회장님,정재연총무님의 적극적인 준비로 선물도 푸짐한 알찬 파티였답니다.박정희님의 도움도 컷구요..정재연사회자의 튀는 사회로, 참석하신 동문님들~ 얼굴에 주름살도 확~펴지는하루였답니다.~~ 가수처럼 노래잘 하시는 동문,춤 잘추는 동문님들…재미있었고  안영자동문의 독춤으로 “기원무”도 있었지요.. Movie로 보여드리려합니다…기다리세요~~
김도윤 2007.11.19 11:06
  Reporter 님 허경숙 회장님 수고를 참 많이 하셨습니다
이런 모임을 한번 계획을 하고 진행을 하려면 잠도 설치고 여러가지 수고가 많이 따르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박방자 2007.11.19 11:11
  영자 친구는 영~~소식이어ㅂㅅ더니만 동문회에서 춤 출공부하느라 그랫구나...ㅉㅉㅉ 다시 연락하겠고 친구 모찌 솜씨 언제 보여주겠니?? 먹고싶은데...
허경숙 2007.11.19 23:42
  레포터님,또 파티사진 올리느라 바쁘시군요.어느 한사람의 수고가 우리를 즐겁게하지만 그 수고를 모르고 잊어버릴때가 많아요.하지만 그게 나의 즐거움이다 생각하면 어렵지 않지요.총동문회모임으론 작다고 할 수 있지만 오랫만에 만나는 동문들 정말 반갑고 서로 무엇인가 도와주려고 하는 마음들이 예뻣어요.특히 사회를 본 정재연씨 초대장,프로그램등 많은일을 해 주어 감사했고 뒤에서 마음으로 물질로 도네이션 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특히 먼곳에서 오시느라 수고하시고 처음 참석하신분들, 연로하시지만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을 가지신 공선중선생님,윤현숙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빠리짱들 4명 부럽습니다 같은과,같은년도가 그렇게 모이기도 쉽지않지요.노래부르신 분들은 모두 가수들 같이 노래를 잘하시고 기원무를 보여주신 안영자님 우리는 그분의 제자랍니다.열심히 배워서 다음 모임때는 장고춤을 자랑할 수 있겠지요?모두모두 자랑스럽고 예쁘고 반가웠습니다. 모두모두 복받으실거예요.
허경숙 2007.11.19 23:49
  한가지 아쉬웠던 일은 우금숙 지도로 스포츠댄스를 즐기기로 했었는데 식사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시간을 갖지 못했네요 요다음 기회에는 제일먼저 춤으로 시작해 분위기를 달쿠어 더욱 신나게 꾸려갑시다.홈페이지를 빌어 사과합니다.시간에 쫒겨서 못했다고 이해하세요.
박방자 2007.11.20 08:03
  경숙 후배님, 수고하셨어요. 함께 모인다는것도 재미이쑈지만 누군가 뒤에서 일을 해야하거든요. 참, 라인댄스 팀들 그간 열심히 연습하셨을텐데... 다음 기회에 선 보이세요.
허경숙 2007.11.22 10:47
  11월20일 한국일보에 뉴욕 총동문회사진이 실렸습니다. 다들 보셨는지요.숙대동문이 신문사에 있어 관심있게 실어주는군요..보라님 감사합니다.
박방자 2007.11.30 21:42
  아니요...기사를 한번 올려주시면 ?????
안정혜 2007.12.06 16:28
  정말 과연 뉴욕동문회입니다. 가장 활동적이고, 살아움직이는 모습이 보입니다. 공선생님께서도 아주 건강해보이십니다. 늘 사진으로 뵙게 됩니다. 아들이 뉴욕 퀸즈장로교회에서 사역하니 형편이 되면 뉴욕동문님들도 만날 겸 한번 내려가고 싶지요 뉴욕동문님들 즐거운 12월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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