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giving Day 외손녀와 함께 !

안정혜 10 2,410 2007.11.23 08:13
Thanksgiving Day 6년9개월 기다렸다 낳은 외손녀(2세)와 함께 ! 아들, 며느리는 뉴욕에서 교회일로 추수감사절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오늘도 바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대신 전화로 만났습니다. 뉴저지에 사는 딸, 사위가 찾아왔었지요. 젊었을 때 아이들을 좀 많이 낳을 것을 ... 좀 아쉽지만 ~~ 손자를 기다려야겠군요 기도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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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박방자 2007.11.30 05:33
  친진난만한 할머니/손녀의 웃음은 만점임니다. 숨쉬는 순간마다 행복하세요.
안정혜 2007.11.30 08:40
  선배님 ! 이 꼬마친구가 없었으면 할머니가 못 될뻔했잖아요 그래서 제가 늘 고맙다고 선물공세를 하곤한답니다. 할머니도 아무나 되나 ??? 늘 감사하답니다.
매운고추 2007.12.04 13:18
  안정혜 후배님  후배님 어릴때 얼굴이 바로 손녀의 얼굴일것 입니다 너무 닮았어요
안정혜 2007.12.06 07:56
  그럴거예요 제가 어렸을 때는 코가 매우 낮았거든요 제 딸 어릴 때 모습과 똑같아요 정말 놀라운 일이예요 시어머니와 딸네가 5분 거리에 뉴저지에서 살기때문에 저는 자주 만나지 못하거든요 그런데  가끔 만나니까 외손녀가 재롱을 떠는 것이 아니고 외 할머니가 재롱을 떠니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하하 ~~
김도윤 2007.12.13 18:50
  나의 외 손녀는 지금 6 살인네  선물을 안가져 가면 샐쭉 !!
그래서 저는 요즘 내가 젊어서 끼던 반지를 하나 하나 주고 있지요  저는ㄴ 손주가 5 섯명 인데 딸은 외손녀 하나 뿐이에요 요즘 무용을 배우러 다니고 있는 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을 보면꽃 한송이가 움직이는 것 같아요. 보고 웃고 있다가  나는 어떻하다가 이렇게 할머니가 되여 젊어서 예쁘게 끼고 즐기던 반비를 손녀에게 내여 주는 시간이 되였나 .................???????????
박방자 2007.12.23 09:23
  제겐 아주 친근한 타이 친구(할아버지가 선교하시다 순교하신 가정임)친구말이 어서 승진하라고 늘 말해서 뜻을 몰랐거든요. 자기가 시어머니 된 진급과 또 할머니된 진급이람니다. 2 손자/손녀를 두었어요. 저보고 시어머니는 되었지만 아직도 자기만큼 승진(할머니)이 안된거람니다. 아이들을 끔직히 좋와하는 제가 손주/손녀를보면 2분 이상으로 즐겁게 제 결혼반지까지 빼지않을까?염려됨니다. ㅎㅎㅎ
안정혜 2007.12.24 04:59
  어머니를 "사랑의 덩어리" 라고 말하면 할머니는 무어라 해야할까요 ? 끔직이도 아이들을 공주님, 왕자님같이 키웠다고 핀잔을 받았었는데 ... 참 불쌍한 고슴도치 생각이 저절로 나는군요 세상에 못 말릴 일이 딱 하나 있는데 제자식이 제일 이뻐보이는 주책이니 ... 이 세상 아기들은 모두 너무 너~무 예쁘고 똑소리가 들리지요 제 손녀는 그렇지는 않지만 하두 오랫동안 기다렸기에 나에게 할머니 진급을 시켜준 장본인이라서 하하 ~~ 
박방자 2008.01.05 08:36
  손주들이 귀엽다못해 다른 사람들의 시선도 무시하는 노인들이 되어서는아니되겠지요. 이유는 교회 어느 권사님께서 자기만 손주있는양 글쎄 손자 "쉬"를 아이들 보는데서 시키시어 아연질색했는데 아무도  그 권사님께 말을 못하여 제가 한말씀드렸어요, "쉬"는 변소에서 보이시라고요. ㅉㅉㅉ 그분 말씀이 손녀는 안되지만 손주(남자아이)는 아무데서 시킬수있다하여 열?받은 저랑 저랑 장 시간 대화한것을 지금도 그 권사님은 기억하실줄믿음니다. 서로 배려하는 모습은 참 아름답지요. 맞음니까?
안정혜 2008.01.08 16:44
  요즈음은 딸이 좋은 세상이니 ... 너무 열? 받지 마세요 저 역시 아들 손주가 없으니 ... <배려>는 언제나, 어느 상황에서나 중요하지요 선배님 !
안정혜 2012.01.31 15:49
<font Color=Purple><font Size=3><B>Thanksgiving Day 외손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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